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충실하게 꾸며낸 어린이과학백과사전!”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추천한 책!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만든 살아있는 과학책, 『과학박물관』!
『과학박물관』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과학저술가로 유명한 권은아 작가가 1년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이다.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초등생이 생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중에 하나가 과학이다. 과학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서고 과학 원리를 재밌게 깨우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과학박물관』이다. 마치 살아있는 박물관을 구석구석 탐방하듯, 실제 국립과천과학관의 생생한 사진 자료와 원리를 쉽게 해설하는 그림 자료, 그리고 과학 원리에 대한 쉽고 정확한 해설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과학박물관』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면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과학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만든 알짜배기 과학책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교 과학 수업을 연구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대한민국의 창의과학인재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4,000여 점의 과학전시물로 매일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재미있어 하는 것, 그리고 가장 어려워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과학에 관한 수많은 호기심들을 질문으로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과학책을 오랫동안 집필해온 과학저술가 권은아 작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과학 교과서는 물론, 아이들이 보기 어려운 전문 서적들을 참고하여 과학 원리와 개념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글을 썼다. 또한 책으로도 충분할 만큼 생생한 사진 자료와 그림을 넣어서 과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국립과천과학관의 연구사들이 철저한 내용 감수와 교과 연계 사항을 검수하였고, 국립과천과학관이 전시하고 있는 전시물과의 연계를 밝혀줌으로써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실제 실험과 관찰을 통한 심화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과학박물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과학의 기본 개념부터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기초 과학관, 물리적인 운동 법칙부터 바람, 소리, 전기의 힘에 대해 알아보는 힘 체험관, 빛과 진동으로 알아보는 빛과 소리 신비관, 분자와 원자, 산성과 알칼리성 등 물질의 성질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 물질 탐구관, 원시 지구의 생명체와 식물의 광합성, 인간의 유전자 정보 등을 알아보는 생명의 신비관, 대륙이동설부터 인공 강우, 극지방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지구관, 빅뱅과 별의 일생, 외계 생명체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탐사관 등 『과학박물관』 한 권이면 전통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물리학부터 유전공학, 우주과학까지 과학 교육 과정 전 분야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과학박물관』은 학교나 학원 수업 및 학습지에서 문제풀이 반복을 통해 배우는 단순한 과학 공부가 아닌 과학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유도하고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파고들게 함으로써,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과학교양서이다.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관련 전공으로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진정한 과학짱이 되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이 과학의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거나, 몇몇 명석한 사람들이나 좋아하고 잘하는 학문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곤 한다. 생각만 해도 따분하고 골치 아픈 과학, 외워야 할 것도 너무 많아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과학 공부를 잘해보겠다고 결심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왜 과학을 공부해야 하나요?’ ‘과학 잘하는 비법은 없나요?’ 아이들이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상세한 대답이 『과학박물관』에 있다.
『과학박물관』은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 시작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실제 전시물 사진들과 함께 마치 과학관을 둘러보듯이 만들어 놓은 구성은 과학이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희열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과목이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이 실제로 과학 실험을 접할 수 있는 곳에 가본 아이들은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을 좋아하게 되는 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런 체험의 공간을 책으로 옮겨온 것이 바로 『과학박물관』이다.
일찍부터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될 것이며,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이다.
추천사
국립과천과학관의 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과학관의 전시물들을 체험하고 실험하고 관찰하며 까르르 웃고 열심히 받아 적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과학이란 참 즐거운 것이고, 즐겁게 과학을 할 때 창의력도 쑥쑥 자라난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과학박물관』으로 인해 더 많은 아이들이 국립과천과학관을 알게 되고, 과학의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학관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 과학인재들의 꿈이 자라는 곳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그 꿈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입니다. _전 과학기술부 장관, 대한변리사회장 이상희
평생을 과학자로 살아온 저는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과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과학박물관』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주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부터 물리, 화학, 생물, 생명공학, 우주과학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고 충실하게 꾸며져 있어 ‘어린이과학백과사전’이라 할 만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가까운 과학관에 놀러 가기를 바랍니다.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고 만져보는 과학이 진짜 살아있는 과학입니다.
_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상대
과학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개척하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과학을 일찍 접하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박물관』을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머리에서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불쑥불쑥 솟아나올 것입니다. 과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중요한 과목이라서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이 책을 보면서 과학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_ (사) 과학사랑희망키움 대표, 일진그룹 회장 허진규
『과학박물관』은 과학이란 무엇일까? 하는 고민에서부터 과학관에 전시된 여러 가지 전시물의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 사진과 함께 풀어 쓴 과학책이랍니다. 특히 어렵고 딱딱한 과학 원리를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로 풀어내 누구나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요. 『과학박물관』을 들고 과학관의 전시물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그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쉿! 그리고 한 가지 더, 『과학박물관』을 들고 과학관에 갈 때는 조심해야 해요. 이 책의 신비한 힘이 과학관의 모든 전시물들을 잠에서 깨워 아수라장을 만들어버릴지도 모르거든요.
_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회장 노기종 선생님
▣ 작가 소개
지음 : 국립과천과학관
2008년 11월, 세계적 선진 과학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 4천여 점의 첨단 전시물이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생생한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적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동안 딱딱하게만 생각하던 과학기술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과학 놀이터, 국립과천과학관에 오셔서 여러분의 잠재된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워보세요.
지음 : 권은아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 교육 관련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기획하였으며, 아동 과학서의 출판 기획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과학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만든 책으로는 『초등과학 개념사전』『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30권 세트)』『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기초 과학관
과학이 뭐예요? / 과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 과학자들은 어떻게 발견을 해요? / 과학 법칙은 절대로 안 바뀌나요? / 과학에서 측정과 단위는 왜 중요한가요? / 옛날에도 과학책이 있었나요?
힘 체험관
달리는 기차 안에서 던진 공은 어떻게 떨어질까요? / 큰 지렛대만 있으면 정말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나요? / 산들바람이 다리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요? / 물 위에 떠서 가는 배가 있다고요? / 공기는 전기가 안 통한다는데 어떻게 번개가 치죠? / 전기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로켓은 어떻게 저 먼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나요? /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나요?
빛과 소리 신비관
빛의 정체가 뭔가요? / 빛의 빠르기도 잴 수 있나요? / 빛도 휘어질 수 있나요? / 지구의 그림자도 볼 수 있나요? / 렌즈가 없어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 왜 어떤 소리는 높고 어떤 소리는 낮을까요?
물질 탐구관
분자는 원자와 어떻게 다른 거죠? / 원자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나요? / 원소들의 순서는 어떻게 매겨졌나요? / 전자나 양성자를 빨리 움직이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 물질의 네 번째 상태란 무엇인가요? / 물질의 성질을 이용해 신 김치를 덜 시게 만들 수도 있나요? / 사람들은 왜 자연을 흉내 내서 물건을 만드나요?
생명의 신비관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나요? / 어느 시대에 어떤 생물이 살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 고래가 물고기가 아니라고요? / 식물들도 지능이 있나요? / 광합성이 왜 중요한가요? / 내 머릿속은 어떻게 생겼어요? / 사람의 유전자 정보는 어디까지 밝혀졌나요?
살아있는 지구관
지구는 매일 태양 에너지를 받는데 왜 더 안 뜨거워지죠? / 땅덩어리가 움직인다는 게 정말이에요? /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나요? / 바닷물은 왜 밀려갔다 밀려오죠? / 남극과 북극은 어떤 곳이에요?
우주 탐사관
우주에 시작이 있을까요? / 우주는 정말 폭발로 생겨났나요? / 우주는 대폭발 후 어떻게 되었나요? / 별도 언젠간 죽나요? /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 지구 밖 우주에도 생명체가 있을까요?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어렵고 딱딱한 과학 원리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충실하게 꾸며낸 어린이과학백과사전!”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추천한 책!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만든 살아있는 과학책, 『과학박물관』!
『과학박물관』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과학저술가로 유명한 권은아 작가가 1년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이다.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초등생이 생길만큼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중에 하나가 과학이다. 과학을 직접 손으로 만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과학에 쉽게 다가서고 과학 원리를 재밌게 깨우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획한 책이『과학박물관』이다. 마치 살아있는 박물관을 구석구석 탐방하듯, 실제 국립과천과학관의 생생한 사진 자료와 원리를 쉽게 해설하는 그림 자료, 그리고 과학 원리에 대한 쉽고 정확한 해설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과학박물관』은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 전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면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과학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도록 만든 알짜배기 과학책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교 과학 수업을 연구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대한민국의 창의과학인재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4,000여 점의 과학전시물로 매일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린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재미있어 하는 것, 그리고 가장 어려워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과학에 관한 수많은 호기심들을 질문으로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과학책을 오랫동안 집필해온 과학저술가 권은아 작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과학 교과서는 물론, 아이들이 보기 어려운 전문 서적들을 참고하여 과학 원리와 개념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글을 썼다. 또한 책으로도 충분할 만큼 생생한 사진 자료와 그림을 넣어서 과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국립과천과학관의 연구사들이 철저한 내용 감수와 교과 연계 사항을 검수하였고, 국립과천과학관이 전시하고 있는 전시물과의 연계를 밝혀줌으로써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실제 실험과 관찰을 통한 심화학습이 가능하게 하였다.
『과학박물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과학의 기본 개념부터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기초 과학관, 물리적인 운동 법칙부터 바람, 소리, 전기의 힘에 대해 알아보는 힘 체험관, 빛과 진동으로 알아보는 빛과 소리 신비관, 분자와 원자, 산성과 알칼리성 등 물질의 성질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는 물질 탐구관, 원시 지구의 생명체와 식물의 광합성, 인간의 유전자 정보 등을 알아보는 생명의 신비관, 대륙이동설부터 인공 강우, 극지방에 대해 알아보는 살아있는 지구관, 빅뱅과 별의 일생, 외계 생명체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탐사관 등 『과학박물관』 한 권이면 전통과학부터 첨단과학까지, 물리학부터 유전공학, 우주과학까지 과학 교육 과정 전 분야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다.
『과학박물관』은 학교나 학원 수업 및 학습지에서 문제풀이 반복을 통해 배우는 단순한 과학 공부가 아닌 과학의 원리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유도하고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파고들게 함으로써,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과학교양서이다.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관련 전공으로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진정한 과학짱이 되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이 과학의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과학은 어렵고 재미없다거나, 몇몇 명석한 사람들이나 좋아하고 잘하는 학문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곤 한다. 생각만 해도 따분하고 골치 아픈 과학, 외워야 할 것도 너무 많아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과학 공부를 잘해보겠다고 결심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왜 과학을 공부해야 하나요?’ ‘과학 잘하는 비법은 없나요?’ 아이들이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상세한 대답이 『과학박물관』에 있다.
『과학박물관』은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 시작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실제 전시물 사진들과 함께 마치 과학관을 둘러보듯이 만들어 놓은 구성은 과학이 무조건 외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희열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과목이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같이 실제로 과학 실험을 접할 수 있는 곳에 가본 아이들은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과학을 좋아하게 되는 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런 체험의 공간을 책으로 옮겨온 것이 바로 『과학박물관』이다.
일찍부터 과학을 접한 아이들은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될 것이며,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들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이다.
추천사
국립과천과학관의 관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과학관의 전시물들을 체험하고 실험하고 관찰하며 까르르 웃고 열심히 받아 적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과학이란 참 즐거운 것이고, 즐겁게 과학을 할 때 창의력도 쑥쑥 자라난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과학박물관』으로 인해 더 많은 아이들이 국립과천과학관을 알게 되고, 과학의 즐거움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학관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 과학인재들의 꿈이 자라는 곳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그 꿈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와줄 것입니다. _전 과학기술부 장관, 대한변리사회장 이상희
평생을 과학자로 살아온 저는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과학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과학박물관』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아주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부터 물리, 화학, 생물, 생명공학, 우주과학까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고 충실하게 꾸며져 있어 ‘어린이과학백과사전’이라 할 만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가까운 과학관에 놀러 가기를 바랍니다.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고 만져보는 과학이 진짜 살아있는 과학입니다.
_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상대
과학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개척하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과학을 일찍 접하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박물관』을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손가락이 근질거리고, 머리에서는 호기심과 상상력이 불쑥불쑥 솟아나올 것입니다. 과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중요한 과목이라서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이 책을 보면서 과학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_ (사) 과학사랑희망키움 대표, 일진그룹 회장 허진규
『과학박물관』은 과학이란 무엇일까? 하는 고민에서부터 과학관에 전시된 여러 가지 전시물의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 사진과 함께 풀어 쓴 과학책이랍니다. 특히 어렵고 딱딱한 과학 원리를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로 풀어내 누구나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요. 『과학박물관』을 들고 과학관의 전시물을 하나씩 살펴보다 보면 그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쉿! 그리고 한 가지 더, 『과학박물관』을 들고 과학관에 갈 때는 조심해야 해요. 이 책의 신비한 힘이 과학관의 모든 전시물들을 잠에서 깨워 아수라장을 만들어버릴지도 모르거든요.
_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회장 노기종 선생님
▣ 작가 소개
지음 : 국립과천과학관
2008년 11월, 세계적 선진 과학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 4천여 점의 첨단 전시물이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생생한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과학적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그동안 딱딱하게만 생각하던 과학기술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과학 놀이터, 국립과천과학관에 오셔서 여러분의 잠재된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워보세요.
지음 : 권은아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 교육 관련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기획하였으며, 아동 과학서의 출판 기획을 담당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를 위한 과학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기획하고 만든 책으로는 『초등과학 개념사전』『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삼삼 시리즈(30권 세트)』『세상을 바꾼 과학자 50인의 특강』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기초 과학관
과학이 뭐예요? / 과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 과학자들은 어떻게 발견을 해요? / 과학 법칙은 절대로 안 바뀌나요? / 과학에서 측정과 단위는 왜 중요한가요? / 옛날에도 과학책이 있었나요?
힘 체험관
달리는 기차 안에서 던진 공은 어떻게 떨어질까요? / 큰 지렛대만 있으면 정말 지구를 들어 올릴 수 있나요? / 산들바람이 다리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요? / 물 위에 떠서 가는 배가 있다고요? / 공기는 전기가 안 통한다는데 어떻게 번개가 치죠? / 전기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 로켓은 어떻게 저 먼 우주까지 날아갈 수 있나요? /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나요?
빛과 소리 신비관
빛의 정체가 뭔가요? / 빛의 빠르기도 잴 수 있나요? / 빛도 휘어질 수 있나요? / 지구의 그림자도 볼 수 있나요? / 렌즈가 없어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 왜 어떤 소리는 높고 어떤 소리는 낮을까요?
물질 탐구관
분자는 원자와 어떻게 다른 거죠? / 원자는 더 이상 쪼개지지 않나요? / 원소들의 순서는 어떻게 매겨졌나요? / 전자나 양성자를 빨리 움직이게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 물질의 네 번째 상태란 무엇인가요? / 물질의 성질을 이용해 신 김치를 덜 시게 만들 수도 있나요? / 사람들은 왜 자연을 흉내 내서 물건을 만드나요?
생명의 신비관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나요? / 어느 시대에 어떤 생물이 살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 고래가 물고기가 아니라고요? / 식물들도 지능이 있나요? / 광합성이 왜 중요한가요? / 내 머릿속은 어떻게 생겼어요? / 사람의 유전자 정보는 어디까지 밝혀졌나요?
살아있는 지구관
지구는 매일 태양 에너지를 받는데 왜 더 안 뜨거워지죠? / 땅덩어리가 움직인다는 게 정말이에요? /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나요? / 바닷물은 왜 밀려갔다 밀려오죠? / 남극과 북극은 어떤 곳이에요?
우주 탐사관
우주에 시작이 있을까요? / 우주는 정말 폭발로 생겨났나요? / 우주는 대폭발 후 어떻게 되었나요? / 별도 언젠간 죽나요? /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 지구 밖 우주에도 생명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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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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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