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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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율희
출판사항해와나무, 발행일:2011/01/03
형태사항p.211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68069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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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네 열두 살은 괜찮니?”

여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열두 살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작가의 물음은 여기에서 시작된 듯합니다. 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선 열두 살들은 어떤 고민과 아픔이 있을까, 어떤 무늬의 꿈을 품고 있을까, 또 어떤 우정과 사랑을 꾸려 나가길 원할까, 하고요. 작가는 이 땅의 열두 살들이 가질 법한 고민과 상처, 관계 그리고 사랑과 꿈의 다양한 모습들을 『열두 살, 이루다』의 일곱 친구들을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일곱 친구들 이야기는 작가가 지금껏 만난 열두 살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모든 열두 살들에게 묻고 있지요. “네 열두 살은 괜찮니?”라고요.

열두 살 인생, 저릿한 성장의 기록들

이 책의 주인공들인 루다, 수민, 주영, 지수, 유란, 인혁, 철규는 5학년 해바라기 반 친구들입니다. 이 친구들은 각기 서로 다른 꿈과 아픔, 사랑을 가지고 자신의 열두 살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론 오해하고 질투해 서로 싸우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며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성장’에 있습니다. 시험 귀신 때문에 아주 어렸을 때 모습으로 되돌아간 주영이, 이제 막 첫사랑을 시작해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루다, 할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작은 집으로 이사 가야 하는 수민이, 노점상 하는 부모님이 쫓겨나면서 너무 큰 삶의 무게를 경험하는 철규 등 각 인물과 삶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여러 빛깔의 성장의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아픔과 외로움을 보듬어주는 모습을 통해서 ‘관계의 성장’으로까지 확장하고 있지요. 진정한 성장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서로를 통해 함께 자라가는 것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교과서적인 성장의 의미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때문에 너무 이른 나이에 겪는 아픔을 위로하고, 딱 그 나이만큼의 인생을 살아가도 된다고 다독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두 살, 이루다』에는 열두 살들이 가질 법한 고민과 아픔 등 무게감 있는 주제와, 명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균형을 이루어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시험 귀신’ ‘화산 폭발’ ‘빼빼로데이’……
열두 살의 또 다른 이름들

루다는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이제 막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주영이는 시험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시험이 없던 아주 어렸을 때 모습으로 되돌아갑니다. 유란이는 아빠의 사업 실패로 더 이상 피아노를 칠 수 없습니다. 수민이는 할아버지 병원비 때문에 작은 집으로 옮기게 되어 할아버지가 밉습니다. 이처럼 열두 살이란 나이 안엔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사랑을 막 시작할 때의 설렘이, 친구를 향한 우정이, 그리고 상처와 아픔 등 열두 살을 대변하는 여러 이름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친구들을 만나서 위로를 받고,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열두 살의 모습일까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율희
1986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시와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노란 장미 열한 송이》 《햇살 따뜻한 날》 《거울이 없는 나라》 《꿀-진리와 함께 하는 이야기》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 《도깨비 쌀과 쌀 도깨비》 외 많은 책들을 썼으며, 《책도령은 왜 지옥에 갔을까?》는 2010년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작가상과 경기도문학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시와 동화를 쓰는 것을 이 세상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림 : 장호
1962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사람과 사람살이를 다룬 개인 작업으로 우리 사는 현실을 담아내고자 했다. 2009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다. 사람과 사람살이라는 주제의 어린이책을 많이 그렸고, 작품마다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꾸준히 노력하는 화가이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그림책 『나비잠』, 『달은 어디에 떠 있나?』, 『행복한 이티 할아버지』, 동화책 『명혜』, 『큰애기 복순이』, 『어린 엄마』, 『귀신 고래』와 인물 이야기책 『신채호』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시험 귀신
생일 파티
화산 폭발
연극 소동

돌탑과 장난감 자동차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우정으로 크는 나무들
피아노와 피카소
분홍색 일기장 도난 사건
빼빼로데이에 생긴 일
푸른 햇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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