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

고객평점
저자김선희
출판사항문이당어린이, 발행일:2011/08/25
형태사항p.165p.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564544 [소득공제]
판매가격 9,800원   8,8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4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을 전해 줄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가 출간되었습니다. 세계적인 프리마 돈나 조수미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악가를 꿈꾸며 선화 예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재학 중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고자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으로 유학을 떠나 성악의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힘든 유학 생활과 악화 된 건강에도 유학을 떠난 지 2년 만에 나폴리에서 개최된 존타 국제 콩쿠르를 시작으로 여러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이탈리아를 거점으로 세계를 무대로 노래하는 유명한 프리마 돈나가 되었습니다.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감동의 아리아를 선사하는 그녀는 어떻게 자신의 꿈을 세계 무대에 올릴 수 있었을까요?

타고난 재능보다 꾸준한 노력으로 꿈을 노래한 프리마 돈나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평을 듣는 조수미는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이 인정하는 프리마 돈나입니다. 성악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세계적인 성악가로 인정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성악의 본 고장인 서양에서 동양인으로 무대에 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서양과 다른 동양의 문화와 왜소한 체구 때문에 뛰어난 능력에도 번번이 주연에서 탈락하고, 많은 공연 일정을 소화하느라 가족과 만나지 못한 채 혼자 외로움을 견뎌야 했습니다. 특히, 공연 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도 임종에 참석할 수 없었던 기억은 늘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놀라운 음악성과 절대 음감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한 조수미는 동양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 한 최초의 동양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음악으로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타고난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꿈의 무대를 만든 프리마 돈나 조수미의 꿈을 향한 자세를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깨달음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들이 요구하는 성공 기준이 아닌 또 다른 꿈을 먹고 자랍니다. 세상엔 어린이가 배워야 할 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학교 공부로도 모자라 학원까지 가서 배우는 일은 어린이가 감당하기엔 벅차기만 합니다. 하지만, 한창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제시해 줄 역할 모델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문이당어린이 ‘닮고 싶은 사람들’은 먼 옛날 위인들이 아닌 현재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 사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술과 덕목 하나하나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기술과 덕목을 아우르는, 자신이 따르고 싶은 ‘인물’입니다. 안철수에 이어 앙드레 김, 최경주 선수, 한주호 준위, 김대중 대통령 등 같은 시대 사람들을 이야기해 나 갈‘닮고 싶은 사람들’은 어린이에게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쳐 주고 싶은 문이당어린이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통해 멋진 꿈을 꾸는 어린이가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선희
김선희 선생님은 서울 예술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고, 2001년 제7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으며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흐린 후 차차 갬』, 『눈물 맛은 짜다』, 『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 원 모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선물』, 『여우비』, 『우리 집에는 악어가 산다』, 『양말을 꿀꺽 삼킨 수학』(전 2권)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보혜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 그리는 게 재미있어 디자인 회사를 그만두고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작은 카페에서 소규모의 그림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아직도 다 자라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꿈을 먹고 사는 꿈 물고기입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처럼 어른도 볼 수 있고 어린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어릴 적 화가의 꿈대로 눈부신 색감의 물감들로 캔버스를 채우며 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