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렁이와 자연학교?
지렁이와 자연학교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대개 학교가 숲 속에 있어 지렁이를 자주 볼 수 있다거나, 건물이 나무로 지어져 자연 친화적이라고 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에서 아주 색다른 자연학교를 만나게 된다. 자연을 또다시 대상으로 만들어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는 반문명의 목소리도 아니고, 모호한 개발 논리를 앞세워 자연을 파괴하는 성장주의의 주문과도 거리가 먼, 먼 나라 독일의 어느 선생님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만나게 된다.
쉐퍼 선생님과 지렁이 카로
어떻게 하면 사람과 자연이 서로 깊이 이해하고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지렁이 카로는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한 해를 보내고 같이 공부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는 것이다.
지렁이 카로 쉐퍼 선생님의 자연학교는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메르딩겐에 있는 메르딩거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 쉐퍼 선생님과 학생들이 지렁이 카로와 함께 포도와 감자를 가꾸며 쓰레기 없는 ‘자연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환경 교육의 과정과 의미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쓰레기통이 하나밖에 없는 자연학교 메르딩거 초등학교
지렁이 카로의 등장(1986년)
인근 투니베르크 산에 쓰레기 매립장을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쉐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쓰레기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면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준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은 간식거리를 싸 오는 포장지나 알루미늄 캔, 비닐 등이 썩지 않아 자연을 파괴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 대신 도시락을 쓰게 되면서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쓰레기 전시회를 준비해 쓰레기 줄이기를 마을 전체에 확산시켜 결국 쓰레기 매립장 건설이 취소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지렁이 카로다. 유리판 두 장과 나무틀로 만든 작은 상자 안에, 바닥부터 흙, 모래, 낙엽을 두껍게 깐다. 그리고 낙엽과 함께 요구르트 병, 알루미늄 뚜껑, 유리나 플라스틱 조각을 넣는다. 처음에는 무슨 영문인지 어리둥절했던 아이들도, 시간이 흘러 지렁이가 집 속을 온통 휘저어 섞어 놓고 썩게 만들지만 함께 넣은 쓰레기들은 그대로인 것을 발견한다. 이렇게 해서 카로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그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알려주는 친구가 된다.
카로와 함께 공부하기
카로 글자카드를 통한 철자법 익히기, 낙엽 먹는 카로를 통한 수학 공부하기, 바느질로 카로 탈 만들기, 카로 탈을 쓰고 탈춤 배우기, 카로의 노래를 통해 음악 공부하기, 카로의 똥, 흙, 모래 등 각기 다른 화분에 담아 생물 배우기, 또한 미술 시간에는 카로와 카로가 좋아하는 낙엽을 그리고, 시를 짓기도 하면서 카로와 아주 가까워진다.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다.
마법의 상자
교정 구석에는 커다란 퇴비장이 있다. 90리터 짜리 커다란 사각형 용기인 이 상자는, 단 하나밖에 없는 쓰레기통에 모인 음식물 등 썩는 쓰레기들을 모아 퇴비를 만드는 곳이다. 지렁이들이 열심히 만든 퇴비를 다음 해 가을에 학교 화단에 뿌리며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하는지, 또 지렁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계단식 밭에 꽃 심기(1970년)
메르딩겐 북서쪽에 있는 카이저슈툴이라는 산에는 예로부터 계단식 밭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산업화와 더불어 경지 정리가 되면서 밭둑에 식물이 자라지 않아 산사태가 염려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자 쉐퍼 선생님과 아이들은 나무와 풀을 심는다. 먼저 학교 정원에서 모종을 기르고, 9월이 되자 어느 정도 자란 여러 가지 꽃과 키 작은 나무들을 산에 옮겨 심었다. 자연학교의 시작.
4만 5천 그루의 나무심기(1982년)
시냇가에 나무가 없어 물풀이 무성하게 자라나 물 흐름이 나빠졌다. 그러자 바닥에 흙이 쌓이고, 이 흙을 퍼내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야 했다. 쉐퍼 선생님은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나무를 심었고, 그러자 물풀이 자라지 않아 물의 흐름이 빨라져 예산도 아끼고 농사짓기도 편해진다. 이 일 덕분에 쉐퍼 선생님의 자연학교는 지역 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하천 양부모 제도(1983년)
한때 라인 강 부근에 있는 타우버기센 숲에 하수도를 매설하려는 계획이 세워진다. 그러자 쉐퍼 선생님은 이 숲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여러 학자들, 운동가들과 함께 이 계획을 막아낸 뒤, 함께 살아갈 자연을 잃고 엄청난 고난에 처해 있는 하천을 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이 양부모가 되어 하천을 보살피는 하천 양부모 제도를 제안한다.
베니에 울타리
매년 겨울에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참여해 과수원에서 가지치기 나무들을 모아 울타리를 만든다. 이 곳은 야생동물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 썩으면 좋은 거름 기능도 한다. 또한 한여름에도 땅이 마르지 않아 농업용수 문제도 해결되었다. 어린이들은 이 과정을 지켜보며 카로의 집 속에서 일어난 일이 자연 속에서도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린이와 생명의 삶터를 지키는 ‘율레''
‘율레’는 ‘청소년과 생명의 삶터Jungend Und Lebensraum’를 머릿글자를 딴 말이다. 유레는 환경 문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금도 자연학교의 일익을 담당하는 생명의 삶터를 지키는 모임Aktion Lebensraum과 쉐퍼 선생님의 합작품이다. 유레는 어린들이 어른이 하는 일을 관찰하거나 도우면서 직접 물건을 만들거나, 놀이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일하는 요령을 배우는 활동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마이즈미 미네코
1948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했습니다. 1983년 독일로 건너가 1986년까지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90년부터 딸과 함께 독일에 살면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여러 나라의 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환경저널리스트이자 환경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우선
선생님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반갑다 논리야』 『기운 센 발』 『어린이 성경』, 『밥맛이 꿀맛이야』 등 다수가 있습니다.
역자 : 강라현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일본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일어교육과에서 연구생으로 공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모두가 가르쳐 주었어요』『13세의 헬로 워크』『안녕, 그저께』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지렁이 카로
포도장이 쓰레기장으로
쓰레기 재활용
조금 독특한 숙제
카로의 등장
마법 상자
낙엽도 변신을...
카로의 눈부신 활약
텅텅 빈 쓰레기통
마을 전체가 변했다
제2부 나무 4만 5천 그루를 심다
셰퍼 아저씨, 선생님이 되다
경지 정리
계단식 밭에 꽃을 심다
하천 양부모 제도
냇가 언덕에 나무를 심다
숲과 숲을 잇다
베니에 울타리
받아쓰기 문제와 나무 한 그루
생명체의 보금자리 만들기
제3부 우리들의 ''율레''
새로운 문제
''유레''의 탄생
감자 키우기
숲 속 교실
포도밭에서
마을 관광 가이드
괜찮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
''율레''의 구호
맺음말
지렁이와 자연학교?
지렁이와 자연학교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대개 학교가 숲 속에 있어 지렁이를 자주 볼 수 있다거나, 건물이 나무로 지어져 자연 친화적이라고 말하는 게 아닐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에서 아주 색다른 자연학교를 만나게 된다. 자연을 또다시 대상으로 만들어 무조건 보존해야 한다는 반문명의 목소리도 아니고, 모호한 개발 논리를 앞세워 자연을 파괴하는 성장주의의 주문과도 거리가 먼, 먼 나라 독일의 어느 선생님과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만나게 된다.
쉐퍼 선생님과 지렁이 카로
어떻게 하면 사람과 자연이 서로 깊이 이해하고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까? 지렁이 카로는 아이들과 함께 교실에서 한 해를 보내고 같이 공부도 하면서, 자연의 소중함과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우쳐 주는 것이다.
지렁이 카로 쉐퍼 선생님의 자연학교는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메르딩겐에 있는 메르딩거 초등학교의 교장 선생님 쉐퍼 선생님과 학생들이 지렁이 카로와 함께 포도와 감자를 가꾸며 쓰레기 없는 ‘자연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환경 교육의 과정과 의미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쓰레기통이 하나밖에 없는 자연학교 메르딩거 초등학교
지렁이 카로의 등장(1986년)
인근 투니베르크 산에 쓰레기 매립장을 짓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쉐퍼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쓰레기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면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준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들은 간식거리를 싸 오는 포장지나 알루미늄 캔, 비닐 등이 썩지 않아 자연을 파괴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그 대신 도시락을 쓰게 되면서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쓰레기 전시회를 준비해 쓰레기 줄이기를 마을 전체에 확산시켜 결국 쓰레기 매립장 건설이 취소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지렁이 카로다. 유리판 두 장과 나무틀로 만든 작은 상자 안에, 바닥부터 흙, 모래, 낙엽을 두껍게 깐다. 그리고 낙엽과 함께 요구르트 병, 알루미늄 뚜껑, 유리나 플라스틱 조각을 넣는다. 처음에는 무슨 영문인지 어리둥절했던 아이들도, 시간이 흘러 지렁이가 집 속을 온통 휘저어 섞어 놓고 썩게 만들지만 함께 넣은 쓰레기들은 그대로인 것을 발견한다. 이렇게 해서 카로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그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알려주는 친구가 된다.
카로와 함께 공부하기
카로 글자카드를 통한 철자법 익히기, 낙엽 먹는 카로를 통한 수학 공부하기, 바느질로 카로 탈 만들기, 카로 탈을 쓰고 탈춤 배우기, 카로의 노래를 통해 음악 공부하기, 카로의 똥, 흙, 모래 등 각기 다른 화분에 담아 생물 배우기, 또한 미술 시간에는 카로와 카로가 좋아하는 낙엽을 그리고, 시를 짓기도 하면서 카로와 아주 가까워진다.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다.
마법의 상자
교정 구석에는 커다란 퇴비장이 있다. 90리터 짜리 커다란 사각형 용기인 이 상자는, 단 하나밖에 없는 쓰레기통에 모인 음식물 등 썩는 쓰레기들을 모아 퇴비를 만드는 곳이다. 지렁이들이 열심히 만든 퇴비를 다음 해 가을에 학교 화단에 뿌리며 왜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하는지, 또 지렁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게 된다.
계단식 밭에 꽃 심기(1970년)
메르딩겐 북서쪽에 있는 카이저슈툴이라는 산에는 예로부터 계단식 밭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산업화와 더불어 경지 정리가 되면서 밭둑에 식물이 자라지 않아 산사태가 염려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자 쉐퍼 선생님과 아이들은 나무와 풀을 심는다. 먼저 학교 정원에서 모종을 기르고, 9월이 되자 어느 정도 자란 여러 가지 꽃과 키 작은 나무들을 산에 옮겨 심었다. 자연학교의 시작.
4만 5천 그루의 나무심기(1982년)
시냇가에 나무가 없어 물풀이 무성하게 자라나 물 흐름이 나빠졌다. 그러자 바닥에 흙이 쌓이고, 이 흙을 퍼내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야 했다. 쉐퍼 선생님은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나무를 심었고, 그러자 물풀이 자라지 않아 물의 흐름이 빨라져 예산도 아끼고 농사짓기도 편해진다. 이 일 덕분에 쉐퍼 선생님의 자연학교는 지역 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하천 양부모 제도(1983년)
한때 라인 강 부근에 있는 타우버기센 숲에 하수도를 매설하려는 계획이 세워진다. 그러자 쉐퍼 선생님은 이 숲을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여러 학자들, 운동가들과 함께 이 계획을 막아낸 뒤, 함께 살아갈 자연을 잃고 엄청난 고난에 처해 있는 하천을 살리기 위해 어린이들이 양부모가 되어 하천을 보살피는 하천 양부모 제도를 제안한다.
베니에 울타리
매년 겨울에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참여해 과수원에서 가지치기 나무들을 모아 울타리를 만든다. 이 곳은 야생동물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 썩으면 좋은 거름 기능도 한다. 또한 한여름에도 땅이 마르지 않아 농업용수 문제도 해결되었다. 어린이들은 이 과정을 지켜보며 카로의 집 속에서 일어난 일이 자연 속에서도 반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린이와 생명의 삶터를 지키는 ‘율레''
‘율레’는 ‘청소년과 생명의 삶터Jungend Und Lebensraum’를 머릿글자를 딴 말이다. 유레는 환경 문제와 청년실업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금도 자연학교의 일익을 담당하는 생명의 삶터를 지키는 모임Aktion Lebensraum과 쉐퍼 선생님의 합작품이다. 유레는 어린들이 어른이 하는 일을 관찰하거나 도우면서 직접 물건을 만들거나, 놀이를 통해 함께 힘을 모아 일하는 요령을 배우는 활동이다.
▣ 작가 소개
글 : 이마이즈미 미네코
1948년에 도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했습니다. 1983년 독일로 건너가 1986년까지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1990년부터 딸과 함께 독일에 살면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여러 나라의 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환경저널리스트이자 환경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 : 김우선
선생님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반갑다 논리야』 『기운 센 발』 『어린이 성경』, 『밥맛이 꿀맛이야』 등 다수가 있습니다.
역자 : 강라현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일본 오차노미즈 여자대학 일어교육과에서 연구생으로 공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모두가 가르쳐 주었어요』『13세의 헬로 워크』『안녕, 그저께』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제1부 지렁이 카로
포도장이 쓰레기장으로
쓰레기 재활용
조금 독특한 숙제
카로의 등장
마법 상자
낙엽도 변신을...
카로의 눈부신 활약
텅텅 빈 쓰레기통
마을 전체가 변했다
제2부 나무 4만 5천 그루를 심다
셰퍼 아저씨, 선생님이 되다
경지 정리
계단식 밭에 꽃을 심다
하천 양부모 제도
냇가 언덕에 나무를 심다
숲과 숲을 잇다
베니에 울타리
받아쓰기 문제와 나무 한 그루
생명체의 보금자리 만들기
제3부 우리들의 ''율레''
새로운 문제
''유레''의 탄생
감자 키우기
숲 속 교실
포도밭에서
마을 관광 가이드
괜찮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
''율레''의 구호
맺음말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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