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대세로 떠오른 위기의 인문학,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이제 막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일 것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인문학’이란 말도 흔히 쓰일 만큼 아동 분야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왕따, 학교폭력 문제도 이제 더 이상 청소년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5년 사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이 4배나 증가했을 만큼 점점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들도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는 도덕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인문학 교육을 받는다면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와 고민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문학 멘토,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현재 출간되어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고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접근을 위해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부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동화 속에는 각 인물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도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지요.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습니다.
또한 책 한 권에 인문학 전체를 뭉뚱그려 다룬 게 아니라, 공자, 마더 테레사, 소크라테스, 톨스토이 등 각각의 책마다 한 명씩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이 주는 교훈을 전하고 있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서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화를 통한 보다 쉬운 접근을 통해서요.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가까이에 어떤 멘토가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면, 인문학은 이제 막 인격이 형성되어 가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학문일 것입니다. 요즘은 ‘어린이 인문학’이란 말도 흔히 쓰일 만큼 아동 분야에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왕따, 학교폭력 문제도 이제 더 이상 청소년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5년 사이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이 4배나 증가했을 만큼 점점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들도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는 능력, 자신의 행동을 성찰하는 도덕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인문학 교육을 받는다면 남에게 고통을 주거나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거예요. 인문학의 근본은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바로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살아가면서 맞닥뜨릴 수많은 문제와 고민들을 스스로 판단하고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도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생각의 힘을 길러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인문학 멘토,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현재 출간되어 있는 어린이 인문서들은 대부분 인문학 자체를 다루고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접근을 위해 성인들의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습니다.
이와 달리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창작동화 속에 빵집 주인, 동물병원 원장, 축구부 감독 등으로 환생한 위인들이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공감하며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줍니다. 동화 속에는 각 인물들이 주장하는 삶의 덕목들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이 덕목들은 챕터 소제목과 본문 안의 색깔 서체로도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인문학적 덕목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구성이지요. 더불어 동화만으로 부족한 인문학적 지식은 인물의 생애 및 사상을 담은 부록으로 보충했습니다.
또한 책 한 권에 인문학 전체를 뭉뚱그려 다룬 게 아니라, 공자, 마더 테레사, 소크라테스, 톨스토이 등 각각의 책마다 한 명씩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이 주는 교훈을 전하고 있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서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동화를 통한 보다 쉬운 접근을 통해서요.
어린이들에게는 공부도 배움이고 놀이도 배움이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배움입니다. 삶 자체가 배움인 어린이들에게 가까이에 어떤 멘토가 있느냐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지요.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는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이 함께하고 싶은 최고의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하은
별이 총총 밝던 봄밤에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수영 안 하고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기를 배웠다. 이와 더불어 걷기, 깔깔 웃기, 질문하기, 놀기, 요리, 골목 탐험을 좋아한다. 2009년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네 소원은 뭐야?》《한
식, 우주를 담은 밥상》《얼쑤, 좋다. 우리 놀이》 등이 있다.
그린이 : 권송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다.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탐험대》《초록깃발》《퍼지는 돈이 좋아》《12개의 황금열쇠》《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나도 학교에 가요》《지렁이를 먹겠다고?》 등이 있다.
도움글 : 정민
사랑의 선교 수사회(동아시아 한국 관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1997년 사랑의 선교회에 입회했으며, 2000년 동 수도회(한국)에서 첫 서원을, 2006년 동 수도회(인도 콜카타)에서 종신 서원을 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12명의 장애인 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수도회 안에서 양성(교육)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별이 총총 밝던 봄밤에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수영 안 하고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놀기를 배웠다. 이와 더불어 걷기, 깔깔 웃기, 질문하기, 놀기, 요리, 골목 탐험을 좋아한다. 2009년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로 ‘한국 안데르센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꼬리 달린 두꺼비, 껌벅이》《네 소원은 뭐야?》《한
식, 우주를 담은 밥상》《얼쑤, 좋다. 우리 놀이》 등이 있다.
그린이 : 권송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할 때가 가장 즐겁다.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탐험대》《초록깃발》《퍼지는 돈이 좋아》《12개의 황금열쇠》《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나도 학교에 가요》《지렁이를 먹겠다고?》 등이 있다.
도움글 : 정민
사랑의 선교 수사회(동아시아 한국 관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1997년 사랑의 선교회에 입회했으며, 2000년 동 수도회(한국)에서 첫 서원을, 2006년 동 수도회(인도 콜카타)에서 종신 서원을 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12명의 장애인 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수도회 안에서 양성(교육) 소임을 맡고 있습니다.
목 차
테레사 아줌마를 처음 만난 날
[사랑은 내 주변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새봄이가 입은 상처
[함께하는 삶의 시작은 배려하는 마음이다]
대철이가 내팽개친 마음
[남을 돕는 일은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다]
새봄아, 미안해
[사람도 동물도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집으로 가는 길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테레사 아줌마와 마더 테레사
[작은 다툼을 없애는 데서 평화는 시작된다]
대철이의 방학 숙제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하라]
-부록
크나큰 사랑을 담은 단순함, 마더 테레사의 단순한 삶
[사랑은 내 주변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새봄이가 입은 상처
[함께하는 삶의 시작은 배려하는 마음이다]
대철이가 내팽개친 마음
[남을 돕는 일은 내가 행복해지는 일이다]
새봄아, 미안해
[사람도 동물도 모든 생명은 다 소중하다]
집으로 가는 길
[행복은 나눌수록 더 커진다]
테레사 아줌마와 마더 테레사
[작은 다툼을 없애는 데서 평화는 시작된다]
대철이의 방학 숙제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하라]
-부록
크나큰 사랑을 담은 단순함, 마더 테레사의 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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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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