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초등학생 세계사 공부, 왜 필요할까요?
우리는 지구촌에 살고 있어요. 지구촌이란 세계가 한 마을처럼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세계사는 바로 지구촌의 이야기랍니다. 30만 년 전 인류의 위대한 탄생부터 오늘을 살아가는 인류의 역사예요. 세계사는 초등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고 복잡하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어려운 세계사만 있는 게 아니지요. 아랍 지역에서 종교 분쟁이 일어나고, 환경 변화로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다는 텔레비전 뉴스도 세계사 공부이고, 물가가 올라서 걱정이라는 엄마의 한숨도 때로는 세계사와 관련이 있지요. 세계사를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아놓은 ''거대한 일기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일기를 쓰며 잘못한 일은 반성하고 앞으로의 결심도 쓰지요. 세계사도 마찬가지랍니다.
인류의 탄생에서 현대까지
세계 역사의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한바퀴]
1. 이야기로 읽고 만화로 기억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초등학교 세계사 공부는 이야기와 만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세계사 한바퀴]는 만화와 이야기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어려운 내용은 만화로 쉽게 풀어 주고, 기본 뼈대는 이야기 중심의 서술로 풀어주니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세계사지요.
2. 체험 학습을 온 듯한 이미지 학습
[세계사 한바퀴]는 연대, 사진, 만화, 사전, 관련 일화 등을 적용해서 하나의 사건을 다각도에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암기하는 세계사''가 아닌 ''이해하는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지요. 어려운 말은 사전을 통해 바로바로 익히고, 본문에 나오는 장면을 바로 사진으로 연결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3. 선사 시대부터 21세기 오늘까지 주요 사건 익히기
이 책에는 100여 가지의 세계사 대사건들이 등장해요. 그 하나하나의 사건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 관계를 공부하다 보면 세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의 어제와 오늘을 알 수 있지요. 이 책은 100대 주요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훗날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될 때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4. 인물로 배우는 세계사
수천만 년 동안 인류가 어떻게 변했고, 그 변화를 주도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알게 되면 세계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세계사 한바퀴]는 인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역사의 중심에는 늘 위대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여러분도 세계사 속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어요. [세계사 한바퀴]를 읽으면서 꼭 그 꿈을 이루세요.
▣ 작가 소개
글 : 유지아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사학과에서 공부하고, 일본 릿교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역사 강의를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선생님이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거예요. 이 책만 있으면 세계사는 이제 여러분 손안에 있어요.
그림 : 이동철
선생님의 학습 만화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고 무척 재미있어요. 작품으로는 『똑똑한 만화 교과서-명언』, 『연표를 알면 역사가 쉽다』, 『10살에 꼭 만나야 할 100명의 직업인』, 『소통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1장 불을 찾아서 선사 시대
300만 년 전 인류의 위대한 탄생
1만 년 전 사람들이 강가로 모여들던 날
기원전 3000년 최초 문명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3000년 이집트 문명은 나일 강의 선물
기원전 2500년 인더스 문명은 인도의 문명
기원전 2000년 황토 강물 따라 황허 문명
2장 새로운 나라의 탄생 고대 사회
기원전 770년 혼란한 춘추 전국 시대
기원전 750년 지중해에서 성장한 폴리스
기원전 500년 불교가 태어났어요!
기원전 492년 페르시아 전쟁의 최후 승부
기원전 431년 우리는 그리스의 대표 도시 국가
기원전 334년 동서양을 하나로! 헬레니즘
기원전 321년 평화를 사랑한 마우리아 왕조
기원전 272년 지중해를 차지한 로마
기원전 264년 로마의 포에니 전쟁 승리
기원전 221년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기원전 138년 장건이 개척한 비단길
기원전 60년 로마를 지배한 삼두 정치
기원전 27년 로마 제국의 문을 연 아우구스투스
기원전 4년 사랑을 실천한 예수
79년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린 폼페이
220년 혼란한 중국의 삼국 시대
313년 기독교를 인정한 밀라노 칙령
320년 여러 종교가 만나서 힌두교
3장 종교와 왕권의 다툼 중세 사회
375년 세계 지도를 바꾼 게르만 족의 대이동
476년 서로마의 멸망과 시작된 중세 시대
486년 교회와 힘을 합한 프랑크 왕국
529년 동로마의 번영을 지킨 [로마법 대전]
589년 중국을 다시 통일한 수나라
610년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
627년 올바른 정치가 태종 이세민
645년 일본의 개혁 다이카 개신
711년 이슬람교가 유럽에 진출했어요!
755년 당나라 멸망의 길 안사의 난
800년 서로마의 황제가 된 카롤루스
843년 프랑크 왕국이 세 개의 나라로 베르 조약
1066년 유럽을 정복한 노르만 족
1077년 황제가 교황 앞에서 무릎 꿇은 카노사의 굴욕
1096년 중세에서 근대로 십자군 원정
1175년 동양의 기본 사상 성리학
1206년 위대한 군주 칭기즈 칸
1215년 국민의 정치 참여 대헌장
1295년 세상에 동양을 알린 마르코 폴로
1299년 지중해를 장악한 오스만 제국
1309년 교황을 가둔 아비뇽 유수
1337년 영토를 둘러싸고 백년전쟁
1429년 신의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
1455년 근대 사회를 열어 준 인쇄술
4장 신보다 인간 중심 근세 사회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1500년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르네상스
1517년 면죄부는 없다! 루터의 종교 개혁
1533년 에스파냐에 의해 멸망한 잉카 제국
1543년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 지동설
1555년 신교를 인정한 아우크스부르크 화의
1558년 왕권의 강화 엘리자베스 1세
1590년 전국 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1618년 신교와 구교의 30년 종교 전쟁
1643년 절대 왕권을 세운 루이 14세
1649년 왕비에 대한 사랑으로 지은 타지마할
1687년 만유인력의 법칙은 뉴턴
1688년 피 한 방울 없이 명예혁명
5장 기계 발전과 식민지 근대사회
1760년 인류의 대혁명 산업 혁명
1775년 미국은 최초의 민주 공화국
1789년 시민들이 권력을 장악한 프랑스 혁명
1804년 프랑스를 구한 나폴레옹
1840년 불평등 조약의 결과 아편 전쟁
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
1857년 세포이 항쟁은 인도의 민족 운동
1861년 노예 제도를 폐지한 남북 전쟁
1862년 근대화 운동에 실패한 중국
1868년 근대화를 이끈 메이지 유신
1871년 독일을 통일한 비스마르크
1894년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1911년 중국의 민주주의 신해혁명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
1920년 민주화에 앞장선 간디
1921년 중국의 공산당 탄생
1929년 세계를 어려움에 빠뜨린 대공황
1937년 태평양으로 확대된 중일 전쟁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6장 미래를 향해 달려라! 현대 사회
1945년 미국과 소련의 전쟁은 냉전
1949년 중국의 변화로 중화 인민 공화국
1956년 베트남의 독립과 전쟁
1959년 투쟁에 뛰어든 체 게바라
1968년 체코의 민주화 프라하의 봄
1973년 석유를 둘러싼 전쟁
1989년 소련이 사라지고 러시아가 탄생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서 시작된 걸프 전쟁
1994년 인종 차별에 맞선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0년 첨단 과학의 두 얼굴
2001년 무너진 평화 9.11 테러
2006년 세계화 속의 금융 위기
2011년 우리 지구의 눈물
초등학생 세계사 공부, 왜 필요할까요?
우리는 지구촌에 살고 있어요. 지구촌이란 세계가 한 마을처럼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세계사는 바로 지구촌의 이야기랍니다. 30만 년 전 인류의 위대한 탄생부터 오늘을 살아가는 인류의 역사예요. 세계사는 초등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고 복잡하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어려운 세계사만 있는 게 아니지요. 아랍 지역에서 종교 분쟁이 일어나고, 환경 변화로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다는 텔레비전 뉴스도 세계사 공부이고, 물가가 올라서 걱정이라는 엄마의 한숨도 때로는 세계사와 관련이 있지요. 세계사를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아놓은 ''거대한 일기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일기를 쓰며 잘못한 일은 반성하고 앞으로의 결심도 쓰지요. 세계사도 마찬가지랍니다.
인류의 탄생에서 현대까지
세계 역사의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한바퀴]
1. 이야기로 읽고 만화로 기억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초등학교 세계사 공부는 이야기와 만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세계사 한바퀴]는 만화와 이야기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어려운 내용은 만화로 쉽게 풀어 주고, 기본 뼈대는 이야기 중심의 서술로 풀어주니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 세계사지요.
2. 체험 학습을 온 듯한 이미지 학습
[세계사 한바퀴]는 연대, 사진, 만화, 사전, 관련 일화 등을 적용해서 하나의 사건을 다각도에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암기하는 세계사''가 아닌 ''이해하는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지요. 어려운 말은 사전을 통해 바로바로 익히고, 본문에 나오는 장면을 바로 사진으로 연결시켜 보여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3. 선사 시대부터 21세기 오늘까지 주요 사건 익히기
이 책에는 100여 가지의 세계사 대사건들이 등장해요. 그 하나하나의 사건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 관계를 공부하다 보면 세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우리의 어제와 오늘을 알 수 있지요. 이 책은 100대 주요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훗날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될 때 흥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4. 인물로 배우는 세계사
수천만 년 동안 인류가 어떻게 변했고, 그 변화를 주도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알게 되면 세계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세계사 한바퀴]는 인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역사의 중심에는 늘 위대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여러분도 세계사 속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어요. [세계사 한바퀴]를 읽으면서 꼭 그 꿈을 이루세요.
▣ 작가 소개
글 : 유지아
선생님은 중앙대학교 사학과에서 공부하고, 일본 릿교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역사 강의를 하고 있어요. 이 책은 선생님이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거예요. 이 책만 있으면 세계사는 이제 여러분 손안에 있어요.
그림 : 이동철
선생님의 학습 만화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고 무척 재미있어요. 작품으로는 『똑똑한 만화 교과서-명언』, 『연표를 알면 역사가 쉽다』, 『10살에 꼭 만나야 할 100명의 직업인』, 『소통 잘하는 아이가 행복한 리더가 된다』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1장 불을 찾아서 선사 시대
300만 년 전 인류의 위대한 탄생
1만 년 전 사람들이 강가로 모여들던 날
기원전 3000년 최초 문명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3000년 이집트 문명은 나일 강의 선물
기원전 2500년 인더스 문명은 인도의 문명
기원전 2000년 황토 강물 따라 황허 문명
2장 새로운 나라의 탄생 고대 사회
기원전 770년 혼란한 춘추 전국 시대
기원전 750년 지중해에서 성장한 폴리스
기원전 500년 불교가 태어났어요!
기원전 492년 페르시아 전쟁의 최후 승부
기원전 431년 우리는 그리스의 대표 도시 국가
기원전 334년 동서양을 하나로! 헬레니즘
기원전 321년 평화를 사랑한 마우리아 왕조
기원전 272년 지중해를 차지한 로마
기원전 264년 로마의 포에니 전쟁 승리
기원전 221년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
기원전 138년 장건이 개척한 비단길
기원전 60년 로마를 지배한 삼두 정치
기원전 27년 로마 제국의 문을 연 아우구스투스
기원전 4년 사랑을 실천한 예수
79년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린 폼페이
220년 혼란한 중국의 삼국 시대
313년 기독교를 인정한 밀라노 칙령
320년 여러 종교가 만나서 힌두교
3장 종교와 왕권의 다툼 중세 사회
375년 세계 지도를 바꾼 게르만 족의 대이동
476년 서로마의 멸망과 시작된 중세 시대
486년 교회와 힘을 합한 프랑크 왕국
529년 동로마의 번영을 지킨 [로마법 대전]
589년 중국을 다시 통일한 수나라
610년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
627년 올바른 정치가 태종 이세민
645년 일본의 개혁 다이카 개신
711년 이슬람교가 유럽에 진출했어요!
755년 당나라 멸망의 길 안사의 난
800년 서로마의 황제가 된 카롤루스
843년 프랑크 왕국이 세 개의 나라로 베르 조약
1066년 유럽을 정복한 노르만 족
1077년 황제가 교황 앞에서 무릎 꿇은 카노사의 굴욕
1096년 중세에서 근대로 십자군 원정
1175년 동양의 기본 사상 성리학
1206년 위대한 군주 칭기즈 칸
1215년 국민의 정치 참여 대헌장
1295년 세상에 동양을 알린 마르코 폴로
1299년 지중해를 장악한 오스만 제국
1309년 교황을 가둔 아비뇽 유수
1337년 영토를 둘러싸고 백년전쟁
1429년 신의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
1455년 근대 사회를 열어 준 인쇄술
4장 신보다 인간 중심 근세 사회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1500년 인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르네상스
1517년 면죄부는 없다! 루터의 종교 개혁
1533년 에스파냐에 의해 멸망한 잉카 제국
1543년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돈다 지동설
1555년 신교를 인정한 아우크스부르크 화의
1558년 왕권의 강화 엘리자베스 1세
1590년 전국 시대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1618년 신교와 구교의 30년 종교 전쟁
1643년 절대 왕권을 세운 루이 14세
1649년 왕비에 대한 사랑으로 지은 타지마할
1687년 만유인력의 법칙은 뉴턴
1688년 피 한 방울 없이 명예혁명
5장 기계 발전과 식민지 근대사회
1760년 인류의 대혁명 산업 혁명
1775년 미국은 최초의 민주 공화국
1789년 시민들이 권력을 장악한 프랑스 혁명
1804년 프랑스를 구한 나폴레옹
1840년 불평등 조약의 결과 아편 전쟁
1848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주의
1857년 세포이 항쟁은 인도의 민족 운동
1861년 노예 제도를 폐지한 남북 전쟁
1862년 근대화 운동에 실패한 중국
1868년 근대화를 이끈 메이지 유신
1871년 독일을 통일한 비스마르크
1894년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1911년 중국의 민주주의 신해혁명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
1920년 민주화에 앞장선 간디
1921년 중국의 공산당 탄생
1929년 세계를 어려움에 빠뜨린 대공황
1937년 태평양으로 확대된 중일 전쟁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
6장 미래를 향해 달려라! 현대 사회
1945년 미국과 소련의 전쟁은 냉전
1949년 중국의 변화로 중화 인민 공화국
1956년 베트남의 독립과 전쟁
1959년 투쟁에 뛰어든 체 게바라
1968년 체코의 민주화 프라하의 봄
1973년 석유를 둘러싼 전쟁
1989년 소련이 사라지고 러시아가 탄생
1990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서 시작된 걸프 전쟁
1994년 인종 차별에 맞선 남아프리카 공화국
2000년 첨단 과학의 두 얼굴
2001년 무너진 평화 9.11 테러
2006년 세계화 속의 금융 위기
2011년 우리 지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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