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꿈을 현실로 만드는 원동력! ‘실천’의 가치를 알려주는 자기계발 위인 동화 일곱 번째 시리즈
말[語]에 관련된 속담은 많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아라’ 등 말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속담도 있지만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죽마고우도 말 한마디에 갈라진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등 말에 대해 경계하는 속담이 더 많다. 요즘은 말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인기와 인정을 받으며, 화술 자체가 능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정받기 위해 말 잘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러나 말만 앞세우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은 쉽게 신뢰를 잃는 경우가 많다. 말보다 행동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세상에 이바지한 여섯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 위인 동화 일곱 번째 시리즈 《백 마디 말보단 한 번의 실천이야》는 어린이들에게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행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말보다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꾼 여섯 명의 위인들 이야기
《백 마디 말보단 한 번의 실천이야》는 말보다 행동을 통해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고 세상에 이바지하여 후대 사람들에게 존경과 명성을 얻은 여섯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 학문적 지식은 없지만 동물 연구를 위한 열망만으로 아프리카로 가서 침팬지 연구가가 된 제인 구달, 대학에서 학문만 파고드는 경제학자와 달리 가르치는 것에만 안주하지 않고 가난 구제를 위해 거리로 나가 직접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 그라민 은행 설립자이자 경제학자 무하마드 유누스, 도시에서의 편리함을 뒤로 하고 시골에서 평생 자급자족하며 조화로운 삶을 실천한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링 부부, 명분만을 중시하던 조선 시대 양반들의 온갖 비난과 질시에도 굴하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실용 정치를 편 유성룡, 생동감 있는 기사를 위해 위험한 전쟁 현장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기사를 썼던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 중국 대륙에서 생활한 최초의 조선 여인이자 볼모의 처지에도 무역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청나라 사람들을 놀라게 한 여성 CEO 강빈.
주인공들은 세상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오랫동안 고민했고, 일단 결정을 내린 후에는 그 일을 최대한 잘 해내기 위해 온 힘을 다 기울였다. 주인공들의 행동을 무모하고 거만하며 다른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며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주인공들은 그러한 비난에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 크나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주인공들의 그러한 행동들은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후대에 와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재평가되고 있는 위인들의 숨겨진 일화 소개
작가 김영진 선생님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 속 인물을 발굴하고 그들의 업적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주목을 받으며 업적이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 여섯 인물들의 숨겨진 일화를 다양한 구성으로 생동감 있게 전해주고 있어 다소 생소한 주인공들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위인들이 전하는 실천 법칙 12
위인들의 이야기 끝부분에는 주인공들이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었던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머릿속에 생각한 것을 몸소 실천해보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꿈을 이루는 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작가 소개
글 : 김영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의 경험을 계기로 어린이 세계에 입문했다. 동화와 논픽션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기누설! 역사광, 훈민정음을 지켜라』가 있다.
그림 : 이종은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학과에서 복식디자인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그림책이 너무 좋아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린 책으로는 창작동화 『우리들의 전쟁』, 『세계노래그림책』, 전래동화 『율이와 붉은 팥죽』, 위인전 『석가모니』 등이 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원동력! ‘실천’의 가치를 알려주는 자기계발 위인 동화 일곱 번째 시리즈
말[語]에 관련된 속담은 많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아라’ 등 말의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속담도 있지만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죽마고우도 말 한마디에 갈라진다’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등 말에 대해 경계하는 속담이 더 많다. 요즘은 말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는 세상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인기와 인정을 받으며, 화술 자체가 능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인정받기 위해 말 잘하는 법을 배우기도 한다. 그러나 말만 앞세우고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은 쉽게 신뢰를 잃는 경우가 많다. 말보다 행동을 통해 꿈을 이루고 세상에 이바지한 여섯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기계발 위인 동화 일곱 번째 시리즈 《백 마디 말보단 한 번의 실천이야》는 어린이들에게 말보다는 실천을 통한 행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
말보다 실천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꾼 여섯 명의 위인들 이야기
《백 마디 말보단 한 번의 실천이야》는 말보다 행동을 통해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루고 세상에 이바지하여 후대 사람들에게 존경과 명성을 얻은 여섯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 학문적 지식은 없지만 동물 연구를 위한 열망만으로 아프리카로 가서 침팬지 연구가가 된 제인 구달, 대학에서 학문만 파고드는 경제학자와 달리 가르치는 것에만 안주하지 않고 가난 구제를 위해 거리로 나가 직접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 그라민 은행 설립자이자 경제학자 무하마드 유누스, 도시에서의 편리함을 뒤로 하고 시골에서 평생 자급자족하며 조화로운 삶을 실천한 헬렌 니어링과 스코트 니어링 부부, 명분만을 중시하던 조선 시대 양반들의 온갖 비난과 질시에도 굴하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실용 정치를 편 유성룡, 생동감 있는 기사를 위해 위험한 전쟁 현장도 마다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기사를 썼던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 중국 대륙에서 생활한 최초의 조선 여인이자 볼모의 처지에도 무역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청나라 사람들을 놀라게 한 여성 CEO 강빈.
주인공들은 세상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오랫동안 고민했고, 일단 결정을 내린 후에는 그 일을 최대한 잘 해내기 위해 온 힘을 다 기울였다. 주인공들의 행동을 무모하고 거만하며 다른 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며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주인공들은 그러한 비난에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준 결과 크나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주인공들의 그러한 행동들은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후대에 와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재평가되고 있는 위인들의 숨겨진 일화 소개
작가 김영진 선생님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역사 속 인물을 발굴하고 그들의 업적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주목을 받으며 업적이 새롭게 평가되고 있는 여섯 인물들의 숨겨진 일화를 다양한 구성으로 생동감 있게 전해주고 있어 다소 생소한 주인공들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위인들이 전하는 실천 법칙 12
위인들의 이야기 끝부분에는 주인공들이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었던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머릿속에 생각한 것을 몸소 실천해보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꿈을 이루는 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 작가 소개
글 : 김영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의 경험을 계기로 어린이 세계에 입문했다. 동화와 논픽션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기누설! 역사광, 훈민정음을 지켜라』가 있다.
그림 : 이종은
이화여자대학교 장식미술학과에서 복식디자인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그림책이 너무 좋아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였고, 그린 책으로는 창작동화 『우리들의 전쟁』, 『세계노래그림책』, 전래동화 『율이와 붉은 팥죽』, 위인전 『석가모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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