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독야청청 이수림 vs 최강내숭 최아름, 환경 공모전 발표 맞대결!
학교에서 친구가 별로 없는 수림이와 친구 많은 아름이는 서로 천적입니다. 사실 ‘엄친아’ 송진석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이기도 합니다. 진석이를 좋아하는 아름이는 수림이 때문에 번번이 자존심을 구깁니다. 그래서 수림이를 따돌리고, 아토피를 앓고 있는 수림이 동생 수형이를 반 아이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듭니다. 수림이는 이런 아름이를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환경 공모전 발표를 열심히 준비해서 얄미운 아름이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름이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드디어 환경 공모전 발표 날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 수림이와 아름이. 과연 누가 최고의 발표를 하게 될까요?
환경 문제,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집 이야기로 보여주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딱딱한 환경 이야기를 우리 집 이야기로 그린 점입니다. 주인공 수림이는 집에서 특별히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수림이 동생 수형이가 심한 아토피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토피를 앓고 있는 동생의 증상이 수림이의 환경 공모전 주제가 되면서 수림이는 환경에 대해, 동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수형이 때문에 힘들어하던 엄마와 아빠도 수림이의 환경 공모전에 동참하면서 달라집니다. 온 가족이 수형이의 아토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집안 환경을 바꿔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럼으로써 서로의 외로움을, 힘듦을 이해하고 함께하게 됩니다. 수형이의 아토피를 낫게 하려는 노력이, 놀랍게도 가족 모두의 마음 또한 치유해 줍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환경 동화
환경 문제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우리의 당면 과제입니다. 그래서 나 하나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환경 동화 [내일은 맑음]을 읽으며 ‘나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잘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환경에 대한 실천을 ‘나’와 ‘너’로 시작해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수림이네 가족처럼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테니까요.
▣ 작가 소개
글 : 윤혜경
어린 시절 낡아 책장이 너덜너덜한 동화책을 사랑했습니다. 그 동화책에서 작은 세상을 배웠고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된 지금, 추억하면 배시시 웃음이 나는 좋은 책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품으로 『누가 내 짝꿍 좀 말려줘요』가 있습니다.
그림 : 박보라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재미있게 그리는 그림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작품으로 『누가 내 짝꿍 좀 말려줘요』『왕따의 거짓말 일기』『약속했단 말이야』『잔양』『우리 동네』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뜻밖의 만남
나 홀로 프로젝트
돌아온 삼촌
내 동생 수형이가 아픈 이유
환경 공모전 주제를 정하다
수학 학원은 정말 싫어
화학 물질이 없는 곳은 산속 뿐?
엄마가 제일 미워
마법에 걸린 우리 집
오해가 풀리다
환경 공모전 발표 날
나는 꽃과 나무를 기억합니다
독야청청 이수림 vs 최강내숭 최아름, 환경 공모전 발표 맞대결!
학교에서 친구가 별로 없는 수림이와 친구 많은 아름이는 서로 천적입니다. 사실 ‘엄친아’ 송진석을 사이에 둔 삼각관계이기도 합니다. 진석이를 좋아하는 아름이는 수림이 때문에 번번이 자존심을 구깁니다. 그래서 수림이를 따돌리고, 아토피를 앓고 있는 수림이 동생 수형이를 반 아이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듭니다. 수림이는 이런 아름이를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환경 공모전 발표를 열심히 준비해서 얄미운 아름이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름이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드디어 환경 공모전 발표 날 맞대결을 펼치게 되는 수림이와 아름이. 과연 누가 최고의 발표를 하게 될까요?
환경 문제,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집 이야기로 보여주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딱딱한 환경 이야기를 우리 집 이야기로 그린 점입니다. 주인공 수림이는 집에서 특별히 주목받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수림이 동생 수형이가 심한 아토피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토피를 앓고 있는 동생의 증상이 수림이의 환경 공모전 주제가 되면서 수림이는 환경에 대해, 동생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수형이 때문에 힘들어하던 엄마와 아빠도 수림이의 환경 공모전에 동참하면서 달라집니다. 온 가족이 수형이의 아토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집안 환경을 바꿔 나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럼으로써 서로의 외로움을, 힘듦을 이해하고 함께하게 됩니다. 수형이의 아토피를 낫게 하려는 노력이, 놀랍게도 가족 모두의 마음 또한 치유해 줍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환경 동화
환경 문제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우리의 당면 과제입니다. 그래서 나 하나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환경 동화 [내일은 맑음]을 읽으며 ‘나만 잘사는 세상’이 아닌 ‘더불어 잘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환경에 대한 실천을 ‘나’와 ‘너’로 시작해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수림이네 가족처럼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테니까요.
▣ 작가 소개
글 : 윤혜경
어린 시절 낡아 책장이 너덜너덜한 동화책을 사랑했습니다. 그 동화책에서 작은 세상을 배웠고 작가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작가가 된 지금, 추억하면 배시시 웃음이 나는 좋은 책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품으로 『누가 내 짝꿍 좀 말려줘요』가 있습니다.
그림 : 박보라
대학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을 재미있게 그리는 그림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작품으로 『누가 내 짝꿍 좀 말려줘요』『왕따의 거짓말 일기』『약속했단 말이야』『잔양』『우리 동네』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뜻밖의 만남
나 홀로 프로젝트
돌아온 삼촌
내 동생 수형이가 아픈 이유
환경 공모전 주제를 정하다
수학 학원은 정말 싫어
화학 물질이 없는 곳은 산속 뿐?
엄마가 제일 미워
마법에 걸린 우리 집
오해가 풀리다
환경 공모전 발표 날
나는 꽃과 나무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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