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단편 33가지

고객평점
저자볕드는 마루
출판사항영림카디널, 발행일:2011/09/30
형태사항p.536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4016729 [소득공제]
판매가격 13,500원   12,1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0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는 시집에 신의 목소리를 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와 저의 생활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면서도 정작 저 자신은 그것을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시인은 슬프게 말했다. 어니스트의 눈에도 눈물이 괴었다.

문학은 상상의 힘을 빌려 삶의 기쁨과 분노, 슬픔과 즐거움을 문자로 나타내는 예술이다. 특히 소설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다양한 소설의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를 보여 주는 이야기인 것이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소설 중에서도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생명력을 가진 위대한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이기심과 허영심 때문에 파괴되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가난한 삶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가치 있는 삶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유와 평화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부패한 사회 구조로 인해 고통받는 서민들의 이야기 등 이밖에도 다양한 삶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학은 행복한 삶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고통스러운 사람들의 모습도 보여 준다. 특히 소설은 현실의 모순과 부조리, 사람이기 때문에 겪는 갈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작가가 그 시대의 문제점을 어떻게 드러내고 싶어 했으며, 주인공을 통해 사람의 어떤 모순을 지적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작품의 주인공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 답을 찾게 된다.
이 책에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존재했고, 사람이 과연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통해 끊임없이 탐색하게 만드는 위대한 작품들이 가득하다.

좋은 문학 작품은 오랫동안 감동으로 남아 앞으로의 삶에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다양한 문학 작품을 통해 우리는 상대와의 정서적 공감대를 이루기도 하며, 지적인 충족감도 함께 얻게 된다. 각양각색 삶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닫게 되기도 한다. 또한 지금의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세계 각국 작가들이 쓴 33편의 작품들 속에는 사랑의 위대함과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 그리고 사람만이 가진 고귀한 삶의 가치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작가가 살던 당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도 있다. 다양한 작가들의 여러 가지 작품들을 통해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보다 더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그만큼 생각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볕드는 마루
볕드는 마루는 ‘햇볕이 환하게 들어오는 넓은 마루’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어린이 여러분을 볕이 환하게 드는 시원한 마루에 초대하고 싶어서 지은 이름이다. 볕드는 마루를 만든 선생님들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삶의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책과 글쓰기를 통해 끊임없이 만나고 있다. 그리고 동화책을 읽는 것만큼 동화를 쓰는 것도 좋아한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세상을 배우는 갈래별 글쓰기 1, 2』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가난한 사람들 - 빅토르 위고
2. 가든파티 - 캐서린 맨스필드
3. 거인의 뜰 - 오스카 와일드
4. 거짓말에 대해서 - 마크 트웨인
5. 검은 고양이 - 에드가 앨런 포
6. 고향 - 루쉰
7. 귀신의 집 - 루이지 피란델로
8. 귀여운 여인 - 안톤 체호프
9. 두 명의 도둑 - 막심 고리키
10. 두 친구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1. 등대지기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12. 마술 상점 - 허버트 조지 웰스
13. 마지막 수업 - 알퐁스 도데
14. 마지막 잎새 - 오 헨리
15. 목걸이 - 기 드 모파상
16. 벙어리들 - 알베르 카뮈
17. 변신 - 프란츠 카프카
18. 별 - 알퐁스 도데
19. 푸른 수염 - 샤를 페로
20. 빌헬름 텔 - 프리드리히 실러
21. 살아 있는 송장 - 이반 투르게네프
22. 성모의 곡예사 - 아나톨 프랑스
23. 아기 도련님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4. 아내를 위해서 - 토마스 하디
25. 어셔가의 몰락 - 에드가 앨런 포
26. 외투 -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27. 이중의 희생 - 후안 발레라이아칼라 갈리아노
28. 진홍가슴새 - 셀마 라겔뢰프
29. 크리스마스 선물 - 오 헨리
30. 크리스마스 캐럴 - 찰스 디킨스
31. 큰 바위 얼굴 - 너대니얼 호손
32. 행복한 왕자 - 오스카 와일드
33. 흔들 목마 - 데이비드 로렌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