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사회

▣ 출판사서평

''사회는 재미없어!’라는 고정관념은 버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Q&A 방식으로
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OK!

사실 사회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지겨운 과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루하다고 해서 안 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도 꼭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과목이지요. 그렇다면 그 지루한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재미있을까요?
외우기보다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설명해 주고 재미가 없는 과목일수록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하겠죠. 바로 이러한 특징이 담겨 있는 재미있는 사회책『단무지 사회』가 출간되었습니다.
『단무지 사회』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문답 형식으로 대화하듯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보다 사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인도에서 소똥을 벽에 바르는 이유는? 토마토를 마구 던지는 축제가 있다고? 등 세계 각국의 고유한 정치, 문화, 경제, 지리의 특징을 담은 재미있는 질문을 하고 상황에 대한 배경을 자세하게 답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사회 지식뿐만 아니라 각 나라들의 특징도 함께 알려줍니다.
공부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사회 공부와의 거리를 더 멀어지게 합니다.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재미있는『단무지 사회』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살며시 권해준다면 아이가 먼저 사회 공부를 시작하지 않을까요.

이 책의 특징

지구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그 나라들 저마다 각각의 독특한 문화, 정치, 경제, 지리 등의 특징이 있답니다. 이러한 많은 특징들을 무조건 암기하려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공부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암기하는 지식은 금방 잊어버리거든요. 따라서 사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암기가 아니라 사회 지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화 형식의 재미난 질문과 쉬운 답변으로 구성했습니다.
서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인사법을 아나요? 살색 크레파스가 인종차별을 의미하는 말이라구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돈은 무엇일까요? 등의 재미있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사회적 배경을 이야기 하듯이 답변해 줌으로써 지식을 보다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만화형 일러스트를 넣어 보는 즐거움과 이해력을 더했습니다.
글로만 설명되어 있는 책은 재미없을 뿐만 아니라 일방적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를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력을 돕기 위해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재미와 지식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명한 색감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인 정보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오주영
글쓴이 오주영 선생님은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착과를 졸업한 후, 꾸준히 어린이들을 위한 유익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 인물 40인이 보내는 특별한 편지』『신기하고 놀라운 교과서 100배 역사 상식』『경제 첫발』『방과 후 사회 교과서 2-똑똑한 우리 문화 이야기』『원리를 잡아라! 과학왕이 보인다!』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현재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W』의 방송 작가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또한 IP TV 개국을 맞아 예능 프로그램인 『독도 자전거 원정대』의 방송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신답니다.

그림 : 유인주
그린이 유인주 선생님은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어린왕자』『세계 역사 첫발 1, 2』『최강 공부법』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 이유철
그린이 이유철 선생님은 애니메이션 작업을 오랫동안 했으며, EBS 방송 교재와 초?중학교 교재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과학소년』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으며, 『발칙한 상상영단어』『상식북』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1장 문화 이야기
2장 정치 이야기
3장 경제 이야기
4장 지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