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늘 엄마가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이유
늘 아빠가 휴일이면 피곤한 이유
늘 엄마와 아빠가 안 돼! 라고 말하는 이유 등
차마 말 못했던 궁금증을 화악 풀어 줄
엄마 아빠에 관한 모든 진실이 펼쳐집니다.
부작용 : 자칫 이 책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초강력 불똥이 튈 수도 있음.
엄마, 아빠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을 폭로한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 세대와는 달리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사춘기를 맞는 경우가 많다. 짜증이 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고, 말수도 부쩍 줄게 된다. 정신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비쳐지는 부모님의 모습은 때로는 비합리적이고, 때로는 누구보다 자기중심적이며, 세상에서 가장 권위적인 사람들로 느껴지기 쉽다. 이런 아이들에게 선뜻 다가가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나에 대해, 부모에 대하여 솔직하게 털어놓은 책이 있다면 어떨까? 내 입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머와 코믹한 일러스트로 무엇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배꼽 잡고 웃다가도 책을 덮을 때쯤이면 엄마 아빠에게, 아이에게 한발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책이 바로《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유머와 언어적 유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저자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부모라는 보편적인 주제와 이 세상의 부모님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저자의 말처럼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닫힌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열어 주길 바란다.
엄마 아빠는 초능력자?_아무도 몰랐던 책의 비밀 50가지
나는 어떻게 엄마 아빠와 만나게 되었을까? 그리고 엄마는 왜 그렇게 잔소리를 끊임없이 하는 걸까? 또 아빠는 왜 휴일만 되면 피곤한 걸까? 엄마 아빠는 왜 늘 ??안 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까?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그러나 차마 입밖에 내지 못했던 엄마 아빠에 대한 궁금증과 수많은 불만 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고, 해결해 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우리가 엄마 아빠를 절대 속일 수 없는 이유는 부모님이 평범한 아줌마와 아저씨처럼 차려입고 행동하지만 놀라운 초능력자이기 때문이란다. 기분을 읽어내는 레이더, 건강 체크 탐지기, 생각을 해독하는 안테나, 레이저눈, 거짓말 탐지기, 제대로 씻었는지 탐지하는 코 등 최첨단 로봇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부모님들을 속이기란 이래서 힘들단다. 그러나 엄마 아빠는 내 고민을 재빠르게 해결해내는 해결법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러분에게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엄청난 마법 심장을 가지고 있다. 하루 24시간 전원이 켜져 있고, 365일 절대 고장나지 않으며, 가끔 엄마 아빠를 못살게 굴 때도 정상 작동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님 때문에 왕짜증날 때를 낱낱이 고발한다. 바로 아이들에게는 안 돼!라고 말해 놓고 정작 부모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 행동을 할 때, 또 엄마 아빠의 의견이 상반되어 아이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할 때! 이럴 때는 엄마, 아빠 저에게 모범이 되어 주세요!라고 똑 부러지게 말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부모님은 어떤 사람일까에서부터 시작해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찰점을 객관화하여 보여 주고, 마지막에는 부모님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라고 구체적인 행동지침과 함께 정리해 준다. 이렇게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대화의 물고를 터 주는 책
모든 가정 내 불화는 대화와 소통의 부재에서 온다. 아이의 말수가 줄어들면서, 부모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거나 모르면서 오는 대화와 소통의 부재는 결국 사회문제로까지 연결된다.
“유머는 소통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프랑수아즈 부셰는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면서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통의 시작인 유머와 함께 책에 옮겨놓았다. 게다가 유머를 그저 유머로 끝낸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시선을 교육적인 테마와 결부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프랑스의 젊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그녀가 이 책에서 보여 주고자 하는 바가 바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 아빠에 모든 것”이다. 대화의 시작은 신뢰와 믿음에서 시작되며, 그러려면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첫발을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프랑수아즈 부셰
Francoize Boucher
처음에 레페토, 르 봉 마르셰 등에서 컬렉션 담당자로서 패션계에서 일하던 프랑수아즈 부셰는 오랫동안 사랑해 왔던 책과 글의 세계로 되돌아왔다. 저자는 오레 출판사에서 『이 책 덕분에 Grece e ce livre』 『어떤 여자의 일상 용품들 Les Choses de la vie d’une femme』, 쇠이유 출판사에서 『내 진짜 인생 Ma vraie vie』 등의 시적이고 유희적인 책을 출간했다. 특히 『책 읽기 싫은 사람 무두 모여라!』와 『난 다른 사람이 좋아!』 『난 낱말이 좋아!』 『난 농담이 좋아!』 등은 초등학생이 쓰고 그린 듯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씨체로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를 가득 담은 책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역 : 박정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스파이를 잡아라! - 로르와 친구들 1』, 『오페라의 여왕, 마리아 칼라스』, 『아미띠에-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만화단편집』, 『행복의 작은 섬』, 『엄마와 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뿔리와 개구쟁이 친구들」 시리즈, 「피토와 제르베」 시리즈 ,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코딱지』,『주의 뽀뽀 상자』,『집 없는 아메드 아저씨』,『피부 색깔 = 꿀색』『복면 쓴 개』, 『방귀』등이 있다.
늘 엄마가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이유
늘 아빠가 휴일이면 피곤한 이유
늘 엄마와 아빠가 안 돼! 라고 말하는 이유 등
차마 말 못했던 궁금증을 화악 풀어 줄
엄마 아빠에 관한 모든 진실이 펼쳐집니다.
부작용 : 자칫 이 책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면 초강력 불똥이 튈 수도 있음.
엄마, 아빠에 관한 불편한 진실들을 폭로한다!
요즘 아이들은 엄마 세대와는 달리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사춘기를 맞는 경우가 많다. 짜증이 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늘고, 말수도 부쩍 줄게 된다. 정신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마음앓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비쳐지는 부모님의 모습은 때로는 비합리적이고, 때로는 누구보다 자기중심적이며, 세상에서 가장 권위적인 사람들로 느껴지기 쉽다. 이런 아이들에게 선뜻 다가가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나에 대해, 부모에 대하여 솔직하게 털어놓은 책이 있다면 어떨까? 내 입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머와 코믹한 일러스트로 무엇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배꼽 잡고 웃다가도 책을 덮을 때쯤이면 엄마 아빠에게, 아이에게 한발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책이 바로《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유머와 언어적 유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저자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부모라는 보편적인 주제와 이 세상의 부모님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저자의 말처럼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닫힌 마음과 생각을 활짝 열어 주길 바란다.
엄마 아빠는 초능력자?_아무도 몰랐던 책의 비밀 50가지
나는 어떻게 엄마 아빠와 만나게 되었을까? 그리고 엄마는 왜 그렇게 잔소리를 끊임없이 하는 걸까? 또 아빠는 왜 휴일만 되면 피곤한 걸까? 엄마 아빠는 왜 늘 ??안 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까?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그러나 차마 입밖에 내지 못했던 엄마 아빠에 대한 궁금증과 수많은 불만 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 주고, 해결해 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우리가 엄마 아빠를 절대 속일 수 없는 이유는 부모님이 평범한 아줌마와 아저씨처럼 차려입고 행동하지만 놀라운 초능력자이기 때문이란다. 기분을 읽어내는 레이더, 건강 체크 탐지기, 생각을 해독하는 안테나, 레이저눈, 거짓말 탐지기, 제대로 씻었는지 탐지하는 코 등 최첨단 로봇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부모님들을 속이기란 이래서 힘들단다. 그러나 엄마 아빠는 내 고민을 재빠르게 해결해내는 해결법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러분에게 조건 없이 사랑을 주는 엄청난 마법 심장을 가지고 있다. 하루 24시간 전원이 켜져 있고, 365일 절대 고장나지 않으며, 가끔 엄마 아빠를 못살게 굴 때도 정상 작동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부모님 때문에 왕짜증날 때를 낱낱이 고발한다. 바로 아이들에게는 안 돼!라고 말해 놓고 정작 부모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 행동을 할 때, 또 엄마 아빠의 의견이 상반되어 아이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할 때! 이럴 때는 엄마, 아빠 저에게 모범이 되어 주세요!라고 똑 부러지게 말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부모님은 어떤 사람일까에서부터 시작해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찰점을 객관화하여 보여 주고, 마지막에는 부모님을 이해하고 나를 이해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라고 구체적인 행동지침과 함께 정리해 준다. 이렇게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대화의 물고를 터 주는 책
모든 가정 내 불화는 대화와 소통의 부재에서 온다. 아이의 말수가 줄어들면서, 부모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거나 모르면서 오는 대화와 소통의 부재는 결국 사회문제로까지 연결된다.
“유머는 소통의 시작”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프랑수아즈 부셰는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면서 일상생활에 존재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소통의 시작인 유머와 함께 책에 옮겨놓았다. 게다가 유머를 그저 유머로 끝낸 것이 아니라 사물에 대한 시선을 교육적인 테마와 결부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프랑스의 젊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그녀가 이 책에서 보여 주고자 하는 바가 바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 아빠에 모든 것”이다. 대화의 시작은 신뢰와 믿음에서 시작되며, 그러려면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첫발을 《도대체 엄마 아빠는 왜 그럴까?》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프랑수아즈 부셰
Francoize Boucher
처음에 레페토, 르 봉 마르셰 등에서 컬렉션 담당자로서 패션계에서 일하던 프랑수아즈 부셰는 오랫동안 사랑해 왔던 책과 글의 세계로 되돌아왔다. 저자는 오레 출판사에서 『이 책 덕분에 Grece e ce livre』 『어떤 여자의 일상 용품들 Les Choses de la vie d’une femme』, 쇠이유 출판사에서 『내 진짜 인생 Ma vraie vie』 등의 시적이고 유희적인 책을 출간했다. 특히 『책 읽기 싫은 사람 무두 모여라!』와 『난 다른 사람이 좋아!』 『난 낱말이 좋아!』 『난 농담이 좋아!』 등은 초등학생이 쓰고 그린 듯한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씨체로 누구도 상상 못한 재미와 유머를 가득 담은 책으로 아이들의 긍정적인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역 : 박정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스파이를 잡아라! - 로르와 친구들 1』, 『오페라의 여왕, 마리아 칼라스』, 『아미띠에-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만화단편집』, 『행복의 작은 섬』, 『엄마와 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뿔리와 개구쟁이 친구들」 시리즈, 「피토와 제르베」 시리즈 ,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코딱지』,『주의 뽀뽀 상자』,『집 없는 아메드 아저씨』,『피부 색깔 = 꿀색』『복면 쓴 개』, 『방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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