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받아쓰기에서 만날 100점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화장실에서도 읽고 웃을 수 있는 기발한 낱말놀이 아이디어는?
내가 원하는 선물을 부모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기막힌 낱말놀이 아이디어는?
세상을 이해하는 기본 언어단위, 낱말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노엄 촘스키는 인간의 언어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기의 뇌는 태어날 때 이미 언어에 관계하는 뇌 부위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타고나는 이러한 언어능력은 어떻게 발현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학습 공간에서 의식적으로 배우는 방식을 ‘명시적 학습’이라 하고, 경험과 놀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배우는 방식을 ‘암묵적 학습’이라 합니다. ‘명시적 학습’은 인지능력이 뛰어날수록, 즉 나이가 많을수록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부모와의 대화나 놀이를 통한 ‘암묵적 학습’으로 언어를 배우는데, 그렇기 때문에 대화나 놀이 상황 속에서 자신이 평소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어휘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 보는 말놀이가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낱말 사전 만들기!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이자 발명가,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수많은 예술작품과 발명 아이디어를 노트에 빼곡하게 기록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왼손잡이였던 그는 특이하게도,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글을 써 가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글을 썼고 글자도 좌우가 뒤집힌 형태로 썼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울에 비추어야지만 글을 바로 볼 수 있는 일명 ‘거울 글자’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처럼 말과 글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웠습니다.
프랑수아즈 부셰의 《난 낱말 사전이 좋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거울 글자’의 발상처럼,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스러한 그림으로 여러 가지 재미있는 낱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언어 표현의 기초 단위인 ‘낱말’을 소재로, 부모와 함께 즐기거나 스스로 활용하며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말놀이들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자신의 상상력을 구체적인 말로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낱말로 자신만의 암호를 만들어 일기를 써 보기,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해피엔딩인 ‘야호 버전’과 새드엔딩인 ‘흑흑 버전’으로 나눠 이야기 지어 보기, 좋아하는 낱말을 넣은 쿠키 만들기, 이성 친구에게 바로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연애편지’ 쓰는 비법, 거울에 비춰야 글씨가 바로 보이는 ‘거울 글자’ 써 보기 등 배꼽잡고 깔깔 웃게 만드는 재미있고 다양한 낱말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낱말 사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프랑수아즈 부셰의 기발한 발상과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책
이 책의 저자인 프랑수아즈 부셰는 일상적인 사소한 사건을 톡톡 튀는 유머가 가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내는 뛰어난 재능으로 프랑스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입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듯 단순한 선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은 어린이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전개되는 글은 어린이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읽고 외우며 낱말을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쓰고, 오리며 낱말과 함께 놀다 보면, 어린이들이 말과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프랑수아즈 부셰
처음에 레페토, 르 봉 마르셰 등에서 컬렉션 담당자로서 패션계에서 일하던 프랑수아즈 부셰는 오랫동안 사랑해 왔던 책과 글의 세계로 되돌아왔습니다. 저자는 오레 출판사에서 《이 책 덕분에 Gr?ce ? ce livre》 《어떤 여자의 일상 용품들 Les Choses de la vied’une femme》, 쇠이유 출판사에서 《내 진짜 인생 Ma vraie vie》 등의 시적이고 유희적인 책을 출간했습니다. 특히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와 《사랑과 우정 전문가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 등은 초등학생이 쓰고 그린 듯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씨체로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를 가득 담은 책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네 자녀와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송아리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렸을 때 프랑스에 거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도 프랑스어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금은 프랑스의 좋은 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요정의 세계1》 《수리부엉이》가 있습니다.
받아쓰기에서 만날 100점만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화장실에서도 읽고 웃을 수 있는 기발한 낱말놀이 아이디어는?
내가 원하는 선물을 부모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기막힌 낱말놀이 아이디어는?
세상을 이해하는 기본 언어단위, 낱말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인 노엄 촘스키는 인간의 언어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기의 뇌는 태어날 때 이미 언어에 관계하는 뇌 부위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타고나는 이러한 언어능력은 어떻게 발현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학습 공간에서 의식적으로 배우는 방식을 ‘명시적 학습’이라 하고, 경험과 놀이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배우는 방식을 ‘암묵적 학습’이라 합니다. ‘명시적 학습’은 인지능력이 뛰어날수록, 즉 나이가 많을수록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보통 부모와의 대화나 놀이를 통한 ‘암묵적 학습’으로 언어를 배우는데, 그렇기 때문에 대화나 놀이 상황 속에서 자신이 평소에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어휘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 보는 말놀이가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낱말 사전 만들기!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이자 발명가, 과학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수많은 예술작품과 발명 아이디어를 노트에 빼곡하게 기록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왼손잡이였던 그는 특이하게도,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글을 써 가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글을 썼고 글자도 좌우가 뒤집힌 형태로 썼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울에 비추어야지만 글을 바로 볼 수 있는 일명 ‘거울 글자’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처럼 말과 글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웠습니다.
프랑수아즈 부셰의 《난 낱말 사전이 좋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거울 글자’의 발상처럼,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머스러한 그림으로 여러 가지 재미있는 낱말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언어 표현의 기초 단위인 ‘낱말’을 소재로, 부모와 함께 즐기거나 스스로 활용하며 놀 수 있는 재미있는 말놀이들을 가득 담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내고 자신의 상상력을 구체적인 말로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낱말로 자신만의 암호를 만들어 일기를 써 보기,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해피엔딩인 ‘야호 버전’과 새드엔딩인 ‘흑흑 버전’으로 나눠 이야기 지어 보기, 좋아하는 낱말을 넣은 쿠키 만들기, 이성 친구에게 바로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연애편지’ 쓰는 비법, 거울에 비춰야 글씨가 바로 보이는 ‘거울 글자’ 써 보기 등 배꼽잡고 깔깔 웃게 만드는 재미있고 다양한 낱말 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낱말 사전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프랑수아즈 부셰의 기발한 발상과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책
이 책의 저자인 프랑수아즈 부셰는 일상적인 사소한 사건을 톡톡 튀는 유머가 가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내는 뛰어난 재능으로 프랑스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입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듯 단순한 선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은 어린이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전개되는 글은 어린이들이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읽고 외우며 낱말을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쓰고, 오리며 낱말과 함께 놀다 보면, 어린이들이 말과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프랑수아즈 부셰
처음에 레페토, 르 봉 마르셰 등에서 컬렉션 담당자로서 패션계에서 일하던 프랑수아즈 부셰는 오랫동안 사랑해 왔던 책과 글의 세계로 되돌아왔습니다. 저자는 오레 출판사에서 《이 책 덕분에 Gr?ce ? ce livre》 《어떤 여자의 일상 용품들 Les Choses de la vied’une femme》, 쇠이유 출판사에서 《내 진짜 인생 Ma vraie vie》 등의 시적이고 유희적인 책을 출간했습니다. 특히 《책 읽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와 《사랑과 우정 전문가 러브러브 박사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 등은 초등학생이 쓰고 그린 듯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씨체로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를 가득 담은 책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파리에서 네 자녀와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송아리
가톨릭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렸을 때 프랑스에 거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도 프랑스어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금은 프랑스의 좋은 책들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요정의 세계1》 《수리부엉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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