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젠 일기 안 써도 되는 거죠?
2012년 1월 26일에 공포한 서울학생인권조례에서 “교직원은 학생의 동의 없이 일기장이나 개인수첩 등 학생의 사적인 기록물을 열람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제13조3항)라는 항목 때문에 일기 검사에 대한 문제가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기를 숙제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이 소식을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일기 쓰기를 《참 쉽고 재미있게 일기·독서록 쓰는 방법 45》와 함께 숙제가 아니라 재미있는 글쓰기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은 일기 검사를 안 한다는 것이,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로 해석하고 숙제에 대한 부담감을 떨친 듯 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분명 다른 의미입니다. 아이들은 왜 이렇게 일기 쓰기를 싫어할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첫 번째 이유는 꾸준히 매일매일 써야 한다는 것 때문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쓰는 일기에 매번 다른 내용을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겠지요.
《참 쉽고 재미있게 일기·독서록 쓰는 방법 45》에서는 어린이들이 일기 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즐겁게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 찾기와 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또 다른 글쓰기 고민인 독서록 쓰기까지,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5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일기와 독서록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아이들의 고정관념 속에 괴롭기만 한 숙제인 일기 쓰기와 독서록 쓰기를 재미있는 놀이로 변화시켜 주세요.
골라 쓰는 맛있는 글쓰기
어머니는 걱정합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뭘로 하지?”
때가 되면 찬거리를 마련해야 하는 어머니는 저녁상차림이 고민입니다.
늘 먹던 것을 내놓으면 또 그 반찬이냐며 가족들의 투정에 부딪힙니다.
아이들은 걱정합니다.
“오늘 일기는 뭘로 쓰지?”
매일 일기를 써야 하는 아이들은 일기쓰기가 고민입니다. 늘 되풀이되는 일을 썼다간 또 그 내용이냐며 선생님께 꾸중듣기 일쑤입니다.
독서록 쓰기는 더욱 큰 걱정거리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 거야?”
책을 읽기도 힘든데 감상문까지 쓰라고 하니, 독서록 채울 생각만 해도 머리에 쥐가 납니다.
아이들의 공통된 고민을 해결해 줄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요리를 잘하려면 자꾸 음식을 만들어 봐야 하듯이, 글을 잘 쓰려면 자꾸 써 봐야 합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서입니다.
‘일기 잘 쓰는 30가지 방법’과 ‘독서록 잘 쓰는 15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쓰기 싫은 일기와 독서록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기와 독서록을 잘 쓰고 싶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따라 써 보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치와 같지요.
“오늘 일기는 18번째 방법인 물건이 말하는 상상의 일기를 쓸 거야.”
“오늘 독서록은 15번째 방법인 퀴즈 형식으로 독서록을 쓸 거야.”
골라 먹는 재미처럼 골라 쓰는 맛있는 글쓰기의 참맛을 맛보기 바랍니다.
_정명숙(서울유석초교 교사·서울사립초등학교 독서록 편집위원)
▣ 작가 소개
저 : 문미화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아정보’, ‘그림마을’, ‘열린교육’ 등의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활동하면서 자녀교육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기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써왔으며 ‘한국교육정보연구소’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도 자녀교육서 전문 저자로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유태인식 경제교육』, 『우리 아이 유치원 갈 때』, 『히딩크처럼 가르쳐요 네덜란드식으로 키워요』, 『첫 아이 맞춤태교백과』 등 다수가 있으며, 현재 자녀교육 및 어린이에 관한 다양한 글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저 : 조일연
어린이들이 ‘논리적인 글쓰기’와 ‘체계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일기와 독서록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써 온 사람들은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책을 읽은 다음 반드시 독서록을 써서 책의 내용을 자기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기란 내 마음의 거울’이요, ‘독서록은 내 지식의 보물창고’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기와 독서록을 꾸준히 쓰는 것이야말로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약속』 『어린이를 위한 재능이야기』 『지성과 감성을 함께 키우는 동화태교에서 명화태교까지』 『아이를 변화시키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내 아이 남다르게 키우는 자녀 교육법』 등 다수가 있으며, 그 동안 아동 및 자녀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글을 집필해 왔다.
그림 : 이일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한국현대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추천작가로 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 회원이기도 하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53』 『교과서 미술관 나들이 한국편·서양편』, 『너도 리더가 되고 싶니?』, 『리더십 교과서』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일기·독서록,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1. 일기는 왜 써야 할까요?
2. 일기를 잘 쓰면 뭐가 좋을까요?
3. 일기에는 무슨 내용을 써야 할까요?
4. 일기 쓰는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5. 일기를 잘 쓰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1. 독서록이 뭐예요?
2. 독서록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3. 책을 많이 읽으면 무엇이 좋아요?
4. 좋은 책을 어떻게 찾죠?
5. 독서록을 잘 쓰고 싶어요
|제2장| 일기 잘 쓰는 30가지 방법
1 새 학년, 새 학기 | 2 꽃씨를 심었어요 | 3 친구와 다투었어요 | 4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었어요 | 5 봄 소풍을 갔어요 | 6 시험이 싫어요 | 7 놀이공원에 갔어요 | 8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 9 현충일입니다 | 10 선생님, 우리 선생님 | 11 참외와 수박이 맛있어요! | 12 장맛비가 내려요 | 13 야호, 방학이다! | 14 즐거운 가족 여행 | 15 태극기 휘날리며! | 16 가자, 영어캠프! | 17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 | 18 대청소 하는 날 | 19 박물관 견학 | 20 추석 | 21 으랏차차, 운동회! | 22 숙제하기 싫어요 | 23 영화를 보러 갔어요 | 24 도전, 신문 읽기! | 25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감상 | 26 즐거운 크리스마스 | 27 새해 아침이 밝았어요! | 28 설날에는 떡국을 먹어요 | 29 신나는 눈썰매 타기 | 30 재미있는 피아노 수업
|제3장| 독서록 잘 쓰는 15가지 방법
1 나만의 독서록을 만들어요 | 2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어요 | 3 주인공이 궁금해요 | 4 무슨 내용인가요? | 5 주인공과 친구하고 싶어요 | 6 내 생각을 적어 보아요 | 7 과학에 푹 빠져 봅시다 | 8 숫자랑 친해지고 싶어요 | 9 다른 줄거리 만들기 | 10 훌륭한 사람이 될래요 | 11 척척 경제 박사 | 12 책으로 만나는 직업의 세계 | 13 명화 감상하기 | 14 자연과 함께해요 | 15 또다른 세상!
이젠 일기 안 써도 되는 거죠?
2012년 1월 26일에 공포한 서울학생인권조례에서 “교직원은 학생의 동의 없이 일기장이나 개인수첩 등 학생의 사적인 기록물을 열람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제13조3항)라는 항목 때문에 일기 검사에 대한 문제가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기를 숙제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이 소식을 반기고 있다고 합니다.일기 쓰기를 《참 쉽고 재미있게 일기·독서록 쓰는 방법 45》와 함께 숙제가 아니라 재미있는 글쓰기로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은 일기 검사를 안 한다는 것이,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로 해석하고 숙제에 대한 부담감을 떨친 듯 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분명 다른 의미입니다. 아이들은 왜 이렇게 일기 쓰기를 싫어할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첫 번째 이유는 꾸준히 매일매일 써야 한다는 것 때문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쓰는 일기에 매번 다른 내용을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겠지요.
《참 쉽고 재미있게 일기·독서록 쓰는 방법 45》에서는 어린이들이 일기 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즐겁게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 찾기와 쓰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또 다른 글쓰기 고민인 독서록 쓰기까지, 한 방에 해결해 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45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일기와 독서록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도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아이들의 고정관념 속에 괴롭기만 한 숙제인 일기 쓰기와 독서록 쓰기를 재미있는 놀이로 변화시켜 주세요.
골라 쓰는 맛있는 글쓰기
어머니는 걱정합니다.
“오늘 저녁 반찬은 뭘로 하지?”
때가 되면 찬거리를 마련해야 하는 어머니는 저녁상차림이 고민입니다.
늘 먹던 것을 내놓으면 또 그 반찬이냐며 가족들의 투정에 부딪힙니다.
아이들은 걱정합니다.
“오늘 일기는 뭘로 쓰지?”
매일 일기를 써야 하는 아이들은 일기쓰기가 고민입니다. 늘 되풀이되는 일을 썼다간 또 그 내용이냐며 선생님께 꾸중듣기 일쑤입니다.
독서록 쓰기는 더욱 큰 걱정거리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쓰라는 거야?”
책을 읽기도 힘든데 감상문까지 쓰라고 하니, 독서록 채울 생각만 해도 머리에 쥐가 납니다.
아이들의 공통된 고민을 해결해 줄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요리를 잘하려면 자꾸 음식을 만들어 봐야 하듯이, 글을 잘 쓰려면 자꾸 써 봐야 합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서입니다.
‘일기 잘 쓰는 30가지 방법’과 ‘독서록 잘 쓰는 15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쓰기 싫은 일기와 독서록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기와 독서록을 잘 쓰고 싶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따라 써 보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치와 같지요.
“오늘 일기는 18번째 방법인 물건이 말하는 상상의 일기를 쓸 거야.”
“오늘 독서록은 15번째 방법인 퀴즈 형식으로 독서록을 쓸 거야.”
골라 먹는 재미처럼 골라 쓰는 맛있는 글쓰기의 참맛을 맛보기 바랍니다.
_정명숙(서울유석초교 교사·서울사립초등학교 독서록 편집위원)
▣ 작가 소개
저 : 문미화
한양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아정보’, ‘그림마을’, ‘열린교육’ 등의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활동하면서 자녀교육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기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써왔으며 ‘한국교육정보연구소’ 편집장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도 자녀교육서 전문 저자로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유태인식 경제교육』, 『우리 아이 유치원 갈 때』, 『히딩크처럼 가르쳐요 네덜란드식으로 키워요』, 『첫 아이 맞춤태교백과』 등 다수가 있으며, 현재 자녀교육 및 어린이에 관한 다양한 글을 기획, 집필하고 있다.
저 : 조일연
어린이들이 ‘논리적인 글쓰기’와 ‘체계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일기와 독서록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일기를 써 온 사람들은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책을 읽은 다음 반드시 독서록을 써서 책의 내용을 자기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기란 내 마음의 거울’이요, ‘독서록은 내 지식의 보물창고’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기와 독서록을 꾸준히 쓰는 것이야말로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약속』 『어린이를 위한 재능이야기』 『지성과 감성을 함께 키우는 동화태교에서 명화태교까지』 『아이를 변화시키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내 아이 남다르게 키우는 자녀 교육법』 등 다수가 있으며, 그 동안 아동 및 자녀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글을 집필해 왔다.
그림 : 이일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한국현대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추천작가로 있으며, 한국출판미술대전 회원이기도 하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유태인의 자녀교육법 53』 『교과서 미술관 나들이 한국편·서양편』, 『너도 리더가 되고 싶니?』, 『리더십 교과서』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일기·독서록,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1. 일기는 왜 써야 할까요?
2. 일기를 잘 쓰면 뭐가 좋을까요?
3. 일기에는 무슨 내용을 써야 할까요?
4. 일기 쓰는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5. 일기를 잘 쓰는 비법은 무엇일까요?
1. 독서록이 뭐예요?
2. 독서록은 어떻게 쓰는 건가요?
3. 책을 많이 읽으면 무엇이 좋아요?
4. 좋은 책을 어떻게 찾죠?
5. 독서록을 잘 쓰고 싶어요
|제2장| 일기 잘 쓰는 30가지 방법
1 새 학년, 새 학기 | 2 꽃씨를 심었어요 | 3 친구와 다투었어요 | 4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었어요 | 5 봄 소풍을 갔어요 | 6 시험이 싫어요 | 7 놀이공원에 갔어요 | 8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 9 현충일입니다 | 10 선생님, 우리 선생님 | 11 참외와 수박이 맛있어요! | 12 장맛비가 내려요 | 13 야호, 방학이다! | 14 즐거운 가족 여행 | 15 태극기 휘날리며! | 16 가자, 영어캠프! | 17 가을은 책 읽기 좋은 계절 | 18 대청소 하는 날 | 19 박물관 견학 | 20 추석 | 21 으랏차차, 운동회! | 22 숙제하기 싫어요 | 23 영화를 보러 갔어요 | 24 도전, 신문 읽기! | 25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 감상 | 26 즐거운 크리스마스 | 27 새해 아침이 밝았어요! | 28 설날에는 떡국을 먹어요 | 29 신나는 눈썰매 타기 | 30 재미있는 피아노 수업
|제3장| 독서록 잘 쓰는 15가지 방법
1 나만의 독서록을 만들어요 | 2 이 책을 꼭 읽고 싶었어요 | 3 주인공이 궁금해요 | 4 무슨 내용인가요? | 5 주인공과 친구하고 싶어요 | 6 내 생각을 적어 보아요 | 7 과학에 푹 빠져 봅시다 | 8 숫자랑 친해지고 싶어요 | 9 다른 줄거리 만들기 | 10 훌륭한 사람이 될래요 | 11 척척 경제 박사 | 12 책으로 만나는 직업의 세계 | 13 명화 감상하기 | 14 자연과 함께해요 | 15 또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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