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기 쓰기가 고민이라고? 그럼 내 일기장을 살짝 보여 줄까? 단, 오늘 만이야!”
친구와의 우정,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스러운 첫 일기 쓰기!
일기 쓰기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
사춘기 초등 소녀 ‘아멜리아’의 엉뚱, 발랄, 솔직, 섬세한 성장 이야기
‘Amelia''s notebook’ 원서 읽기로 국내 초등학생들에게 먼저 알려진 아멜리아 이야기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1995년 첫 책 출간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내용들을 담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아멜리아 시리즈」는 16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읽기의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래픽노블 형태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래픽노블의 일종으로,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사춘기 소녀의 감성에 맞게 섬세하게 표현했다. 언니와 티격태격하고, 단짝 친구 때문에 고민하고, 선생님과 학급 친구들을 관찰하고, 공상에 빠지고, 혼자 낄낄거리고,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어느 것 하나 다르지 않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시리즈는 이 시기의 소녀들이 진지하게 고민하는 친구, 우정, 학교생활, 외모, 형제관계 등 공감할만한 소재들에 재미 요소를 더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이다.
일기 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멜리아의 십대 입문기
일급비밀, 특별한 사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엉뚱발랄 주인공 소녀 아멜리아는 엄마가 네 생각을 적어 보라며 건넨 노트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젠 비밀 노트가 없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아멜리아가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처음 쓰는 일기〉는 일기 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아멜리아는 정든 집과 학교를 떠나 가족이 함께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에게 우연히 받게 된 노트에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아멜리아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일기’라는 언급조차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어 내려 갈 수 있는 ‘노트’로 등장한다. 아멜리아는 이사, 새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 언니와의 이야기 등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일기에 적어가며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보통 쓰는 단순한 줄글의 일기가 아닌 그림, 마치 낙서 같아 보이는 메모 등은 자유로운 일기 쓰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처음 쓰는 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엉뚱함, 기발한 아이디어, 자유로운 표현 등은 ‘일기’라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를 통해 우리는 억지로 쓰지 않아도, 숙제로 내주지 않아도 언제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낼 수 있는 일기 쓰기를 알려줌과 동시에, 사춘기 소녀들의 비밀 노트를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추천 포인트
- 일기 쓰기에 스스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다.
- 하루 일과와 사건, 그에 따른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
- 또래와 공감하고, 타인에 대한 감정과 이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 관련 교육활동:
2-1 국어(쓰기) 1. 느낌을 말해요 6. 의견이 있어요
3-1 국어(읽기) 8. 우리끼리 오순도순
3-1 국어(쓰기) 3, 여러가지 생각
3-2 도덕 1. 소중한 나
▣ 작가 소개
저 : 마리사 모스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아멜리아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멜리아는 작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렸을 때 느낀 감정과 생각 등을 유머러스하게 만들어냈다. 어렸을 때에는 롤모델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는 유머감각, 노력, 호기심이다. UC버클리를 졸업했으며, 가족과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의 버클리에서 살고 있다. 「아멜리아 시리즈」는 아멜리아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생활을 담은 것으로 199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출간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쓰는 일기』를 시작으로,『새로운 단짝 친구』,『학교에서 살아남기』등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역 : 김영욱
이화여대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고려대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문화콘텐츠와 아동문학을 연구하며, 충남대학교에서 〈예술과 삶〉을 강의하고 있다. 월간 ''어린이와 문학''의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예스24, 교보문고, 아침독서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어린이책 기고가로 활동했다. EBS라디오의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게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각종 매체에 ‘마녀의 그림책 작가 앨범’과 ‘마녀의 어린이 책 요리하기’ 등의 칼럼을 기고했다. 지금은 아동 문학과 문화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으며 영미 어린이문학을 번역, 기획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와 『그림책, 영화를 만나다』 , 동화 『책벌레 대소동』, 『신기한 베개』가 있으며 『우리는 핀볼이 아니다』,『첫사랑 진행 중』,『알 카포네의 수상한 빨래방』을 우리말로 옮겼다. 한편 이야기o상상력o이미지를 키워드로 지금까지 『전자매체 시대 그림책의 ''그림 쓰기''와 ''글 그리기''』, 『증강현실(AR)기술이 접목된 그림책으로 보는 상상력의 진화』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민담에서 태양의 여성 상징 복원』, 『이성강의 ''천년여우 여우비''에 나타난 동양적 모티프 분석』, 『전래동화로 다시 쓰인 ''춘향전'' 비교』 등이 있다.
“일기 쓰기가 고민이라고? 그럼 내 일기장을 살짝 보여 줄까? 단, 오늘 만이야!”
친구와의 우정,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스러운 첫 일기 쓰기!
일기 쓰기에 대한 고민은 이제 그만!
사춘기 초등 소녀 ‘아멜리아’의 엉뚱, 발랄, 솔직, 섬세한 성장 이야기
‘Amelia''s notebook’ 원서 읽기로 국내 초등학생들에게 먼저 알려진 아멜리아 이야기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1995년 첫 책 출간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내용들을 담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아멜리아 시리즈」는 16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최근 어린이들에게 읽기의 재미를 줄 수 있는 그래픽노블 형태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래픽노블의 일종으로,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사춘기 소녀의 감성에 맞게 섬세하게 표현했다. 언니와 티격태격하고, 단짝 친구 때문에 고민하고, 선생님과 학급 친구들을 관찰하고, 공상에 빠지고, 혼자 낄낄거리고,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어느 것 하나 다르지 않은 사춘기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시리즈는 이 시기의 소녀들이 진지하게 고민하는 친구, 우정, 학교생활, 외모, 형제관계 등 공감할만한 소재들에 재미 요소를 더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 동화이다.
일기 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멜리아의 십대 입문기
일급비밀, 특별한 사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엉뚱발랄 주인공 소녀 아멜리아는 엄마가 네 생각을 적어 보라며 건넨 노트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법을 알게 된다. 이젠 비밀 노트가 없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아멜리아가 들려주는 첫 번째 이야기 〈처음 쓰는 일기〉는 일기 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의 고민과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아멜리아는 정든 집과 학교를 떠나 가족이 함께 이사를 가게 된다. 엄마에게 우연히 받게 된 노트에 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아멜리아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일기’라는 언급조차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어 내려 갈 수 있는 ‘노트’로 등장한다. 아멜리아는 이사, 새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 언니와의 이야기 등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일기에 적어가며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보통 쓰는 단순한 줄글의 일기가 아닌 그림, 마치 낙서 같아 보이는 메모 등은 자유로운 일기 쓰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처음 쓰는 일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엉뚱함, 기발한 아이디어, 자유로운 표현 등은 ‘일기’라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공간’에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는 표현 방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엉뚱발랄 아멜리아의 비밀 노트』를 통해 우리는 억지로 쓰지 않아도, 숙제로 내주지 않아도 언제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낼 수 있는 일기 쓰기를 알려줌과 동시에, 사춘기 소녀들의 비밀 노트를 함께 들여다 볼 수 있다.
추천 포인트
- 일기 쓰기에 스스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다.
- 하루 일과와 사건, 그에 따른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다.
- 또래와 공감하고, 타인에 대한 감정과 이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 관련 교육활동:
2-1 국어(쓰기) 1. 느낌을 말해요 6. 의견이 있어요
3-1 국어(읽기) 8. 우리끼리 오순도순
3-1 국어(쓰기) 3, 여러가지 생각
3-2 도덕 1. 소중한 나
▣ 작가 소개
저 : 마리사 모스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아멜리아 시리즈」를 쓰고 그렸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아멜리아는 작가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렸을 때 느낀 감정과 생각 등을 유머러스하게 만들어냈다. 어렸을 때에는 롤모델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였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는 유머감각, 노력, 호기심이다. UC버클리를 졸업했으며, 가족과 함께 현재 캘리포니아의 버클리에서 살고 있다. 「아멜리아 시리즈」는 아멜리아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생활을 담은 것으로 1995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출간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쓰는 일기』를 시작으로,『새로운 단짝 친구』,『학교에서 살아남기』등이 계속 출간되고 있다.
역 : 김영욱
이화여대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고려대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하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문화콘텐츠와 아동문학을 연구하며, 충남대학교에서 〈예술과 삶〉을 강의하고 있다. 월간 ''어린이와 문학''의 편집인으로 활동했으며, 예스24, 교보문고, 아침독서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어린이책 기고가로 활동했다. EBS라디오의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게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각종 매체에 ‘마녀의 그림책 작가 앨범’과 ‘마녀의 어린이 책 요리하기’ 등의 칼럼을 기고했다. 지금은 아동 문학과 문화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으며 영미 어린이문학을 번역, 기획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와 『그림책, 영화를 만나다』 , 동화 『책벌레 대소동』, 『신기한 베개』가 있으며 『우리는 핀볼이 아니다』,『첫사랑 진행 중』,『알 카포네의 수상한 빨래방』을 우리말로 옮겼다. 한편 이야기o상상력o이미지를 키워드로 지금까지 『전자매체 시대 그림책의 ''그림 쓰기''와 ''글 그리기''』, 『증강현실(AR)기술이 접목된 그림책으로 보는 상상력의 진화』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민담에서 태양의 여성 상징 복원』, 『이성강의 ''천년여우 여우비''에 나타난 동양적 모티프 분석』, 『전래동화로 다시 쓰인 ''춘향전'' 비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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