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연과 동심의 노래를 담은 동시집 『씨앗』
동시집『씨앗』은 가을비, 씨앗, 귀뚜라미와 같은 자연으로부터 설거지, 밥, 새벽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소재까지 소박하고 담백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 냈다. 길가에서 울고 있는 작은 벌레를 보고도, 또는 매일 밥상에 올라와 있는 반찬을 보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동심의 씨앗을 키울 수 있도록 감성을 심어 주고 사랑을 품어 준다.
강태연 화가의 따뜻한 일러스트는 갖가지 소재에서 찾아 낸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여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나는 소중한 씨앗이에요
어린이들은 살아 있는 씨앗입니다.
아름다운 꿈을 품고 별을 향해 손짓하는
하느님의 귀하고 소중한 씨앗들입니다.
그 씨앗들이 아프지 않게 피어나고 열매를 맺도록
나의 짧은 시들이 어린이들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씨앗에 담긴 시를 읽는 것도 좋겠지만
씨앗 안의 생각을 읽어 주변 더 좋겠습니다. -책머리에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이창건
1951년 철원에서 태어났습니다.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어머니」가 추천되고 1982년 『아동문예』에 「첫 나비」외 4편이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983년 『풀씨를 위해』로 한국아동문예작가상을, 1988년 『소년과 연』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 한국아동문학상과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소망』으로 소천아동문학상, 어효선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 예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 : 강태연
자연을 담은 마음
마음을 담은 그림
그림을 담은 두 눈
이라는 모티브로 종이 위에 생각을 담는 그림쟁이입니다. 전시 기획 및 디자인 문구 일을 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12인의 노무현을 만나다』『행복한 태교학교』『오감 터치 진나비 훨훨』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씨앗
다 아름다워서| 어느 봄날 | 눈부신 봄
봄의 바깥 | 구부러진 나무 | 땅의 친구
가을비 | 씨앗 | 봄비
씨앗 3형제 | 봄비에 가을비에| 눈
봄 | 한결같은 것 | 그런 문이 있으면 좋겠다
종달새 | 저녁 종 | 나무 공경
구둣가게에서| 착한 바람 | 앞을 가리는 것
저녁 | 별 이야기
벼
낙타 | 내가 공룡이라면| 지금 나는 고양이가 되었어요
개나리 | 무화과 | 달개비꽃
앵두 | 맨드라미 | 오래된 나무
잔디 | 숨바꼭질 | 빨간 우체통
코스모스 | 귀뚜라미 | 벼
나쁘게 내린 눈 | 가을 거울| 알고 싶어요
파도
밥
설거지 | 연필과 공책 | 길
구정물 | 밥 | 사랑스런 사람
골짜기 | 등나무 | 새벽
하늘 저울| 우리 아빠 친구는
하늘길 | 우주여행 | 사다리
일요일아침| 바퀴 |철사 줄
문틈 | 가족
자연과 동심의 노래를 담은 동시집 『씨앗』
동시집『씨앗』은 가을비, 씨앗, 귀뚜라미와 같은 자연으로부터 설거지, 밥, 새벽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의 소재까지 소박하고 담백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아 냈다. 길가에서 울고 있는 작은 벌레를 보고도, 또는 매일 밥상에 올라와 있는 반찬을 보면서도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을 잃지 않고 동심의 씨앗을 키울 수 있도록 감성을 심어 주고 사랑을 품어 준다.
강태연 화가의 따뜻한 일러스트는 갖가지 소재에서 찾아 낸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여 ‘동시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나는 소중한 씨앗이에요
어린이들은 살아 있는 씨앗입니다.
아름다운 꿈을 품고 별을 향해 손짓하는
하느님의 귀하고 소중한 씨앗들입니다.
그 씨앗들이 아프지 않게 피어나고 열매를 맺도록
나의 짧은 시들이 어린이들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씨앗에 담긴 시를 읽는 것도 좋겠지만
씨앗 안의 생각을 읽어 주변 더 좋겠습니다. -책머리에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 이창건
1951년 철원에서 태어났습니다.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어머니」가 추천되고 1982년 『아동문예』에 「첫 나비」외 4편이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983년 『풀씨를 위해』로 한국아동문예작가상을, 1988년 『소년과 연』으로 한국어린이도서상, 한국아동문학상과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소망』으로 소천아동문학상, 어효선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 예일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 : 강태연
자연을 담은 마음
마음을 담은 그림
그림을 담은 두 눈
이라는 모티브로 종이 위에 생각을 담는 그림쟁이입니다. 전시 기획 및 디자인 문구 일을 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12인의 노무현을 만나다』『행복한 태교학교』『오감 터치 진나비 훨훨』들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씨앗
다 아름다워서| 어느 봄날 | 눈부신 봄
봄의 바깥 | 구부러진 나무 | 땅의 친구
가을비 | 씨앗 | 봄비
씨앗 3형제 | 봄비에 가을비에| 눈
봄 | 한결같은 것 | 그런 문이 있으면 좋겠다
종달새 | 저녁 종 | 나무 공경
구둣가게에서| 착한 바람 | 앞을 가리는 것
저녁 | 별 이야기
벼
낙타 | 내가 공룡이라면| 지금 나는 고양이가 되었어요
개나리 | 무화과 | 달개비꽃
앵두 | 맨드라미 | 오래된 나무
잔디 | 숨바꼭질 | 빨간 우체통
코스모스 | 귀뚜라미 | 벼
나쁘게 내린 눈 | 가을 거울| 알고 싶어요
파도
밥
설거지 | 연필과 공책 | 길
구정물 | 밥 | 사랑스런 사람
골짜기 | 등나무 | 새벽
하늘 저울| 우리 아빠 친구는
하늘길 | 우주여행 | 사다리
일요일아침| 바퀴 |철사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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