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림출판사의 “세계 유명 박물관 여행” 시리즈 일곱 번째
루브르 박물관, 대영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이어
국립민속박물관이 출간되었습니다.
‘민속’은 선조들의 삶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현재 삶에 깃들어 있는 민속의 흔적을 찾아 박물관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미리 가 본 국립민속박물관〉의 특징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바로 역사
우리 주변 환경은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또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장난감은 어느 순간 유물이 되어 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바로 역사가 되고 문화와 전통을 만듭니다. 우리 선조들이 항상 곁에 두고 지녔던 물건들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곧 우리의 역사’라는 것을 보여주는 생활사 박물관입니다.
『미리 가 본 국립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있는 중요한 유물을 골라 우리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여러 가지 주제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물을 통해 우리 생활의 변천사를 다양하게 보여 주고 있지요. 지혜롭고 현명한, 때로는 익살스럽고 해학이 있는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민속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책 속에서 현재 삶에 깃들어 있는 민속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선조들이 쓰던 휴대용 암기 도구, 찌지
생생한 유물 사진과 풍부한 회화의 만남
이 책에는 250여 개의 유물 사진과 50여 개의 풍속화, 40여 개의 인물화와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물 하나하나를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으로 보여주며, 핵심적인 설명을 담았습니다. 생김만으로는 무엇에 쓰였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유물도, 유물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풍속화나 인물화를 함께 보여 줌으로서 유물의 이해를 높입니다. 선조들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썼는지, 어디에서 먹고 잤는지, 어떤 놀이를 즐기며 살았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가 본 국립민속박물관〉의 구성
총 4개의 챕터로 나누어 선조들의 일상생활을 비롯해 한국인의 일생에 이르기까지 과거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통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평생 의례 : 출생, 교육, 혼인, 죽음 등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주요 과정을 담았습니다.
옛날에는 지금과 어떻게 다르게 공부하고, 결혼하고, 죽음을 맞이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생활문화 : 신분 사회에 살던 우리 선조들은 계층에 따라 먹고사는 모습이 달랐습니다.
의식주를 기본으로 시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 한해살이 : 1월부터 12월까지 일 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세시 풍속과 농경 세시를 살펴봅니다.
자연의 이치를 따라 생활하며, 고된 노동 속에서도 흥겨운 축제를 즐겼던 선조들의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1960~70년대 거리의 모습을 책 속에 담았습니다.
국밥집, 다방, 양장점, 이발소 등 어른들이 젊은 시절 누렸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심재석
템플대학교 및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영상인류학과 민속학을 전공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을 거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영상민속과 디지털문화콘텐츠에 관심을 두고 연구 및 전시 기획을 하고 있으며, 박물관의 디지털 영상 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평생 의례
○ 출생 - 세상에 태어나다
-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다
○ 교육 - 서당에서 공부하다
- 향교와 서원
- 합격! 과거 시험
〉 특별 전시관 : 재미있는 놀이 문화
○ 혼인 - 꼼꼼하게 결혼 준비
- 혼례를 치르다
○ 죽음 - 상여를 타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 영혼을 만나는 의식
생활 문화
○ 의생활 -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옷
- 평소에 입는 옷
- 관직에 따라 다른 옷
- 여성이 입는 옷
- 화려한 장신구
〉 특별 전시관 :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
○ 식생활 - 음식도 하고 불도 때고
- 부엌에서 쓰는 도구
- 연료가 바꾼 근대의 부엌
〉 특별 전시관 : 병원 겸 약방, 한약방
○ 주생활 - 생활의 터전 마을
-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 서민들이 사는 초가집
- 집 안의 물건들
〉 특별 전시관 :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한해살이
○ 세시 풍속- 설날, 새해맞이
〉 특별 전시관 : 열두 마리 동물의 해
○ 세시 풍속- 정월 대보름, 농사 준비
○ 봄 - 농사를 시작하는 계절
○ 세시 풍속- 단오, 풍년을 기원하다
○ 여름 - 무덥고 시원한 계절
○ 세시 풍속- 추석, 첫 수확의 기쁨
○ 가을 - 풍성한 수확의 계절
〉 특별 전시관 : 신명 나는 축제 한 마당
○ 겨울 - 추운 날씨 이겨 내기
추억의 거리
한림출판사의 “세계 유명 박물관 여행” 시리즈 일곱 번째
루브르 박물관, 대영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이어
국립민속박물관이 출간되었습니다.
‘민속’은 선조들의 삶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현재 삶에 깃들어 있는 민속의 흔적을 찾아 박물관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미리 가 본 국립민속박물관〉의 특징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바로 역사
우리 주변 환경은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또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용했던 생활용품과 장난감은 어느 순간 유물이 되어 박물관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바로 역사가 되고 문화와 전통을 만듭니다. 우리 선조들이 항상 곁에 두고 지녔던 물건들을 소장하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가 사는 ‘삶 자체가 곧 우리의 역사’라는 것을 보여주는 생활사 박물관입니다.
『미리 가 본 국립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에 있는 중요한 유물을 골라 우리 선조들의 삶의 모습을 여러 가지 주제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유물을 통해 우리 생활의 변천사를 다양하게 보여 주고 있지요. 지혜롭고 현명한, 때로는 익살스럽고 해학이 있는 우리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민속은 과거의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책 속에서 현재 삶에 깃들어 있는 민속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선조들이 쓰던 휴대용 암기 도구, 찌지
생생한 유물 사진과 풍부한 회화의 만남
이 책에는 250여 개의 유물 사진과 50여 개의 풍속화, 40여 개의 인물화와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물 하나하나를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으로 보여주며, 핵심적인 설명을 담았습니다. 생김만으로는 무엇에 쓰였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유물도, 유물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 풍속화나 인물화를 함께 보여 줌으로서 유물의 이해를 높입니다. 선조들이 어떤 물건을 만들고 썼는지, 어디에서 먹고 잤는지, 어떤 놀이를 즐기며 살았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가 본 국립민속박물관〉의 구성
총 4개의 챕터로 나누어 선조들의 일상생활을 비롯해 한국인의 일생에 이르기까지 과거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통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평생 의례 : 출생, 교육, 혼인, 죽음 등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주요 과정을 담았습니다.
옛날에는 지금과 어떻게 다르게 공부하고, 결혼하고, 죽음을 맞이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생활문화 : 신분 사회에 살던 우리 선조들은 계층에 따라 먹고사는 모습이 달랐습니다.
의식주를 기본으로 시대에 따라, 계층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 한해살이 : 1월부터 12월까지 일 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세시 풍속과 농경 세시를 살펴봅니다.
자연의 이치를 따라 생활하며, 고된 노동 속에서도 흥겨운 축제를 즐겼던 선조들의
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추억의 거리 :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1960~70년대 거리의 모습을 책 속에 담았습니다.
국밥집, 다방, 양장점, 이발소 등 어른들이 젊은 시절 누렸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심재석
템플대학교 및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영상인류학과 민속학을 전공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을 거쳐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 학예연구사로 일하고 있다. 영상민속과 디지털문화콘텐츠에 관심을 두고 연구 및 전시 기획을 하고 있으며, 박물관의 디지털 영상 전시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평생 의례
○ 출생 - 세상에 태어나다
-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다
○ 교육 - 서당에서 공부하다
- 향교와 서원
- 합격! 과거 시험
〉 특별 전시관 : 재미있는 놀이 문화
○ 혼인 - 꼼꼼하게 결혼 준비
- 혼례를 치르다
○ 죽음 - 상여를 타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 영혼을 만나는 의식
생활 문화
○ 의생활 - 한 땀 한 땀 직접 만든 옷
- 평소에 입는 옷
- 관직에 따라 다른 옷
- 여성이 입는 옷
- 화려한 장신구
〉 특별 전시관 :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
○ 식생활 - 음식도 하고 불도 때고
- 부엌에서 쓰는 도구
- 연료가 바꾼 근대의 부엌
〉 특별 전시관 : 병원 겸 약방, 한약방
○ 주생활 - 생활의 터전 마을
- 양반들이 사는 기와집
- 서민들이 사는 초가집
- 집 안의 물건들
〉 특별 전시관 :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한해살이
○ 세시 풍속- 설날, 새해맞이
〉 특별 전시관 : 열두 마리 동물의 해
○ 세시 풍속- 정월 대보름, 농사 준비
○ 봄 - 농사를 시작하는 계절
○ 세시 풍속- 단오, 풍년을 기원하다
○ 여름 - 무덥고 시원한 계절
○ 세시 풍속- 추석, 첫 수확의 기쁨
○ 가을 - 풍성한 수확의 계절
〉 특별 전시관 : 신명 나는 축제 한 마당
○ 겨울 - 추운 날씨 이겨 내기
추억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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