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기계발 위인 동화」 시리즈, 제4권 《자기만 아는 우등생보다 나눌 줄 아는 아이》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세상을 밝힌 6명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행복은 "남들보다 더" 무언가를 가지고 이루는 것에 있기보다는 "남과 함께" 가지고 나누는 것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자신도 장애인이지만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살아가는 김선태, 남을 때리기보다는 차라리 맞아가며 정의를 위해 싸운 간디, 남들이 절대 쳐다보지 않는 문둥이들을 내 몸처럼 돌봐준 다미앵,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가진 것을 모두 버린 시몬 베유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 봉사의 선구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6명의 인물들이 경험하고 깨닫고 실천하는 과정들을 담백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로 빚어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따뜻하지만 강하고, 착하기보다는 용감한 인물들의 이야기들로부터 나눔과 봉사가 가져다주는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대한 발상의 전환
아이들은 오늘도 바쁩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워 친구들보다 더 잘해야 칭찬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오늘도 피곤합니다. 맞기보다는 때리고 베풀기보다는 뺏어야 바보 같은 애라며 혼나지 않을 거니까요. 모두다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과연 어른들의 말처럼 앞서고 이기고 가지는 것만이 행복일까요? 오히려 그 반대의 방법에 행복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이 책의 인물들은 보여 줍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은?
이 책에 나오는 김선태 목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거칠고 무질서한 거지 세계에서 나는 어느새 왕초가 되었습니다. 내가 인정을 받았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베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어디서든지 더불어 살고 나누며 살다보면 인정받고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남을 돕고 나누며 사는 것이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이었습니다."
최고의 행복 바이러스, 봉사!
이 책에 나오는 6명이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남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 나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게 된다는 것을, 남과 힘을 합해 일하며 느끼는 보람이 나를 가치 있게 만든다는 것을요. 나눔과 봉사는 남과 나를 모두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퍼져 나가는 힘이 아주 강력하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힘을 가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 책에 나오는 6명 모두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았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깨닫는 이야기
남보다는 나를 강조하는 요즘의 세태에서 바쁘고 피곤하기는 어른도 아이 못지않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른조차 타인과 함께 가꾸는 인간다운 사회의 의미에 대해 놓치고 있기 십상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은 우리와 그리 다를 바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과 계기를 경험하며 조금씩 나눔과 봉사의 가치에 대해 깨달아 갑니다. 그러면서 이를 실천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발견합니다.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통쾌함을 안겨주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는 나눔에 대한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의 허를 찔러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정영화
전남 담양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신문사 기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 두 자녀를 기르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 주기 위해 고민하다가, 책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일등보다 리더가 되라』 등이 있다.
그림 : 강화경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박물관에서 놀자』 『통통 한국사』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곰팡이 빵』 『안데르센 환상동화』 등이 있습니다.
「자기계발 위인 동화」 시리즈, 제4권 《자기만 아는 우등생보다 나눌 줄 아는 아이》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세상을 밝힌 6명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행복은 "남들보다 더" 무언가를 가지고 이루는 것에 있기보다는 "남과 함께" 가지고 나누는 것에 있음을 보여 줍니다. 자신도 장애인이지만 다른 장애인들을 위해 살아가는 김선태, 남을 때리기보다는 차라리 맞아가며 정의를 위해 싸운 간디, 남들이 절대 쳐다보지 않는 문둥이들을 내 몸처럼 돌봐준 다미앵,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가진 것을 모두 버린 시몬 베유 등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된 봉사의 선구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6명의 인물들이 경험하고 깨닫고 실천하는 과정들을 담백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로 빚어냈습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은 따뜻하지만 강하고, 착하기보다는 용감한 인물들의 이야기들로부터 나눔과 봉사가 가져다주는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에 대한 발상의 전환
아이들은 오늘도 바쁩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배워 친구들보다 더 잘해야 칭찬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오늘도 피곤합니다. 맞기보다는 때리고 베풀기보다는 뺏어야 바보 같은 애라며 혼나지 않을 거니까요. 모두다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과연 어른들의 말처럼 앞서고 이기고 가지는 것만이 행복일까요? 오히려 그 반대의 방법에 행복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이 책의 인물들은 보여 줍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은?
이 책에 나오는 김선태 목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거칠고 무질서한 거지 세계에서 나는 어느새 왕초가 되었습니다. 내가 인정을 받았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베풀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때 나는 인생을 살아가는 진리를 배웠습니다. 어디서든지 더불어 살고 나누며 살다보면 인정받고 존경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남을 돕고 나누며 사는 것이 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이었습니다."
최고의 행복 바이러스, 봉사!
이 책에 나오는 6명이 걸어온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남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 나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알게 된다는 것을, 남과 힘을 합해 일하며 느끼는 보람이 나를 가치 있게 만든다는 것을요. 나눔과 봉사는 남과 나를 모두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퍼져 나가는 힘이 아주 강력하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답니다. 사람을 감동시키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힘을 가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 책에 나오는 6명 모두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았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깨닫는 이야기
남보다는 나를 강조하는 요즘의 세태에서 바쁘고 피곤하기는 어른도 아이 못지않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른조차 타인과 함께 가꾸는 인간다운 사회의 의미에 대해 놓치고 있기 십상이지요.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은 우리와 그리 다를 바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과 계기를 경험하며 조금씩 나눔과 봉사의 가치에 대해 깨달아 갑니다. 그러면서 이를 실천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발견합니다.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통쾌함을 안겨주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는 나눔에 대한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의 허를 찔러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정영화
전남 담양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신문사 기자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 두 자녀를 기르고 있는 저자는 아이들에게 바른 인성을 길러 주기 위해 고민하다가, 책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일등보다 리더가 되라』 등이 있다.
그림 : 강화경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한동안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지금은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박물관에서 놀자』 『통통 한국사』 『남을 도우면 내가 행복해』 『곰팡이 빵』 『안데르센 환상동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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