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블레즈가 말하는 꿈
블레즈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블레즈는 단어가 좋았고 시를 쓰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공과대학을 나온 박사 아빠와 대학에서 수학과 조교수를 하는 엄마 사이에서 수학을 잘 해야 하는 아이로 강요받은 블레즈는 진심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그러나 블레즈는 수학을 잘하는 게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부모님에게 “난 꼭 시인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블레즈와 부모님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엄마 아빠가 바라는 사람이 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시인이 되는 꿈을 키우며 블레즈는 행복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진정 행복이 아닐까. 블레즈는 그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갔다.
꿈을 찾는 여정
흥미도 없는 숫자와 씨름하며 거짓말까지 해야 하는 외톨이 블레즈에게 단짝 친구가 생긴다. 외모는 가녀리지만 당찬 애나.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야.”(본문64쪽)
“블레즈, 아빠 얘기는 이제 그만해. 아빠를 반드시 닮을 필요는 없잖아.”(본문 65쪽)
“나는 운동을 정말 못해. 누구나 각자 잘하는 게 있잖아.”(본문 65쪽)
애나는 이렇게 블레즈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블레즈와는 다르게 부모와 가치관의 충돌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꿋꿋하게 지키는 애나에게서는 강한 의지와 소신을 찾아볼 수 있다. 소심한 블레즈와 씩씩한 애나는 성격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부모님이 지지해 주지 않는 꿈을 꾸는 애나, 부모님에게 말도 꺼내지 못하는 꿈을 꾸는 블레즈 모두 다른 처지지만 둘은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점도 바로 이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것. 그리고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낼 것. 그렇다면 블레즈와 애나의 생각처럼 다른 것을 좀 못한다고 해도, 성공한 아빠를 닮지 않았다고 해도 불행한 것이 아닐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안 방탈
학교 선생님과 지가로 일하다가 서른다섯 살이 되던 해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테오에게』로 프랑스의 권위있는 어린이 �M가상''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하면서 유명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와의 전쟁』『내 눈은 왜 파랗지 않을까?』등이 있다.
그림 : 문수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다. 「가방 소년』으로 제3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는 『하얀 오렌지』『별로 돌아간 소녀』등이 있다.
역자 : 길미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국내외 책을 소개하는 일과 전시 기획을 하고 있다. ''2009년 동화책 속 세계 여행(예술의 전당)''의 전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 『4년 6개월 3일』『비밀의 집볼뤼빌리스』『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의 진짜 문제
재능 있는 사람들
거짓말
숙제 짝궁
작은 행복
글짓기 시험
나의 꿈
순식간에 생긴 일
내가 어른이 되면
블레즈가 말하는 꿈
블레즈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블레즈는 단어가 좋았고 시를 쓰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공과대학을 나온 박사 아빠와 대학에서 수학과 조교수를 하는 엄마 사이에서 수학을 잘 해야 하는 아이로 강요받은 블레즈는 진심을 말할 용기가 없었다. 그러나 블레즈는 수학을 잘하는 게 행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부모님에게 “난 꼭 시인이 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블레즈와 부모님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알 수 있다. 행복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엄마 아빠가 바라는 사람이 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시인이 되는 꿈을 키우며 블레즈는 행복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사는 것, 그것이 진정 행복이 아닐까. 블레즈는 그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갔다.
꿈을 찾는 여정
흥미도 없는 숫자와 씨름하며 거짓말까지 해야 하는 외톨이 블레즈에게 단짝 친구가 생긴다. 외모는 가녀리지만 당찬 애나.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게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야.”(본문64쪽)
“블레즈, 아빠 얘기는 이제 그만해. 아빠를 반드시 닮을 필요는 없잖아.”(본문 65쪽)
“나는 운동을 정말 못해. 누구나 각자 잘하는 게 있잖아.”(본문 65쪽)
애나는 이렇게 블레즈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블레즈와는 다르게 부모와 가치관의 충돌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꿋꿋하게 지키는 애나에게서는 강한 의지와 소신을 찾아볼 수 있다. 소심한 블레즈와 씩씩한 애나는 성격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부모님이 지지해 주지 않는 꿈을 꾸는 애나, 부모님에게 말도 꺼내지 못하는 꿈을 꾸는 블레즈 모두 다른 처지지만 둘은 자신만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점도 바로 이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것. 그리고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낼 것. 그렇다면 블레즈와 애나의 생각처럼 다른 것을 좀 못한다고 해도, 성공한 아빠를 닮지 않았다고 해도 불행한 것이 아닐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안 방탈
학교 선생님과 지가로 일하다가 서른다섯 살이 되던 해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테오에게』로 프랑스의 권위있는 어린이 �M가상''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하면서 유명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와의 전쟁』『내 눈은 왜 파랗지 않을까?』등이 있다.
그림 : 문수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다. 「가방 소년』으로 제3회 대한민국 창작만화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는 『하얀 오렌지』『별로 돌아간 소녀』등이 있다.
역자 : 길미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국내외 책을 소개하는 일과 전시 기획을 하고 있다. ''2009년 동화책 속 세계 여행(예술의 전당)''의 전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 『4년 6개월 3일』『비밀의 집볼뤼빌리스』『잃어버린 천사를 찾아서』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의 진짜 문제
재능 있는 사람들
거짓말
숙제 짝궁
작은 행복
글짓기 시험
나의 꿈
순식간에 생긴 일
내가 어른이 되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