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나관중
나관중,羅貫中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글 : 김민수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문학 평론과 『장준하』 등 어린이를 위한 책을 써 왔습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현세
Lee, Hyeon Se,李賢世
1954년 경북 울진 출생하여, 경주 중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대 문화창작과를 수료했다. 사단법인 한국 만화협회 회장이며 현재 세종대학교 영상 만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3년 만화계에 입문하여 1979년 「시모노세키의 까치놀이」로 데뷔(당시 김현이라는 명의 사용), 1983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한국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아마게돈』,『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한일 가상전쟁을 다룬 『남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한국 대표작가로 굳건한 자리를 지켰다. 필생의 역작 『천국의 신화』를 통해 우리 상고사를 만화로 푸는 작업을 시도했으나 97년 선정성 문제로 기소,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 후 4년간의 싸움 끝에 2001년 6월 무죄판결을 받고 미완의 역작 『천국의 신화』를 연재중이다.
작품으로는 『시모노세키의 까치』, 『격정의 까치머리』, 『제5 계절』, 『공포의 외인구단』, 『국경의 갈가마귀』, 『지옥의 링』, 『까치의 양지』, 『고교외인부대』, 『활』, 『제왕』,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며느리 밥풀에 대한 보고서』, 『두목』, 『아마게돈』, 『블루엔젤』, 『카론의 새벽』, 『춤추는 애벌레』, 『병아리 광시곡』, 『남벌』, 『아마게돈』, 『황금의 꽃』, 『천국의 신화』, 『동물드로잉』, 『늑대의 피』, 『한국사』,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시리즈 등이 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가는 작업이 곧 삶인 것 같다는 작가는 잘 알고, 그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작가라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70에는 동화를 그리는 할아버지라면 멋진 할아버지가 되고싶다는 여전히 욕심많은 작가는 [한국사]같은 방대한 작업의 작품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등장인물
1장 의형제가 된 세 사람
2장 황건적을 무찌르다
3장 찾아오지 않는 평화
4장 흩어지는 영웅들
5장 끝이 없는 역적의 무리
6장 조조 천하를 쥐다
7장 조조의 두 얼굴
8장 피로 쓴 황제의 편지
삼국지지식IN
인물관계도
저 : 나관중
나관중,羅貫中
중국 원말 ·명초의 소설가 ·극작가.
14세기 원말·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전기는 밝혀져 있지 않으나 최하급의 관리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 『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 『평요전(平妖傳)』 『수호전(水滸傳)』 등이 있고, 희곡으로는 「풍운회(風雲會)」 「연환간(連環諫)」 「비호자(蜚號子)」 등이 있지만 실제로 그가 지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글 : 김민수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문학 평론과 『장준하』 등 어린이를 위한 책을 써 왔습니다.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문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현세
Lee, Hyeon Se,李賢世
1954년 경북 울진 출생하여, 경주 중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대 문화창작과를 수료했다. 사단법인 한국 만화협회 회장이며 현재 세종대학교 영상 만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3년 만화계에 입문하여 1979년 「시모노세키의 까치놀이」로 데뷔(당시 김현이라는 명의 사용), 1983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한국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아마게돈』,『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 한일 가상전쟁을 다룬 『남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한국 대표작가로 굳건한 자리를 지켰다. 필생의 역작 『천국의 신화』를 통해 우리 상고사를 만화로 푸는 작업을 시도했으나 97년 선정성 문제로 기소,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 후 4년간의 싸움 끝에 2001년 6월 무죄판결을 받고 미완의 역작 『천국의 신화』를 연재중이다.
작품으로는 『시모노세키의 까치』, 『격정의 까치머리』, 『제5 계절』, 『공포의 외인구단』, 『국경의 갈가마귀』, 『지옥의 링』, 『까치의 양지』, 『고교외인부대』, 『활』, 『제왕』, 『사자여 새벽을 노래하라』, 『며느리 밥풀에 대한 보고서』, 『두목』, 『아마게돈』, 『블루엔젤』, 『카론의 새벽』, 『춤추는 애벌레』, 『병아리 광시곡』, 『남벌』, 『아마게돈』, 『황금의 꽃』, 『천국의 신화』, 『동물드로잉』, 『늑대의 피』, 『한국사』,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시리즈 등이 있다.
자기가 자기를 알아가는 작업이 곧 삶인 것 같다는 작가는 잘 알고, 그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작가라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한다. 70에는 동화를 그리는 할아버지라면 멋진 할아버지가 되고싶다는 여전히 욕심많은 작가는 [한국사]같은 방대한 작업의 작품을 꾸준히 그리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등장인물
1장 의형제가 된 세 사람
2장 황건적을 무찌르다
3장 찾아오지 않는 평화
4장 흩어지는 영웅들
5장 끝이 없는 역적의 무리
6장 조조 천하를 쥐다
7장 조조의 두 얼굴
8장 피로 쓴 황제의 편지
삼국지지식IN
인물관계도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