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잡지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특집’에 앞서 나오는 ‘시대를 여는 시’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특집 속의 ‘해방시대 생활백서’ ‘스페셜 리포트’ ‘집중분석’ ‘실시간 생중계’ ‘단독 입수’ ‘특별기고’ ‘동행 취재’ ‘긴급 토론’ 그리고 이어 나오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과 ‘지금 북한에선’ ‘20세기 핫이슈’ 속의 ‘한국전쟁 A to Z’ ‘석학에게 듣는다’ ‘종군 취재기’ ‘전쟁과 사람들’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휴전회담 참관기’ ‘특별 대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도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풍경과 사람’ ‘특파원 리포트’ ‘20세기 문화와 생활’ ‘20세기 건축기행’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생방송처럼 현장감 있는 기사 글
본문 코너만 잡지 방식으로 돼 있는 게 아니라 본문 글쓰기 또한 잡지에서처럼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기사를 쓰듯 서술했다. 예컨대 책 속에서 남북협상을 하러 북으로 가는 김구를 동행 취재한다거나, 또는 흥남 철수 대작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종군 기자로 직접 참여하여 보고 겪은 일을 기사로 쓰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사를 읽다 보면 그 당시의 역사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생생한 사진과 정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역사책에서 사진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이 책에서처럼 20세기 한국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경우에는 사진 하나하나가 주는 정보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각 시기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보여 주는 다양한 사진과 설명글을 통해 아이들은 그 당시의 역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정보를 각종 팁이나 박스에 충실히 담아 더 깊은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와 만화
먼저 일러스트는 크게 두 갈래 방향으로 잡았다. 본문 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믹한 그림은 만화가로 데뷔하여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이상규 씨가 책 분위기를 한결 밝게 해 주었으며, 본문 중간 중간에 묵직한 느낌의 풀 그림은 디자이너 출신의 조재석 씨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생생히 잘 담아냈다. 다음으로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와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은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넘나드는 김소희 씨가 인물의 캐릭터를 잘 살려 만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 권의 책 안에서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세 화가의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크나큰 흥미를 북돋아 줄 것이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독자 의견
● 우리가 간과해 온 현대사를 제대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상식을 넓히고 지식의 축척까지 확대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알 수 있다. - 예스24 acacia0703
● 잡지를 보는 듯 선명한 화보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가고 있기에 흥미가 유발되고, 이해가 빠릅니다. 정말 피하고 싶을 만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20세기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완벽하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올해 역사를 배우는 큰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예스24 공주엄마
● 역사를 쭉 풀어도 좋지만 한 가지로 일제의 침략과 의병운동과의 상관관계로 역사를 푸니 역사가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그 당시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 졌는지도 부록으로 나와 있어서 세계사에도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네요. 다시는 그 때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역사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터파크 빼밀리
● 근현대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한 권의 잡지를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책이었기 때문에 어렵거나 복잡해서 읽기 싫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를 않았다. 근현대사는 워낙 자료도 많다 보니 이 책에서도 역시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사진과 그림을 접하면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 알라딘 뿌꾸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어린이 의견
-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안 지루하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다.(초6) - 역사 인물을 인터뷰로 자세히 알 수 있어 재미있다.(초6) - 여러 사실 정보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한국사에 호기심이 생겼다.(초 6)
-그림과 설명이 생생하게 역사를 들려주고 만화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초6)
- 글 짜임과 그림, 인물의 삶, 인물이 한 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다.(초6) - 여러 가지 형식의 글로 근현대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다.(중1) - 기사 형식의 글,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었던 자세한 설명, 곳곳에 보이는 만화들이 재미있다.(중1)
- 그때 잡지를 읽는 것처럼 생생하다. 디자인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앞으로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중3)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잡지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특집’에 앞서 나오는 ‘시대를 여는 시’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특집 속의 ‘해방시대 생활백서’ ‘스페셜 리포트’ ‘집중분석’ ‘실시간 생중계’ ‘단독 입수’ ‘특별기고’ ‘동행 취재’ ‘긴급 토론’ 그리고 이어 나오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과 ‘지금 북한에선’ ‘20세기 핫이슈’ 속의 ‘한국전쟁 A to Z’ ‘석학에게 듣는다’ ‘종군 취재기’ ‘전쟁과 사람들’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휴전회담 참관기’ ‘특별 대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도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풍경과 사람’ ‘특파원 리포트’ ‘20세기 문화와 생활’ ‘20세기 건축기행’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이광희
어린이 잡지 「생각쟁이」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했으며, 「생각쟁이」에 역사 인물을 연재하면서 어린이 역사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세계 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 『박은봉 이광희선생님의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가 있다.
그림 : 조재석
1971년 진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했지만 일을 하면서도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 끝에, 현재는 다양한 매체의 출판물과 웹공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 이상규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한은행 새싹 만화 공모전에 입상하며 만화가가 되었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비롯해『네버랜드 미아』『숲자연학교에 가자!』『큰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두근두근 상담실』『제키의 지구 여행』『열 살이에요』『네버랜드 미아』『숲자연학교에 가자!』『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행복해져라 너구리』 등에 삽화를 그렸다.
그림 : 김소희
서울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 만화 작업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의병장 윤희순』 『심플 사이언스』 『희원이의 7000원』 『얼마만큼 자랐나』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 『완두콩』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시대를 여는 시 〈그날이 오면〉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 | 좌우합작 운동 추진하는 여운형
특집 | 해방 후 천 일 동안
해방 후 이렇게 달라져요
해방과 함께 찾아온 분단
신탁통치 갈등 대폭발
좌우합작을 부탁해!
4월 3일, 제주도에서 생긴 일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김구는 왜 삼팔선을 넘었을까?
이승만과 김구, 단독정부냐 통일정부냐
대한민국 정부, 닻을 올리다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 반민특위 습격사건
지금 북한에선 | 남쪽으로 넘어온 김순영 씨
20세기 핫이슈 |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한국전쟁, 발발에서 휴전회담까지
한국전쟁의 원인은 바로 이것
흥남 철수 대작전
전쟁 속에 피어난 휴머니스트 3인방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판문점의 안과 밖 풍경
전쟁이 끝나고 난 뒤
풍경과 사람 | 피난지 부산에서 보낸 하루
특파원 리포트 | 세계는 지금
프랑스, 나치 협력자 처벌 ‘엄격’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 동서로 분단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하다
20세기 문화와 생활
따끈따끈 화제의 책
새 시대 새 음악
미술의 새 흐름
화제의 연극과 영화
최신 유행 패션
스포츠 하이라이트
20세기 건축 기행 | 해방과 전쟁의 흔적을 찾아서
퀴즈 |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
사진과 그림 제공 및 출처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잡지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특집’에 앞서 나오는 ‘시대를 여는 시’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특집 속의 ‘해방시대 생활백서’ ‘스페셜 리포트’ ‘집중분석’ ‘실시간 생중계’ ‘단독 입수’ ‘특별기고’ ‘동행 취재’ ‘긴급 토론’ 그리고 이어 나오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과 ‘지금 북한에선’ ‘20세기 핫이슈’ 속의 ‘한국전쟁 A to Z’ ‘석학에게 듣는다’ ‘종군 취재기’ ‘전쟁과 사람들’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휴전회담 참관기’ ‘특별 대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도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풍경과 사람’ ‘특파원 리포트’ ‘20세기 문화와 생활’ ‘20세기 건축기행’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생방송처럼 현장감 있는 기사 글
본문 코너만 잡지 방식으로 돼 있는 게 아니라 본문 글쓰기 또한 잡지에서처럼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기사를 쓰듯 서술했다. 예컨대 책 속에서 남북협상을 하러 북으로 가는 김구를 동행 취재한다거나, 또는 흥남 철수 대작전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종군 기자로 직접 참여하여 보고 겪은 일을 기사로 쓰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사를 읽다 보면 그 당시의 역사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생생한 사진과 정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역사책에서 사진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이 책에서처럼 20세기 한국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경우에는 사진 하나하나가 주는 정보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각 시기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보여 주는 다양한 사진과 설명글을 통해 아이들은 그 당시의 역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정보를 각종 팁이나 박스에 충실히 담아 더 깊은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와 만화
먼저 일러스트는 크게 두 갈래 방향으로 잡았다. 본문 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믹한 그림은 만화가로 데뷔하여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이상규 씨가 책 분위기를 한결 밝게 해 주었으며, 본문 중간 중간에 묵직한 느낌의 풀 그림은 디자이너 출신의 조재석 씨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생생히 잘 담아냈다. 다음으로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와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은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넘나드는 김소희 씨가 인물의 캐릭터를 잘 살려 만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 권의 책 안에서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세 화가의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크나큰 흥미를 북돋아 줄 것이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독자 의견
● 우리가 간과해 온 현대사를 제대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상식을 넓히고 지식의 축척까지 확대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알 수 있다. - 예스24 acacia0703
● 잡지를 보는 듯 선명한 화보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가고 있기에 흥미가 유발되고, 이해가 빠릅니다. 정말 피하고 싶을 만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20세기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완벽하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올해 역사를 배우는 큰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예스24 공주엄마
● 역사를 쭉 풀어도 좋지만 한 가지로 일제의 침략과 의병운동과의 상관관계로 역사를 푸니 역사가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그 당시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 졌는지도 부록으로 나와 있어서 세계사에도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네요. 다시는 그 때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역사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터파크 빼밀리
● 근현대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한 권의 잡지를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책이었기 때문에 어렵거나 복잡해서 읽기 싫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를 않았다. 근현대사는 워낙 자료도 많다 보니 이 책에서도 역시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사진과 그림을 접하면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 알라딘 뿌꾸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어린이 의견
-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안 지루하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다.(초6) - 역사 인물을 인터뷰로 자세히 알 수 있어 재미있다.(초6) - 여러 사실 정보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한국사에 호기심이 생겼다.(초 6)
-그림과 설명이 생생하게 역사를 들려주고 만화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초6)
- 글 짜임과 그림, 인물의 삶, 인물이 한 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다.(초6) - 여러 가지 형식의 글로 근현대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다.(중1) - 기사 형식의 글,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었던 자세한 설명, 곳곳에 보이는 만화들이 재미있다.(중1)
- 그때 잡지를 읽는 것처럼 생생하다. 디자인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앞으로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중3)
역사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잡지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특집’에 앞서 나오는 ‘시대를 여는 시’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특집 속의 ‘해방시대 생활백서’ ‘스페셜 리포트’ ‘집중분석’ ‘실시간 생중계’ ‘단독 입수’ ‘특별기고’ ‘동행 취재’ ‘긴급 토론’ 그리고 이어 나오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과 ‘지금 북한에선’ ‘20세기 핫이슈’ 속의 ‘한국전쟁 A to Z’ ‘석학에게 듣는다’ ‘종군 취재기’ ‘전쟁과 사람들’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휴전회담 참관기’ ‘특별 대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도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풍경과 사람’ ‘특파원 리포트’ ‘20세기 문화와 생활’ ‘20세기 건축기행’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이광희
어린이 잡지 「생각쟁이」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했으며, 「생각쟁이」에 역사 인물을 연재하면서 어린이 역사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판타지로 만나는 한국사 명장면』 『세계 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 『박은봉 이광희선생님의 한국사 상식 바로잡기』가 있다.
그림 : 조재석
1971년 진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했지만 일을 하면서도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 끝에, 현재는 다양한 매체의 출판물과 웹공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 : 이상규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한은행 새싹 만화 공모전에 입상하며 만화가가 되었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비롯해『네버랜드 미아』『숲자연학교에 가자!』『큰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두근두근 상담실』『제키의 지구 여행』『열 살이에요』『네버랜드 미아』『숲자연학교에 가자!』『새를 보면 나도 날고 싶어』『행복해져라 너구리』 등에 삽화를 그렸다.
그림 : 김소희
서울에서 태어나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 만화 작업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의병장 윤희순』 『심플 사이언스』 『희원이의 7000원』 『얼마만큼 자랐나』 『우리는 모두 건강할 권리가 있다!』 『완두콩』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시대를 여는 시 〈그날이 오면〉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 | 좌우합작 운동 추진하는 여운형
특집 | 해방 후 천 일 동안
해방 후 이렇게 달라져요
해방과 함께 찾아온 분단
신탁통치 갈등 대폭발
좌우합작을 부탁해!
4월 3일, 제주도에서 생긴 일
삼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김구는 왜 삼팔선을 넘었을까?
이승만과 김구, 단독정부냐 통일정부냐
대한민국 정부, 닻을 올리다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 반민특위 습격사건
지금 북한에선 | 남쪽으로 넘어온 김순영 씨
20세기 핫이슈 | 끝나지 않은 전쟁, 6?25
한국전쟁, 발발에서 휴전회담까지
한국전쟁의 원인은 바로 이것
흥남 철수 대작전
전쟁 속에 피어난 휴머니스트 3인방
열두 살 소녀의 일기
판문점의 안과 밖 풍경
전쟁이 끝나고 난 뒤
풍경과 사람 | 피난지 부산에서 보낸 하루
특파원 리포트 | 세계는 지금
프랑스, 나치 협력자 처벌 ‘엄격’
제2차 세계대전 패전국 독일, 동서로 분단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하다
20세기 문화와 생활
따끈따끈 화제의 책
새 시대 새 음악
미술의 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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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하이라이트
20세기 건축 기행 | 해방과 전쟁의 흔적을 찾아서
퀴즈 |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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