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제부터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해 보자!
우리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고 또 알고 있더라도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어디에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며, 누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로 선택 교육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그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을 때 실질적이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생생한 직업의 현장을 경험하도록 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다.
직업인들의 땀이 묻어 있는 실감나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
열 명의 직업인을 발로 뛰어서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하루 일과와 일터를 생생하게 담고,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기록했다. 글과 그림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직업인의 삶 이야기와 땀이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모든 직업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보람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잘 알려진 직업이든 가려진 직업이든 모두가 사회 속에서 꼭 필요한,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구체적인 그림으로 시각적인 체험을 하자!
유쾌하고 구체적인 그림을 보며 연출가가 되어 녹화도 진행해 보고, 치과 의사가 되어 아이의 충치도 치료해 보고, 국제기구 직원이 되어 아프리카의 말리 현장을 함께 들여다보자.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직업인의 소중한 땀이 가득한 하루를 같이 경험하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이런 경험들이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호기심을 더하게 된다. 생생한 인물들이 펼치는 하루하루의 이야기 속에서 올바른 직업의식과 땀의 의미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김향금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동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거나 어린이 지식정보책을 만드는 일을 해왔다.
김향금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과 풍습 등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책을 주로 써왔다. 2004년에는 지도의 개념과 쓰임새, 발전 과정 등을 우리 나라의 옛지도를 통해 살핀 그림책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를 썼고, 2005년에는 한옥의 공간과 구조, 옛 생활소품들을 소개하는 그림책 『어디 어디 숨었니?』를 출간했다. 『어디 어디 숨었니?』는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남산골한옥마을, 안동민속마을, 용인민속촌 등 여러 곳을 취재하고 각 지방 할머니들의 목소리 를 채집해 만든 책이다. 숨바꼭질이란 친숙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옥의 공간으로 시선을 옮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동물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야기하는 ''동물로 읽는 문화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 『어흥, 호랑이가 달린다』는 우리나라 대표 동물인 호랑이를 통해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해학의 정신을 만화와 사진을 곁들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밖의 저서로는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들추고 펼치고 붙이는 꾸러미 명작-미운 아기오리』,『난 이대로가 좋아』,『한국생활사박물관』,『달려서 좋아요!』,『누구 없어요?』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등이 있다.
그림 : 홍성지
197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어릴적부터 방바닥에 엎드려 중얼거리며 그림을 그리고 여기저기 색칠하고 오리고 부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경기대학교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공부했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고전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며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상의 모든 색과 선을 주머니에 넣고서 여행하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쵸코파이 자전거』,『오늘은 무슨날』,『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백과』,『낙서는 창의력의 시작』,『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 고양이』,『옹달샘』,『관찰일기쓰기』,『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100대 사건』,『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역사 100대사건』,『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문화 100』,『미래를 열어주는 엄마,아빠의 아침편지』,『집요한 과학씨 공룡을 발굴하다』등이 있다.
감수 : 김나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진로 교육)을 전공했어요. 현재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로 교육 관련 정책 연구 및 학생들을 위한 직업 정보, 진로 정보 책자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요. 이 밖에 숭의여자대학에서 대학생들의 진로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하고 있어요.
▣ 주요 목차
방송 연출가
축구 선수
치과 의사
도자기 장인
이탈리아식 요리사
만화가
자동차 정비사
동물 사육사
국제기구 직원
이제부터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해 보자!
우리는 직업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생각해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고 또 알고 있더라도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이 어디에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며, 누구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지는 잘 모르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로 선택 교육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그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을 때 실질적이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생생한 직업의 현장을 경험하도록 해서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다.
직업인들의 땀이 묻어 있는 실감나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
열 명의 직업인을 발로 뛰어서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하루 일과와 일터를 생생하게 담고,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기록했다. 글과 그림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직업인의 삶 이야기와 땀이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모든 직업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보람과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잘 알려진 직업이든 가려진 직업이든 모두가 사회 속에서 꼭 필요한, 소중하고 보람된 일이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유쾌하고 구체적인 그림으로 시각적인 체험을 하자!
유쾌하고 구체적인 그림을 보며 연출가가 되어 녹화도 진행해 보고, 치과 의사가 되어 아이의 충치도 치료해 보고, 국제기구 직원이 되어 아프리카의 말리 현장을 함께 들여다보자.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직업인의 소중한 땀이 가득한 하루를 같이 경험하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이런 경험들이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호기심을 더하게 된다. 생생한 인물들이 펼치는 하루하루의 이야기 속에서 올바른 직업의식과 땀의 의미도 알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김향금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지리학과 국문학을 공부한 뒤, 동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거나 어린이 지식정보책을 만드는 일을 해왔다.
김향금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과 풍습 등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책을 주로 써왔다. 2004년에는 지도의 개념과 쓰임새, 발전 과정 등을 우리 나라의 옛지도를 통해 살핀 그림책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를 썼고, 2005년에는 한옥의 공간과 구조, 옛 생활소품들을 소개하는 그림책 『어디 어디 숨었니?』를 출간했다. 『어디 어디 숨었니?』는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남산골한옥마을, 안동민속마을, 용인민속촌 등 여러 곳을 취재하고 각 지방 할머니들의 목소리 를 채집해 만든 책이다. 숨바꼭질이란 친숙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옥의 공간으로 시선을 옮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 동물을 통해 우리 문화를 이야기하는 ''동물로 읽는 문화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책 『어흥, 호랑이가 달린다』는 우리나라 대표 동물인 호랑이를 통해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해학의 정신을 만화와 사진을 곁들여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밖의 저서로는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들추고 펼치고 붙이는 꾸러미 명작-미운 아기오리』,『난 이대로가 좋아』,『한국생활사박물관』,『달려서 좋아요!』,『누구 없어요?』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조그맣고 조그만 연못에서』등이 있다.
그림 : 홍성지
1970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어릴적부터 방바닥에 엎드려 중얼거리며 그림을 그리고 여기저기 색칠하고 오리고 부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경기대학교 서양화와 미술교육을 공부했고,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고전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며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상의 모든 색과 선을 주머니에 넣고서 여행하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쵸코파이 자전거』,『오늘은 무슨날』,『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백과』,『낙서는 창의력의 시작』,『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 고양이』,『옹달샘』,『관찰일기쓰기』,『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100대 사건』,『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역사 100대사건』,『대한민국 어린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문화 100』,『미래를 열어주는 엄마,아빠의 아침편지』,『집요한 과학씨 공룡을 발굴하다』등이 있다.
감수 : 김나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진로 교육)을 전공했어요. 현재는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로 교육 관련 정책 연구 및 학생들을 위한 직업 정보, 진로 정보 책자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요. 이 밖에 숭의여자대학에서 대학생들의 진로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도 하고 있어요.
▣ 주요 목차
방송 연출가
축구 선수
치과 의사
도자기 장인
이탈리아식 요리사
만화가
자동차 정비사
동물 사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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