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여주는 똑똑한 세계지도

▣ 출판사서평

“세계지도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신나는 여행”

* 이 책은…
‘주제학습 시리즈-사회’의 11번째 책으로 ‘세계지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에 처음 등장했다가 6학년에 올라가면 두 학기에 걸쳐 광범위하게 배우게 되는 ‘세계지도’에 대해 ‘북멘토 주제학습 시리즈’만의 쉽고 재미있는 접근법으로 상세하게 살폈습니다. ‘세계지도’의 탄생 배경부터 시작해 지구촌 구석구석을 세계지도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봅니다. 주제학습 사회 시리즈의 첫 책인 <그림지도> 편의 저자이기도 한 현직 초등 교사인 김재일 선생님의 오랜 교육현장의 경험이 잘 살려 있습니다.

-초등 사회 과목에서 다루는 세계지도의 모든 것!
초등 3학년과 4학년 사회 과정을 통해 생활, 문화와 연계되어 잠깐 등장하는 세계지도는 6학년이 되면 보다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특히, 기후와 생활, 인구, 자연환경, 문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를 만나게 되는데 <세상을 보여주는 똑똑한 세계지도>는 교과서의 행간에 숨겨진 이야기들까지 모두 담아냈습니다. 지도 위에서 나라를 찾아내는 법부터 기상천외한 지도 표기는 물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세계지도 바깥의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은 간단한 메모-팁을 활용해 정리함으로써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세상을 보여주는 똑똑한” 책입니다.

-입체적인 이미지의 세계지도와 캐릭터들이 재미와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무궁무진 다채로운 방식의 세계지도 그리기. 무엇을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세계지도의 모습이 컬러풀하고 입체적으로 펼쳐집니다. 그 위에서 종횡무진 뛰노는 깜찍한 캐릭터들은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끝까지 책을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미는 물론 생생하게 살아 있는 정확한 정보까지 담았습니다.

지도는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도를 통해 그 공간을 살펴보게 되면 그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즉 우리 삶의 공간을 이해하는 데 지도는 꼭 필요한 것이지요. 지도를 배우기보다는 지도를 통해 배우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여주는 지도! 이런 이유 때문에 지도는 똑똑한 것이 아닐까요? 이 책에 담겨 있는 세계지도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사람들은 어디에 모여 살고 있는지, 비는 얼마나 내리고 물이 귀한 사막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등 지구촌 곳곳의 상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세상을 보여주는 똑똑한 세계지도”랍니다.

교과서 그다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북멘토 주제학습 시리즈”

많은 선진 국가들은 다양하고 질 좋은 학습 자료로 교육 과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나의 학습 주제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한 주제학습형 학습자료(National Curriculum Thematic Study)가 풍부하게 개발되어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외국의 자료들을 교양과 학습이라는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수입, 번역하기에 급급한 현실입니다. 북멘토 주제학습 시리즈는 오랜 기획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그리고 우리 초등학생들에게 맞춤 설계된 ‘대한민국형’ 주제학습 교과서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한 권으로 묶어내 아이의 관심과 수준에 따라 골라 읽으며 생각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과서에 어려운 개념이 나와도 그 주제와 관련된 맥락을 이해하고 있으니 금세 이해하고 스스로 “왜”라는 질문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 수학, 과학으로 나뉘어 꾸준히 발간되고 있습니다.

■ 언론에서 본 주제학습 시리즈
- 초등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주제를 뽑아 한 권씩 엮은 ‘주제학습 시리즈’는 왜? 라는 의문을 바탕으로 아이 혼자서도 생각의 고리를 이어가며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도와준다. 하나의 학습 주제를 쉬우면서도 심도 있게 풀어내고 있어 아이의 학년과 학습 수준에 따라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선일보
- 과학, 수학, 사회 등 분야별 필수 학습 주제들을 재밌는 그림을 곁들여 단행본으로 엮은 종합교양서이다. 중앙일보
- 수학, 사회, 과학 분야에서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주제들을 가려 뽑아 엮은 ‘주제학습 시리즈’. 주제별로 정말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한국일보

■ 독자들이 본 주제학습 시리즈
- 학년과 상관 없이 두루두루 관련 내용이 있어서 사전 찾듯이 자주 읽히게 된다. 한 단계 선행으로 읽어주면 좋겠다. 웬만한 전집에서의 주제별 책읽기보다 내용이 좋아 두루 챙겨 읽고 싶은 구성이다. <맘스쿨> 새천사맘 님
- 책 제목부터 호기심을 일으키고 이야기식으로 개념이 설명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절한 삽화와 어우러져 이해의 폭을 한결 넓혀 주고 있다. 읽고 싶은 욕구가 자꾸 생긴다. <삼천지교> 아이리스 님
- 해마다 학교 대표로 과학 대회에 나가곤 했던 아이가 가장 막히는 부분이 이론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 특히 로봇 탐구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초중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전기 이론이 너무나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인터파크> 수민맘 님

▣ 주요 목차

01 세계지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세계지도의 역사|지도 위에 세계를 나타내는 방법|세계지도에 정답은 없다?|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세계지도-지도는 종이에만 그렸을까?

02 세계지도 속 숨은 나라 찾기
나라의 위치는 어떻게 나타내지?|우리나라 옆에는 어떤 나라가 있을까?|세계의 여러 나라|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지도 이야기-이름에 색깔이 들어가는 바다

03 인구로 본 세계, 세계지도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곳|사람들은 도시에만 사나요?|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지도 이야기-서기 1년과 2300년의 인구는?

04 세계지도로 보는 세계의 자연환경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기후와 환경|화산·지진·태풍|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지도 이야기-강이야, 바다야?

05 세계지도로 보는 지구촌 사람들의 생활 모습
가까운 나라, 먼 나라|날짜변경선의 비밀|지구상에 충분한 식량은 있는가?|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지도 이야기-적도, 남·북회귀선과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