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세밀화 식물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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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심조원
출판사항호박꽃, 발행일:2012/04/16
형태사항p.189 46배판:27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0114403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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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 320종

우리나라의 길가나 꽃밭, 뒷동산에서 볼 수 있는 낯익은 토박이 식물이 308종, 식물원의 온실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 9종 들어 있습니다. 후추나무, 아몬드, 파라고무나무처럼 세계적으로 쓸모가 많은 식물도 몇 종 실려 있습니다.
나무, 풀, 이끼와 고사리 순서대로 실려 있는데, 식물 분류학의 분류 순서를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모양과 생태 특징을 지닌 것끼리 모아 볼 수 있어서 식물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전은 낱말이 표제어가 되므로 알파벳이나 가나다 순서로 싣지만, 도감은 동식물 종이 표제어가 되기 때문에 분류 순서대로 배열합니다. 그래서 민들레와 쑥부쟁이와 해바라기는 ‘국화과’ 식물이므로 서로 가까운 곳에 있고, 배추와 무와 냉이와 꽃다지는 같은 ‘십자화과’ 식물이기 때문에 가까이 모여 있습니다. 가나다 순서로 배열했다면 흩어져 실리게 되겠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식물의 계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관찰, 치밀한 취재로 5년 동안 제작한 세밀화 식물도감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은 화가 여섯 명이 5년 동안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습니다. 살아 있는 식물을 직접 관찰해 꼼꼼하게 기록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려면 화가의 오랜 관찰 경험과 사진을 비롯한 수백 수천 장의 취재 기록과 살아 있거나 죽은 실물 표본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료를 쌓아놓고 자리에 앉아 정성스레 한 획 한 획 묘사합니다. 특히 호박꽃의 세밀화는 대부분 살아 있는 대상을 오랫동안 관찰하여 그렸습니다. 식물의 경우 꽃이 피는 시기는 매우 짧습니다. 게다가 피기 시작하면 너도나도 앞 다투어 피기 때문에 꽃이 한창 필 때는 꽃이 한창 필 때는 눈 코 뜰 새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문 편집자가 함께 했음에도 계절을 놓치기가 일쑤였다고 합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자면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가는 붓으로 자세히 묘사하다 보니 실제 제작 기간만도 길게는 꼬박 20일쯤 걸립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 공부에 필요한 식물을 수록했습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식물이 대부분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고도서입니다. 아이 가까이 두며 둘레에서 살아가는 식물을 살피고 아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식물의 모습 그림만이 아니라 잎, 열매, 꽃 모습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고, 나무와 풀의 높이, 덩굴의 길이, 꽃 피는 때와 열매 익는 때, 식물의 재미있는 특징을 알려 줍니다. 또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을 함께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식물의 분류, 생김새, 생태 특징을 식물학자들이 깐깐하게 감수했습니다!

식물박사 김진석, 박석근, 박수현, 이창숙 선생님이 각 전공 분야의 식물들을 꼼꼼하게 감수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심조원
어린이 책 편집자이며 작가입니다.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 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 도감』『곤충 도감』『나무 도감』(이상 보리 펴냄)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호박꽃 펴냄)을 편집하거나 글을 썼습니다.

그림 : 김시영
논밭에 심어 먹는 곡식을 그렸습니다. 경기도의 논밭을 찾아다니며 그렸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전남 함평에서 농사일을 거들며 자랐습니다.『내가 좋아하는 가축』『벼가 자란다』『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등을 그렸습니다.

그림 : 김혜경
물에서 자라는 물풀을 그렸습니다. 경기도 연천의 강가와 논에서 관찰해 그렸습니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경기도 연천의 ‘꽃나무’에서 풀꽃과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리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인터넷 네이버 카페 ‘풀꽃을 그리는 사람들’을 꾸리며 회원들과 함께 『생태 세밀화 쉽게 그리기』를 냈습니다.

그림 : 박신영
풀꽃을 그렸습니다. 길가나 가까운 풀밭에서 자라는 풀꽃을 관찰해서 그렸습니다. 일산에서 세밀화 모임을 하면서 우리 풀꽃을 그리고 있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희귀식물을 세밀화로 그리기도 했고, 그동안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풀 도감이 있습니다.

그림 : 손경희
과일과 나무를 그렸습니다. 충청북도 충주의 과수원에서 과일을 관찰하고, 월악산과 계명산에서 나무를 관찰해서 그렸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 『세밀화로 그린 나무 도감』『내가 좋아하는 과일』이 있습니다.

그림 : 이재은
채소와 꽃을 그렸습니다. 채소는 강원도 홍천의 텃밭과 재래시장에서 관찰해서 그렸고, 꽃은 동네 꽃밭에서 관찰해서 그렸습니다. 지금은 강원도 화천의 시냇가에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채소』『내가 좋아하는 곤충』『내가 좋아하는 꽃』『폴폴폴 밥 먹자』와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 전보라
식물원에서 자라는 식물을 그렸습니다. 제주 여미지식물원, 서울숲 곤충식물원을 비롯해 여러 식물원에서 취재해 그렸습니다. 지금은 부산 낙동강 가에서 살면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꽃을 나르는 푹푹호』『장기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나무

소철과
은행나무과
주목과
낙우송과
측백나무과
소나무과
버드나무과
가래나무과
자작나무과
참나무과
느릅나무과
뽕나무과
겨우살이과
미나리아재비과
방기과
으름덩굴과
목련과
녹나무과
장미과
범의귀과
버즘나무과
콩과
운향과
대극과
옻나무과
회양목과
노박덩굴과
단풍나무과
칠엽수과
아욱과
벽오동과
포도과
갈매나무과
다래나무과
차나무과
보리수나무과
석류과
층층나무과
후추과
진달래과
감나무과
때죽나무과
물푸레나무과
마편초과
현삼과
능소화과
꼭두서니과
인동과
백합과



삼과
마디풀과
명아주과
비름과
분꽃과
쇠비름과
석죽과
수련과
미나리아재비과
양귀비과
현호색과
풍접초과
십자화과
끈끈이귀개과
돌나물과
범의귀과
장미과
콩과
괭이밥과
봉선화과
아욱과
제비꽃과
파파야과
선인장과
산형과
박과
부처꽃과
마름과
바늘꽃과
개미탑과
앵초과
박주가리과
용담과
메꽃과
지치과
꿀풀과
가지과
현삼과
참깨과
통발과
질경이과
초롱꽃과
숫잔대과
국화과
부들과
택사과
가래과
자라풀과
벼과
사초과
천남성과
개구리밥과
닭의장풀과
골풀과
물옥잠과
백합과
수선화과
붓꽃과
생강과
파인애플과
파초과
홍초과

이끼와 고사리

솔이끼과
우산이끼과
석송과
부처손과
속새과
고비과
고사리과
고란초과
네가래과
생이가래과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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