책 소개
언어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우리 속담, 국어 실력의 밑거름입니다!
속담은 옛 조상들의 생활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를 짧게 표현한 글을 말해요.
속담 한 마디에 들어 있는 속뜻을 생각하다 보면 아이들의 국어 실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유행어보다 재치 있는 우리 100대 속담>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속담 100가지를 선정하여 한눈에 설명해 놓았습니다.
국어를 잘하려면 속담을 알아야 한다고요?
속담은 한마디 말 속에 생활의 지혜와 교훈, 재치가 가득합니다..
속담 속에 숨겨진 속뜻과 상황을 익히고 쓰면서 아이들은 우리말을 더욱더 풍부하게 표현하게 됩니다. 자연히 말하기, 듣기, 쓰기의 전반적인 국어 실력이 향상되지요.
속담 익히기, 통합교과 사고력 향상의 밑거름입니다!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가 가득한 우리 속담에는 우리 전통 문화와 역사에 관한 지식이 녹아 있어요. 아이들은 속담을 익히고 쓰면서 국어뿐 아니라 사회, 역사, 문화 등 다양한 교과 영역을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자연히 통합 교과적 사고력이 자랍니다.
<유행어보다 재치 있는 우리 100대 속담>은 아이들이 꼭 알고 익혀야 할 속담 100가지를 선정하여 속담의 의미와 속담이 쓰이는 상황을 술술 읽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속담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규희
195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과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나와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1978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동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아빠 좀 빌려 주세요』, 『아버지가 없는 나라로 가고 싶다』, 『어린 임금의 눈물』, 『난 이제부터 남자다』, 『아빠의 앞치마』, 『두 할머니의 비밀』, 『조지 할아버지의 6.25』,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등이 있다.
그린이 : 이예휘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98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유행어보다 재치 있는 우리 100대 속담》, 《유행어보다 재치 있는 100대 관용어.고사성어》 등과 삼성출판사 논술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생생 교과서 시리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ㄱ
1. 가는 날이 장날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4.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5. 가재는 게 편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7.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8.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9.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10.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11. 개밥에 도토리
12. 개천에서 용 난다
13. 겉 다르고 속 다르다
14.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5. 고생 끝에 낙이 온다
16.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17.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18. 공든 탑이 무너지랴
19. 광에서 인심 난다
20.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까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23. 금강산도 식후경
24.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25. 꿩 먹고 알 먹는다
ㄴ
26. 남의 손의 떡은 더 커 보인다
27. 남의 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28.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29. 내 코가 석 자
30. 냉수 먹고 이 쑤시기
31. 누워서 침 뱉기
ㄷ
32.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33. 달도 차면 기운다
34.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35.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36.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37.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38.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39.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40. 등잔 밑이 어둡다
41. 뛰어야 벼룩
ㅁ
42.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43. 말이 씨가 된다
44.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45.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46. 목구멍이 포도청
47.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48.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49.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50.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51.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52.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ㅂ
53.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54.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55.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56.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57.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58. 방귀 뀐 놈이 성낸다
59.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60.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61. 변덕이 죽 끓듯 한다
62.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63. 불난 집에 부채질 한다
64. 뿌린 대로 거둔다
ㅅ"
65.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66.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67.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68.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69. 쇠귀에 경 읽기
70. 쇠뿔도 단김에 빼라
71.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72. 식은 죽 먹기
ㅇ
73.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74.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75.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76.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77.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78. 언 발에 오줌 누기
79. 엎어지면 코 닿을 데
80.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81. 우물 안 개구리
82.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83.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84. 원님 덕에 나팔 분다
85.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ㅈ
86.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87.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88.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89.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90. 짚신도 제짝이 있다
ㅊ
91.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92.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93.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ㅋ
94.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ㅌ
95. 티끌 모아 태산
ㅍ
96.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ㅎ
97.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98. 호랑이한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99.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100.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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