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 언니

▣ 책 소개

할머니 동화작가가 쓴 천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을 쓴 강정님 작가는 60살이 넘어 첫 동화책을 펴낸 할머니 작가예요. 좋은 동화를 꼭 쓰겠다는 마음을 놓치지 않고 끝내 이룩한 것이지요. 늦게 낸 책이지만 그 어떤 책보다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 책을 꼭 만나 보세요. 그 동안 우리가 잊고 있었던, 점점 잊혀져 가는 이야기들 속에 따뜻한 정이 오롯이 담겨 있답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선정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이달의 책
서울독서교육연구회 추천도서
한국아동문예상 수상작
아침햇살 선정 좋은 어린이책
교보문고 추천도서

▣ 작가 소개

글쓴이 강정님 선생님은
1937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영산강의 아름다운 물줄기를 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989년 <아동문예>에 동화 <달아난 누렁소>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63세라는 늦은 나이에 펴낸 첫 동화집, <이삐 언니>로 제20회 한국아동문예상을 받았습니다. 1940년대 밤나무정이라는 마을을 배경으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이삐 언니>는 작가가 살아 온 오랜 세월의 연륜과 향기가 느껴지면서도 삶에 대한 통찰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이삐 언니>와 장편동화<애기바늘꽃의 노래>가 있습니다.

그린이 양상용 선생님은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 호동 왕자>,<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고구마는 맛있어>,<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이삐 언니
안개 골짜기
봄이 오는 날에
월이의 귀가
날아라, 태극기
광암 아저씨의 섬

지은이의 말
책 읽는 가족 여러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