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소공녀」, 「소공자」의 작가 프랜시스 버넷의 또 다른 걸작
대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마법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인 메리는 부모님이 전염병으로 모두 죽자,
유일한 친척인 고모부네 집에서 사게 된다.
황무지가 광활하게 펼쳐진 곳에 세워진 고모부의 저택에는
좌물쇠로 문이 잠긴 100개의 방과
십 년 동안 잠겨 있다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
어느 날, 메리는 우연히 땅속에 묻힌 비밀의 화원 열쇠를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비밀의 화원은 어떤 모습일까?
▣ 작가 소개
그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철물점을 경영하던 아버지가 사망한 뒤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자 버넷이 열여섯 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생계를 위해 글을 써서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한다. 스무 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닥치는 대로 글을 기고하다가 의사인 스완 버넷과 결혼한다. 성인을 위한 소설로 먼저 인정을 받은 버넷은 두 아들을 위한 이야기였던 「소공자」를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어린 시절 맨체스터에서의 불우했던 생활이 상상력을 자극하여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소공자」의 주인공 세드릭은 그 스타일을 유행시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지만 한편으로는 현실 세계 아이들의 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 때문에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대표작인 「소공녀」「비밀의 화원」등 수많은 동화와 소설을 썼으며 이들 중 많은 작품을 희곡화하여 연극으로 상연하였다. 1924년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숨을 거두었다.
옮김 김옥수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 코리아 영미권 부장을 지냈다. 도서출판 사람과 책에서 편집부장을 지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네딕트 비밀클럽」「레모네이드 마마」「파랑 채집가」「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등이 있다.
그림 찰스 로빈슨
1970년 영국 런던 캄덴 타운에서 목공예 조각가의 세 아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왕립 아카데미 스쿨에 합격했으나 수업료를 낼 돈이 없어 결국에는 히서리 예술학교 야간부에 입학하고 동시에 ‘워터로 앤 선’에서 석판화가의 도제로 근무했다. 1892년에는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트랜드에 있는 부친의 작업실에서 일했다. 도서 디자인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으로 금방 자리를 잡아 백 권 이상의 서적에 흑백과 수채화로 삽화를 그렸다.
▣ 주요 목차
1. 아무도 없어
2. 심술쟁이 메리 아가씨
3. 황무지를 달리며
4. 마사
5. 복도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6. "아이가 울었어, 정말이야!"
7. 화원의 열쇠
8. 길을 알려 준 울새
9.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집
10. 디콘
11. 울새의 둥지
12. "저에게 땅을 조금 주실 수 있나요?"
13. "난 콜린이야!"
14. 꼬마 군주
15. 둥지 만들기
16. "안 올거야!"
17. 성질 부리기
18. "꿈지럭거릴 시간이 없어"
19. "봄이 찾아왔어!"
20.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영원히!"
21. 벤 할아버지
22. 태양이 떨어질 때
23. 마법
24. "마음껏 웃게 놔두세요"
25. 커튼
26. "엄마야!"
27. 비밀의 화원에서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클래식을 펴내면서
「소공녀」, 「소공자」의 작가 프랜시스 버넷의 또 다른 걸작
대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마법과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이야기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인 메리는 부모님이 전염병으로 모두 죽자,
유일한 친척인 고모부네 집에서 사게 된다.
황무지가 광활하게 펼쳐진 곳에 세워진 고모부의 저택에는
좌물쇠로 문이 잠긴 100개의 방과
십 년 동안 잠겨 있다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
어느 날, 메리는 우연히 땅속에 묻힌 비밀의 화원 열쇠를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비밀의 화원은 어떤 모습일까?
▣ 작가 소개
그림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철물점을 경영하던 아버지가 사망한 뒤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자 버넷이 열여섯 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생계를 위해 글을 써서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한다. 스무 살 때 어머니가 사망하고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닥치는 대로 글을 기고하다가 의사인 스완 버넷과 결혼한다. 성인을 위한 소설로 먼저 인정을 받은 버넷은 두 아들을 위한 이야기였던 「소공자」를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어린 시절 맨체스터에서의 불우했던 생활이 상상력을 자극하여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소공자」의 주인공 세드릭은 그 스타일을 유행시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지만 한편으로는 현실 세계 아이들의 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 때문에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대표작인 「소공녀」「비밀의 화원」등 수많은 동화와 소설을 썼으며 이들 중 많은 작품을 희곡화하여 연극으로 상연하였다. 1924년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숨을 거두었다.
옮김 김옥수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저작권 에이전시 임프리마 코리아 영미권 부장을 지냈다. 도서출판 사람과 책에서 편집부장을 지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네딕트 비밀클럽」「레모네이드 마마」「파랑 채집가」「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등이 있다.
그림 찰스 로빈슨
1970년 영국 런던 캄덴 타운에서 목공예 조각가의 세 아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왕립 아카데미 스쿨에 합격했으나 수업료를 낼 돈이 없어 결국에는 히서리 예술학교 야간부에 입학하고 동시에 ‘워터로 앤 선’에서 석판화가의 도제로 근무했다. 1892년에는 프리랜서 화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스트랜드에 있는 부친의 작업실에서 일했다. 도서 디자인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으로 금방 자리를 잡아 백 권 이상의 서적에 흑백과 수채화로 삽화를 그렸다.
▣ 주요 목차
1. 아무도 없어
2. 심술쟁이 메리 아가씨
3. 황무지를 달리며
4. 마사
5. 복도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6. "아이가 울었어, 정말이야!"
7. 화원의 열쇠
8. 길을 알려 준 울새
9.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집
10. 디콘
11. 울새의 둥지
12. "저에게 땅을 조금 주실 수 있나요?"
13. "난 콜린이야!"
14. 꼬마 군주
15. 둥지 만들기
16. "안 올거야!"
17. 성질 부리기
18. "꿈지럭거릴 시간이 없어"
19. "봄이 찾아왔어!"
20. "영원히 살 거야, 영원히, 영원히!"
21. 벤 할아버지
22. 태양이 떨어질 때
23. 마법
24. "마음껏 웃게 놔두세요"
25. 커튼
26. "엄마야!"
27. 비밀의 화원에서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클래식을 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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