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고객평점
저자배명훈
출판사항킨더주니어, 발행일:2011/04/27
형태사항p.91 46배판:26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185743 [소득공제]
판매가격 11,000원   9,9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9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두가 듣고 있었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소설가 배명훈의 이 아름다운 동화는
물건의 틈새에서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는 소리로 가득 차 있다!

사물을 대신해서 소리 질러 주는 작고 투명한 끼익끼익들의 비밀 임무!

끼익끼익은 도시에 사는 작고 투명한 소리 요정이다. 그들은 늘 자기들이 아주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끼익끼익들은 널빤지나 나사못이나 철판 같이 혼자서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는 것들을 대신해서 ‘끼익끼익 비명’을 질러 준다. 사물들의 아픈 마음을 목소리에 다 실어서 목청껏 소리를 지른다.

“아야! 아야! 집이 아파요. 기차가 아파요.
잠깐만 멈춰 서서 돌봐 주세요!”

눈을 감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이 세상은 끼익끼익으로 가득 차 있다. 컴퓨터 속에도 살고 있고, 한강 다리의 나사못이나 엘리베이터 문에도 살고 있다.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것 같은 깊은 밤에도 냉장고 소리, 시곗바늘 소리가 들려온다. 끼익끼익, 꾸아읍꾸아읍, 쯔이익쯔이익, 트닥트닥, 틀틀틀틀...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의 모든 끼익끼익들이 일제히 사라져 버렸다!
인류 역사상 가장 고요한 날들이 시작됐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진 지 열흘 만에 큰 사고들이 일어났다. 건물 벽이 갈라지고 다리가 휘어지고 자동차가 멈추고 기계들이 폭발했다.
이 모든 사고가 끼익끼익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 그가 행방불명된 친구들을 찾아 헤맨 끝에 드디어 모든 끼익끼익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끼익끼익들이 전부 자기 임무를 팽개치고 한곳에 모여 있다는 건, 그곳에 아주아주 중요한 일이 생겼기 때문일 것이다. 도대체 끼익끼익들의 아주 중대한 임무는 무엇일까?

“눈을 감고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우리들의 끼익끼익 비명이 들릴 거야.”

연작소설『타워』와 소설집『안녕, 인공존재!』로 한국의 장르와 문단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작가 배명훈이 1년 만에 창작동화를 선보인다. 이 이야기는 2010년 작가가 터키의 이스탄불을 여행하던 도중, 트램 연결 고리에서 들려오는 끼익끼익 소리를 듣고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는 소리의 목록을 수첩에 적으면서 시작됐다. 배명훈은 물건의 틈새에 살며 사물을 대신해 위험 신호, 구조 요청을 하는 끼익끼익들을 창조하고, 그 끼익끼익의 비명을 우주로까지 뻗어 올려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임무를 부여했다. 이 동화는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작은 힘들이 모여서 언젠가는 정말로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다. 거대한 도시에서 함께 모여 사는 사람들, 비록 눈에 띄지는 않지만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만으로 서로를 돕고 있으며, 그것이 예상치도 못한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을, 배명훈은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를 통해 보여준다.

소설가 배명훈은 2004년 서울대학교 ‘대학문학상’,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 부문''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SF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2010년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연작소설 『타워』와 2010년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를 출간하고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SF작가로 독특한 상상력과 영감을 전하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는 어린이도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쓰고 싶은 바람으로 공들여 집필한 동화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친구를 사귄다!

아이들은 어릴 적에 어려움을 배운다. 외로움에 길들여지기 전,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비밀친구를 사귄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다른 터키에서 외롭게 살던 어린 소년은 국적이 없고 어느 나라 말을 하고 사는지 상관하지 않는 끼익끼익들의 비명을 발견하고, 그들과 친구가 된다. 기차 연결 고리에 살고 있는 끼익끼익, 운동화와 마룻바닥 사이에 살고 있는 아요아요, 오래된 나무문에 살고 있는 빼고닥빼고닥까지 끼익끼익들은 항상 시끄럽고 수다스러웠다. 소년은 그런 끼익끼익들이 아파도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물을 대신해 비명을 지르는 임무를 맡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신도 고장 난 물건을 고치는 기술자가 된다. 자신이 쓰는 모든 이야기들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던 작가는, 그의 글쓰기 방식을 특별한 친구를 가진 한 사람의 인생에 그대로 담아낸다. 이는 작가의 임무이며, 곧 끼익끼익들의 임무이자 주인공의 임무이기도 하다.

배명훈은 완벽한 어둠 속에 갇히면, 곁에 같이 있는 누군가의 존재감이 극도로 커진다고 했다. 처음 이 작품은 오직 글자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보이지 않는 소리 요정들은 배명훈의 생생한 표현에 따라 상상력을 자극했지만 혹자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그림으로 그려보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귀로만 들어왔던, 내가 앉아 있는 의자나 신발 밑에도 살고 있는 끼익끼익들의 모습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친구들의 정체가 발각되는 순간이었다.

현실 세계에 숨어 있는 상상의 존재들을 그림으로 불러낸 화가 이병량

어렸을 적 갖고 싶은 장난감을 살 수 없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병량은 바로 끼익끼익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화가였다. 그는 이 작품의 초고를 읽자마자 단숨에 작품 속에 등장하는 ‘더름더름’을 그림으로 불러냈다. 그는 소년의 마음을 이해했고, 소년의 외로움과 그의 친구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았다. 오래 전부터 아이들을 좋아했던 화가는 어린이를 위해 상상력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한 장면 한 장면을 완성했다. 사물들의 아픈 마음을 목소리에 다 실어서 목청껏 온 힘을 다해 소리 질러주는 끼익끼익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병량의 손끝에서 태어나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또한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문체의 특성을 ‘아빠의 오래된 일기장’으로 콘셉화하여 전체적인 톤&매너를 빛바랜 종이에 그려진 환상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딸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비밀 이야기, “아빠가 어릴 적에……”로 시작하는 그 따뜻한 사랑이 화사한 컬러를 입고 펼쳐진다. 그러다가 끼익끼익들이 모두 사라졌을 때 글자들은 하얗게 질려 절박하게 끼익끼익들을 찾아다닌 아빠의 발자국처럼 검은 종이 위에 찍혀 있다. 한꺼번에 그 많은 친구들을 모두 잃은 아빠의 외로움과 절망은 칠흑 같은 암흑으로 표현된다. 이 같은 시도는 소리와 이미지라는 이 작품의 핵심적인 요소들을 절묘하게 교차하여 아이들의 공감각적 감각의 확장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1년 동안 공들여 만든 그림 동화책

배명훈의 손바닥만 한 여행 수첩에 아무렇게나 적혀 있던 소리들의 목록이 끼익끼익이라는 특별한 존재들의 이름을 갖게 되고 보이지 않던 끼익끼익이 온갖 색과 움직임을 가진 이미지로 구현되어, 마침내 독자들의 손에 잡히는 책이 될 때까지 꼬박 1년이 걸렸다. 이 모든 과정은 마치 끼익끼익들이 아주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고 지구를 구하는 것과 같이 놀라운 순간의 연속이었다. 보는 사람의 영감을 자극하는 좋은 이야기의 힘이 만들어낸 마법이 바로 그것! 끼익끼익들이 기차의 연결 고리에서 기어 나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가득 채우고, 우주로 뻗어 나가는 것처럼, 독자들의 상상력도 작은 틈새에서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는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드디어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가 세상에 공개되는 이 순간, 어린이를 위한 책, 어른을 위한 책의 구분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것을 확신하며 소외받는 누군가의 인생의 틈새에서 자기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있을 모습을 그려본다.

◇ 끼익끼익 소개 ◇

끼익끼익 : 이스탄불의 트램에서 만난 첫 번째 끼익끼익인데요, 정말 깜짝 놀랄 만큼 큰 소리로 “끼익끼익” 하고 외치는 친구죠. 어른들은 아이들이 조금만 떠들어도 뭐라 그러면서, 이렇게 큰 소리는 도대체 왜 못 듣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이 친구의 이름을 따서 뒤에 소개할 다른 친구들을 모두 끼익끼익이라고 불러요.

빼고닥빼고닥 : 나무로 된 건물에 사는 나이 많은 끼익끼익입니다. 빼고닥빼고닥 소리가 나서 돌아보면 “너 부른 거 아닌데” 하고 시치미를 뚝 떼죠. 다시 고개를 돌리면 그새를 못 참고 또 빼고닥빼고닥말을 걸 거면서 말이에요. 못 이기는 척 바짝 다가서면 옛날이야기들을 잔뜩 들려준답니다. 지구에서 태어난 끼익끼익들 중에서는 제일 나이가 많대요.

아요아요 : 농구장 마룻바닥에 사는 끼익끼익이에요. 달려가다가 갑자기 휙 돌아서면 운동화 밑창과 마룻바닥 사이에서 아요아요 소리를 지르죠. 따끔따끔 마룻바닥이 아파하는 소리래요. 발을 디딜 때 아요아요 소리가 나지 않으면 발을 헛디뎠다는 뜻인데요, 그러면 바닥에 쾅 넘어지기 일쑤죠.

스작스작 : 아요아요와 비슷하지만 주로 종이와 연필 사이에 사는 끼익끼익입니다. 오래 듣고 있으면 이상하게 졸음이 밀려온다죠. 조용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어서 도서관에도 마음 놓고 데려갈 수 있어요. 하지만 시험 보는 날처럼 스작스작들이 한꺼번에 속삭이기 시작하면 먼 데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처럼 크게 들리기도 해요. 그래봐야 졸음만 가득 실은 파도겠지만요.

쯔이익쯔이익 : 2층 마룻바닥에 박혀있는 작은 못들을 대신해서 소리치는 끼익끼익인데요, 빼고닥빼고닥처럼 나이가 많대요. 오래된 마룻바닥을 보면 판자가 살짝 비틀려서 작은 못들이 머리를 삐죽 내밀고 있잖아요. 얘들을 대신해서 내는 소리래요. “쏙 들어가 있고 싶은데! 아직 나가기 싫은데!” 라는 뜻이라나요. 작은 못들은 추위를 많이 탄대요.

트닥트닥 : 무엇인가가 바닥에 쓰러질 때, 먼 데까지 비상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끼익끼익이랍니다. 소리를 냈는데도 아무도 달려와 주지 않으면 ‘내 소리가 너무 작았나? 한 번 더 소리칠까?’ 고민하면서 쓰러진 물건 주위를 가만히 지키고 서 있는대요. 하지만 워낙 말수가 적어서 한 번 더 소리치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꾸아읍꾸아읍 : “배고파요! ” 하고 외치는 끼익끼익이 에요. 보통은 부끄러운 듯 수줍게 소리를 내곤 하는데요, 가끔 꾸아아아아아읍 하고 길게 끌어서 내는 소리는 “배가 너무너무 고프니까 당장 어떻게 좀 해 주세요!”라는 뜻이라나요. 배가 부르면 세상 모르고 곤히 잠들었다 가도 배가 고파지면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꾸아읍꾸아읍 소리를 내기도 해요.

차나나차나나 : 한쪽 팔에만 열 개에서 스무 개씩, 양쪽 합해서 스무 개에서 마흔 개까지 끼기도 하는, 인도 팔찌에 깃들어 사는 끼익끼익이랍니다. 그냥 제자리를 맴돌기만 해도 춤을 추듯 화사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나요. “이 사람을, 그리고 이 순간을 절대로 놓치면 안 돼요!” 하는 뜻이라는데요, 이상하게도 이 소리는 귀보다 심장이 먼저 알아 듣는대요.

사브낙사브낙 : 모두가 잠들어 있는 동안 사람들의 귓속에 머물면서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전해 주는 착한 끼익끼익이에요. 조심조심 나지막이 속삭이는 소리지만, 깊고 깊은 꿈속까지 찾아와 의식의 문을 똑똑 두드린답니다. 잠이 참 많은 친구인데도 밤새 꾸벅꾸벅 졸아 가며 충실하게 머리맡을 지키곤 한대요.

▣ 작가 소개

저자 배명훈
상상력과 영감을 전하는 이야기꾼 배명훈
“33년 전에 지구에 도착했고요. 지구인에게 주는 문학상 몇 개를 가로챈 다음 한국말로 지구인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1978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Smart D」로 ‘과학기술창작문예’ 단편부문 당선, 2010년 「안녕, 인공존재!」로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고 연작소설 『타워』(2009), 소설집 『안녕, 인공존재!』(2010)를 출간했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SF작가로 장르와 문단을 넘나들며 독특한 상상력과 영감을 전하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공전궤도 위에 잠들어 있는 신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을 준비하고 있다.

그림 이병량
현실에 숨어 있는 신비를 그리는 화가 이병량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그림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게임 회사에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는 그의 첫 그림책이다. 앞으로 현실 세계 속에 숨어 있는 상상의 존재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 주요 목차

끼익끼익의 아주 중대한 임무
작가의 말
끼익끼익 소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