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수양 대군과 사육신이 펼치는 한판 승부!
-한국사법정 025『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
세종 대왕 이후, 몸이 약한 문종이 일찍 죽고 나이 어린 단종이 즉위하면서 조선의 왕권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에 단종의 숙부인 수양 대군은 1453년(단종 1)에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때, 성삼문을 비롯한 조선의 충신들은 수양 대군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당하고 말았지요.
이로 인해 역사는 이들 사육신을 충신이라 찬양하는 반면 세조가 된 수양 대군은 그의 업적에도 불국하고 수양 대군을 왕위를 찬탈한 자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에 왕이 된 세조는 자신이 옥새를 거머쥔 것은 조선의 안정과 왕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선은 이후 직전법의 실시와 군사력 강화 등의 정책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사육신은 단종과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행동했다고 말합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에서는 원고 수양 대군의 측의 인물로 변호를 맡은 김딴지 변호사를 비롯해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 대군과 수양 대군의 오른팔인 한명회와 신숙주과 나와 증언을 펼치며, 피고 사육신을 대표하는 성삼문 측 인물로는 변호를 맡은 이대로 변호사를 비롯한 수양 대군의 조카 단종, 무오사화로 처형당한 김일손 등이 등장해 세 번의 재판을 통해 역사 속 진실을 파헤쳐 나갑니다.
이 책의 특징 및 장점
-충성스런 조선의 신하로 이름난 ‘사육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이 전개돼, 청소년들로 하여금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합니다.
-어린 임금 단종과 그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에 얽힌 역사적 사연이 소개 돼, 당시 조선의 정치적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고 수양 대군과 피고 사육신의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 증인으로 양녕 대군을 비롯한 한명회, 신숙주 등이 등장하며 피고 측 증인으로 단종, 김종서, 김일손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극적 긴장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 및 한국 정치사상에 중점을 두고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역사법정-한국사 인물논쟁』『왕의 투쟁』『역사를 이끈 명문장 명연설』『왕이 못 된 세자들』『108가지 결정』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록펠러 가의 사람들』『마키아벨리』『팔레스타인』『죽음의 밥상』『유동하는 공포』 등이 있다.
그림 이주한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그림쟁이로『만화로 보는 학과의 세계』『만화 대학』『통계의 미학』등 다수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_ 수양대군은 왜 계유정난을 일으켰을까?
(1) 누가 조선의 충신이었을까?
(2) 계유정난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둘째 날 _ 사육신은 어째서 세조를 없애려 했을까?
(1) 사육신의 모의는 어째서 실패했을까?
(2) 사육신이 실패한 다음, 단종은 어떻게 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셋째 날 _ 세조의 정치는 훌륭했을까?
(1) 세조는 세종의 참된 후계자였을까?
(2) 훈구파와 사림파란 무엇일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의 저자들은 한국사, 세계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은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ㆍ세계사법정>.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수양 대군과 사육신이 펼치는 한판 승부!
-한국사법정 025『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
세종 대왕 이후, 몸이 약한 문종이 일찍 죽고 나이 어린 단종이 즉위하면서 조선의 왕권은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에 단종의 숙부인 수양 대군은 1453년(단종 1)에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이때, 성삼문을 비롯한 조선의 충신들은 수양 대군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당하고 말았지요.
이로 인해 역사는 이들 사육신을 충신이라 찬양하는 반면 세조가 된 수양 대군은 그의 업적에도 불국하고 수양 대군을 왕위를 찬탈한 자라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에 왕이 된 세조는 자신이 옥새를 거머쥔 것은 조선의 안정과 왕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조선은 이후 직전법의 실시와 군사력 강화 등의 정책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사육신은 단종과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행동했다고 말합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왜 수양 대군은 왕의 자리를 빼앗았을까?』에서는 원고 수양 대군의 측의 인물로 변호를 맡은 김딴지 변호사를 비롯해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 대군과 수양 대군의 오른팔인 한명회와 신숙주과 나와 증언을 펼치며, 피고 사육신을 대표하는 성삼문 측 인물로는 변호를 맡은 이대로 변호사를 비롯한 수양 대군의 조카 단종, 무오사화로 처형당한 김일손 등이 등장해 세 번의 재판을 통해 역사 속 진실을 파헤쳐 나갑니다.
이 책의 특징 및 장점
-충성스런 조선의 신하로 이름난 ‘사육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이 전개돼, 청소년들로 하여금 교훈적인 내용을 전달합니다.
-어린 임금 단종과 그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에 얽힌 역사적 사연이 소개 돼, 당시 조선의 정치적 상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원고 수양 대군과 피고 사육신의 소송과 관련해 원고 측 증인으로 양녕 대군을 비롯한 한명회, 신숙주 등이 등장하며 피고 측 증인으로 단종, 김종서, 김일손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극적 긴장감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함규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 및 한국 정치사상에 중점을 두고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역사법정-한국사 인물논쟁』『왕의 투쟁』『역사를 이끈 명문장 명연설』『왕이 못 된 세자들』『108가지 결정』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록펠러 가의 사람들』『마키아벨리』『팔레스타인』『죽음의 밥상』『유동하는 공포』 등이 있다.
그림 이주한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그림쟁이로『만화로 보는 학과의 세계』『만화 대학』『통계의 미학』등 다수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등장인물
프롤로그
재판 첫째 날 _ 수양대군은 왜 계유정난을 일으켰을까?
(1) 누가 조선의 충신이었을까?
(2) 계유정난은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둘째 날 _ 사육신은 어째서 세조를 없애려 했을까?
(1) 사육신의 모의는 어째서 실패했을까?
(2) 사육신이 실패한 다음, 단종은 어떻게 되었을까?
- 휴정인터뷰
재판 셋째 날 _ 세조의 정치는 훌륭했을까?
(1) 세조는 세종의 참된 후계자였을까?
(2) 훈구파와 사림파란 무엇일까?
- 휴정인터뷰
- 교과서 안 역사 vs 교과서 밖 역사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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