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0 [작가, 도서관에 가다] 시리즈 _ 동화편
이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주최)와 한국도서관협회(주관)에서 추진한 ‘문학관, 도서관에 문학 작가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출간된 것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문학관과 도서관에 등단한 문학 작가들을 파견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예 진흥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작가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도서관과 문학관의 장서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문화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기 위함이다.
<작가, 도서관에 가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작가들이 2010년 문학관과 도서관에 파견되어 지역 주민들의 문학에 대한 소양을 높이는 활동을 하면서 집필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창작집이다. 소설, 수필, 시, 동화, 이렇게 네 개의 장르로 총 다섯 권(시집 2권)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짜짜네 신비한 가게』는 그중 동화편이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문단의 원로작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작품성을 선정 기준으로 하여 1, 2차에 걸친 최종 심의를 통해 엄선한 우수 작품들이다. 따라서 작가들의 기량이 녹록치 않으며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여섯 명의 작가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엮은 『짜짜네 신비한 가게』의 가장 큰 매력은 참신한 소재다. 소망원 옆집에 사는 아줌마를 자기 엄마로 착각하고 미워한 몽이의 이야기, 방황의 늪으로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를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한 용우의 이야기, 소심한 영우의 반장선거 이야기, 이구아나의 눈으로 바라본 따뜻한 사람 세상 이야기, 외국인 노동자를 둘러싼 석이와 보현이의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병아리를 둘러싼 순철이와 만철이의 가슴 아픈 그러나 따뜻한 이야기 등 평소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소한 것에서 소재를 끌어왔다.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깨닫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전수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제18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2010년 월간 『어린이동산』에「파워레인저 ‘이창식 포스’」, 동화집『가끔은 쓸 데가 있지』에 실린「긴 하루」등이 있다.
저자 이상미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2년 농민신문사에서 주최한 ‘제12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편 가르는 아이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아동문학평론』에서「흙 동무도 내 동무」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벚꽃 날리는 언덕」「벚나무의 웃음」「파랑이는 어디로 갔을까?」「우리 엄마」「아파트로 이사 간 까치」등이 있다.
저자 조경희
200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눈높이아동문학상과 계명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천년의 사랑 직지』가 있다. 지금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동화와 역사동화를 집필하고 있다
저자 신주선
1974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99년「물미르 이야기」로 제7회 MBC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연꽃을 피우는 아이들」이 당선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물미르 이야기』(공저) 『으랏차차 도깨비죽』등이 있다.
저자 안미란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2000년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너 먼저 울지 마』『철가방을 든 독갭이』『나 안 할래』『하도록 말도록』『너만의 냄새』등이 있다.
저자 정란희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우리 이모는 4학년』『난 너보다 커, 그런데…』『우리 형이 온다』『행운가족』『우리 가족 비밀 캠프』『괜찮아 아빠』『엄마의 팬클럽』『바다에 가고 싶어요』등이 있다.
그림 김혜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아기 엄마가 되고서 어린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고, ‘일러스트 연구원’과 ‘힐스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일 번, 사십 번』『벌거벗은 아이들』『살구 씨, 몇만 년』『깜북이 가방 안에 토끼발』『뭐가 다른데?』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전수완 「몽이 엄마는 초록대문 집에 산다?」
이상미 「괜찮은 나무 한 그루」
조경희 「어쭈구리」
신주선 「나는 이구아나다」
안미란 「짜짜네 신비한 가게」
정란희 「순철이와 만철이」
2010 [작가, 도서관에 가다] 시리즈 _ 동화편
이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주최)와 한국도서관협회(주관)에서 추진한 ‘문학관, 도서관에 문학 작가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출간된 것이다. 이 사업의 목적은 문학관과 도서관에 등단한 문학 작가들을 파견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예 진흥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작가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도서관과 문학관의 장서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문화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기 위함이다.
<작가, 도서관에 가다>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작가들이 2010년 문학관과 도서관에 파견되어 지역 주민들의 문학에 대한 소양을 높이는 활동을 하면서 집필한 작품들을 모아 엮은 창작집이다. 소설, 수필, 시, 동화, 이렇게 네 개의 장르로 총 다섯 권(시집 2권)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짜짜네 신비한 가게』는 그중 동화편이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문단의 원로작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작품성을 선정 기준으로 하여 1, 2차에 걸친 최종 심의를 통해 엄선한 우수 작품들이다. 따라서 작가들의 기량이 녹록치 않으며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여섯 명의 작가의 각기 다른 이야기를 엮은 『짜짜네 신비한 가게』의 가장 큰 매력은 참신한 소재다. 소망원 옆집에 사는 아줌마를 자기 엄마로 착각하고 미워한 몽이의 이야기, 방황의 늪으로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를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한 용우의 이야기, 소심한 영우의 반장선거 이야기, 이구아나의 눈으로 바라본 따뜻한 사람 세상 이야기, 외국인 노동자를 둘러싼 석이와 보현이의 훈훈한 이야기 그리고 병아리를 둘러싼 순철이와 만철이의 가슴 아픈 그러나 따뜻한 이야기 등 평소 우리가 눈여겨보지 않았던 사소한 것에서 소재를 끌어왔다.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깨닫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전수완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제18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 2010년 월간 『어린이동산』에「파워레인저 ‘이창식 포스’」, 동화집『가끔은 쓸 데가 있지』에 실린「긴 하루」등이 있다.
저자 이상미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2년 농민신문사에서 주최한 ‘제12회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편 가르는 아이들」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아동문학평론』에서「흙 동무도 내 동무」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작품으로는「벚꽃 날리는 언덕」「벚나무의 웃음」「파랑이는 어디로 갔을까?」「우리 엄마」「아파트로 이사 간 까치」등이 있다.
저자 조경희
200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눈높이아동문학상과 계명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천년의 사랑 직지』가 있다. 지금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동화와 역사동화를 집필하고 있다
저자 신주선
1974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99년「물미르 이야기」로 제7회 MBC창작동화대상 단편 부문 대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에는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화「연꽃을 피우는 아이들」이 당선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물미르 이야기』(공저) 『으랏차차 도깨비죽』등이 있다.
저자 안미란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2000년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공모’ 창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너 먼저 울지 마』『철가방을 든 독갭이』『나 안 할래』『하도록 말도록』『너만의 냄새』등이 있다.
저자 정란희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우리 이모는 4학년』『난 너보다 커, 그런데…』『우리 형이 온다』『행운가족』『우리 가족 비밀 캠프』『괜찮아 아빠』『엄마의 팬클럽』『바다에 가고 싶어요』등이 있다.
그림 김혜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났다. 아기 엄마가 되고서 어린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고, ‘일러스트 연구원’과 ‘힐스 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일 번, 사십 번』『벌거벗은 아이들』『살구 씨, 몇만 년』『깜북이 가방 안에 토끼발』『뭐가 다른데?』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전수완 「몽이 엄마는 초록대문 집에 산다?」
이상미 「괜찮은 나무 한 그루」
조경희 「어쭈구리」
신주선 「나는 이구아나다」
안미란 「짜짜네 신비한 가게」
정란희 「순철이와 만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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