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관심과 열정이 커진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겠지만, 무조건 ''그냥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잘못 알고 있고,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 속에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된 경우가 허다한 현실이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이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지금과 앞으로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세계의 사람들에게 독도를 비롯해 우리나라와 관련해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신문에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광고한 것을 시작으로 한글, 비빔밥이 우리 고유의 글과 음식이라는 광고가 실리게 된 것도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개인의 노력으로 시작한 작은 불씨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는 불꽃같은 계기가 되었다.
독도 인구 일곱 명 vs 오천만 국민의 열정
현재 독도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일곱 명이라고 한다.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독도의 오랜 역사에 비하면 참 적은 인구수이다. 그동안의 무관심은 뒤로 하더라도, 앞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높이고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간다면 오천만 국민의 사랑과 열정을 등에 업은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로서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어떤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감을 주는 책
『신통방통 태극기』에 이어 『신통방통 독도』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핏 제목만 보아서는 자칫 딱딱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신통방통 태극기』를 읽은 독자라면, 혹은 『신통방통 독도』의 책장을 한두 장만 넘기다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말 재미있는 창작동화 한 편을 읽는 느낌이다.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가 내건 목표랄까, 취지에 썩 어울리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민족 자존감을 드높이고,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신통방통한 동화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현숙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고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듣다가, 백일장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 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오천 원은 없다』『할머니를 팔았어요』『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출똥 오장군』『고자질 대왕 오공수』『노래세 그림세 똥세』등이 있다.
그림 : 조현숙
단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어린이 그림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책의 그림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신통방통 독도』의 그림 작업을 위해 직접 우리 땅 독도를 찾아가 독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때 가진 뿌듯하고 벅찬 마음이 그대로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태극기』, 『좁쌀영감 오병수』, 『엄마 친구 딸은 괴물』, 『어린이를 위한 정리정돈』, 『양말을 꿀꺽 삼켜 버린 수학 1, 2』, 『방귀쟁이랑은 결혼 안 해』 등이 있고, 특히 이번 책은 같은 이름을 가진 작가 선생님과 함께한 작업이라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합니다.
▣ 주요 목차
불고기 대장
땅따먹기
안용복의 후손
증거가 필요해
독도에 가다
독도야, 보고 싶을 거야!
* 박현숙 선생님이 들려주는 독도 쏙쏙 정보
* 독도에 다녀온 조현숙 선생님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관심과 열정이 커진다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없겠지만, 무조건 ''그냥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잘못 알고 있고, 세계 여러 나라의 지도 속에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된 경우가 허다한 현실이다.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이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지금과 앞으로의 모습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세계의 사람들에게 독도를 비롯해 우리나라와 관련해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신문에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광고한 것을 시작으로 한글, 비빔밥이 우리 고유의 글과 음식이라는 광고가 실리게 된 것도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개인의 노력으로 시작한 작은 불씨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 주는 불꽃같은 계기가 되었다.
독도 인구 일곱 명 vs 오천만 국민의 열정
현재 독도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일곱 명이라고 한다.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독도의 오랜 역사에 비하면 참 적은 인구수이다. 그동안의 무관심은 뒤로 하더라도, 앞으로 독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높이고 실효적 지배를 강화해 나간다면 오천만 국민의 사랑과 열정을 등에 업은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로서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어떤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감을 주는 책
『신통방통 태극기』에 이어 『신통방통 독도』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핏 제목만 보아서는 자칫 딱딱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신통방통 태극기』를 읽은 독자라면, 혹은 『신통방통 독도』의 책장을 한두 장만 넘기다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말 재미있는 창작동화 한 편을 읽는 느낌이다.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가 내건 목표랄까, 취지에 썩 어울리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민족 자존감을 드높이고,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신통방통한 동화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현숙
충청도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고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다. 글을 잘 쓴다는 말을 듣다가, 백일장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 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오천 원은 없다』『할머니를 팔았어요』『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출똥 오장군』『고자질 대왕 오공수』『노래세 그림세 똥세』등이 있다.
그림 : 조현숙
단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어린이 그림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책의 그림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신통방통 독도』의 그림 작업을 위해 직접 우리 땅 독도를 찾아가 독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때 가진 뿌듯하고 벅찬 마음이 그대로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태극기』, 『좁쌀영감 오병수』, 『엄마 친구 딸은 괴물』, 『어린이를 위한 정리정돈』, 『양말을 꿀꺽 삼켜 버린 수학 1, 2』, 『방귀쟁이랑은 결혼 안 해』 등이 있고, 특히 이번 책은 같은 이름을 가진 작가 선생님과 함께한 작업이라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합니다.
▣ 주요 목차
불고기 대장
땅따먹기
안용복의 후손
증거가 필요해
독도에 가다
독도야, 보고 싶을 거야!
* 박현숙 선생님이 들려주는 독도 쏙쏙 정보
* 독도에 다녀온 조현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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