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환경을 위해 매일 넌 무슨 일을 하니?
내 손으로 지구를 살리는 66가지 방법
스퍼드는 옆집 친구 애디의 말에 한 해 동안 초록맨이 되기로 결심한다. 초록맨이란 병들어 가는 지구를 구하는 슈퍼맨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스퍼드는 1년 동안의 일기 속에 초록맨으로서 노력한 일을 담는다. 전기를 아끼기 위해 한겨울에 난방 기구를 모두 끄거나, 전기 없는 날을 정해 전기 없이 살아보는 등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부터 음식 쓰레기로 거름 만드는 법, 채소 기르는 법, 재활용품으로 새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탁자와 호텔 만드는 방법 등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학교에서 환경 교과서를 통해 교육을 시작할 정도로 지구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막상 각종 환경 문제와 그 해결책을 배워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환경 보호를 내 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평범한 소년 스퍼드를 통해 바로 우리가 초록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준다. 물 부족, 쓰레기, 공기 오염 문제 등 각종 환경 문제를 보여 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며 달라지는 스퍼드의 모습을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한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66가지를 소개하여 누구나 초록맨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장 볼 때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함께 직접 만든 거름으로 채소를 길러 먹는 넓은 범위의 환경 보호 방법도 소개하여 환경을 더 큰 눈으로 바라보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밖에도 ‘작은 새가 쉬어 갈 탁자 만들기’, ‘무공해 창문 세제 만드는 법’ 등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수십 가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한 번쯤 해 보고 싶을 만한 재미있는 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몸과 손을 움직여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익살스러운 캐릭터, 만화처럼 재미있는 그림으로
손쉽게 배우는 환경 보호 방법
아이들이 쓱쓱 그린 것 같은 말랑말랑하고 발랄한 그림은, 만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여러 가지 환경 보호 방법을 알려 준다. 먼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화장실, 부엌, 정원 등 집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내어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신문지, 우유갑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연못을 만들거나, 천연 염색을 하는 등 혼자 힘으로 하기 어려운 활동에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어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친구, 부모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66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며, 다른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내 손으로 직접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자일스 색스턴
영국 워릭 대학에서 공학과 디자인, 적정 기술을 공부했습니다. 적정 기술은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지역에서 필요한 제품을 연구하는 분야로, 자일스는 웨일스 중부에 있는 적정 기술 센터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목수이자 ‘빅 분다’ 밴드의 기타리스트이며, 흑백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자연인’입니다. 현재 영국 웨일스에 있는 낡고 커다란 보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나이절 베인즈
나이절이 어릴 때는 계산기가 벽돌 크기만 하고,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빛은 가로등 불빛보다 더 밝을 정도로 낭비가 심했습니다. 나이절은 그 결과가 빙하가 녹아 사라지는 세상, 끝도 없는 교통 체증과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도시라고 생각하고 스퍼드를 닮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스퍼드의 모자와 비슷한 모자도 쓰고 다닙니다. 스퍼드처럼 익살스러운 어린이가 나오는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이현주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미국에서 과학 교육 박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 『숨은 별자리 찾기』, 『붕붕 호박벌의 한살이』 등이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매일 넌 무슨 일을 하니?
내 손으로 지구를 살리는 66가지 방법
스퍼드는 옆집 친구 애디의 말에 한 해 동안 초록맨이 되기로 결심한다. 초록맨이란 병들어 가는 지구를 구하는 슈퍼맨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친화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스퍼드는 1년 동안의 일기 속에 초록맨으로서 노력한 일을 담는다. 전기를 아끼기 위해 한겨울에 난방 기구를 모두 끄거나, 전기 없는 날을 정해 전기 없이 살아보는 등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부터 음식 쓰레기로 거름 만드는 법, 채소 기르는 법, 재활용품으로 새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탁자와 호텔 만드는 방법 등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학교에서 환경 교과서를 통해 교육을 시작할 정도로 지구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막상 각종 환경 문제와 그 해결책을 배워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환경 보호를 내 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평범한 소년 스퍼드를 통해 바로 우리가 초록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준다. 물 부족, 쓰레기, 공기 오염 문제 등 각종 환경 문제를 보여 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일매일 노력하며 달라지는 스퍼드의 모습을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한다. 또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66가지를 소개하여 누구나 초록맨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장 볼 때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과 함께 직접 만든 거름으로 채소를 길러 먹는 넓은 범위의 환경 보호 방법도 소개하여 환경을 더 큰 눈으로 바라보고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밖에도 ‘작은 새가 쉬어 갈 탁자 만들기’, ‘무공해 창문 세제 만드는 법’ 등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수십 가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한 번쯤 해 보고 싶을 만한 재미있는 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몸과 손을 움직여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익살스러운 캐릭터, 만화처럼 재미있는 그림으로
손쉽게 배우는 환경 보호 방법
아이들이 쓱쓱 그린 것 같은 말랑말랑하고 발랄한 그림은, 만화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여러 가지 환경 보호 방법을 알려 준다. 먼 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화장실, 부엌, 정원 등 집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내어 아이들이 환경 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신문지, 우유갑같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연못을 만들거나, 천연 염색을 하는 등 혼자 힘으로 하기 어려운 활동에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어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친구, 부모와 함께 지구를 살리는 66가지 방법을 실천해 보며, 다른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내 손으로 직접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자일스 색스턴
영국 워릭 대학에서 공학과 디자인, 적정 기술을 공부했습니다. 적정 기술은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지역에서 필요한 제품을 연구하는 분야로, 자일스는 웨일스 중부에 있는 적정 기술 센터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목수이자 ‘빅 분다’ 밴드의 기타리스트이며, 흑백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자연인’입니다. 현재 영국 웨일스에 있는 낡고 커다란 보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나이절 베인즈
나이절이 어릴 때는 계산기가 벽돌 크기만 하고,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빛은 가로등 불빛보다 더 밝을 정도로 낭비가 심했습니다. 나이절은 그 결과가 빙하가 녹아 사라지는 세상, 끝도 없는 교통 체증과 플라스틱으로 가득 찬 도시라고 생각하고 스퍼드를 닮으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스퍼드의 모자와 비슷한 모자도 쓰고 다닙니다. 스퍼드처럼 익살스러운 어린이가 나오는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역자 : 이현주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미국에서 과학 교육 박사 과정 중에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 버스」 시리즈, 『숨은 별자리 찾기』, 『붕붕 호박벌의 한살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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