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총 2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1단계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며,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책의 소재 역시‘하하호호 가정생활’‘요절복통 학교생활’‘와글와글 환상모험’등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 교훈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책 소개
깔끔이 선생님에게 머릿니가 생기는 난처한 상황을 대처하는 아이들의 지혜로움이 돋보이는 책!
평소 몸을 깨끗이 하라고 가르치던 깔끔이 선생님의 머리에 이가 생기고 말았다. 선생님이 벗어둔 옷에서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머릿니를 발견한 아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책은 머릿니가 생긴 깔끔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또한 아이들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선생님을 비웃거나 놀리지 않고 오히려 선생님을 위로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의젓한 모습도 보여 준다.
줄거리
깔끔이 선생님은 머릿니를 아주 싫어해서 아침마다 아이들의 머리를 꼼꼼하게 검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깔끔이 선생님의 머리에 이가 생기고 말았다! 차마 ‘이’ 라는 단어 조차 내뱉지 못하는 선생님은 약국에서 머릿니를 죽이는 약을 사지 못해 혼자서 이를 없애보리라 마음먹는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이는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늘어나고 말았다. 그때 옆 반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자고 제안한다. 내심 이를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 깔끔이 선생님은 수영장에서 수영 모자를 써 머릿니를 가린다. 하지만 벗어둔 옷에서 기어다니는 이를 발견한 아이들은 크게 놀란다. 너무나 창피한 마음에 깔끔이 선생님이 기절까지 하자, 아이들은 약만 바르면 이는 금방 없애진다며 선생님을 달래서 같이 약국으로 간다. 하지만 여전히 깔끔이 선생님은 ‘이’라는 단어를 내뱉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 그때 한 아이가 재치 있게 자신의 입 속에 이를 가르키면서 선생님이 이를 말하게 유도한다. 결국 아이들 덕분에 약을 산 선생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 작가 소개
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1964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발음 교정사로 일하면서 환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짓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로 살고 있다. 쓴 책으로는「난 드레스 입을 거야」「니나의 젖꼭지」 등이 있어요.
그림 잔느 들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옮김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도 너를 사랑해」「지퍼가 고장 났다!」「뒤죽박죽 비밀편지」「잠귀 밝은 공주님」「멍청한 마녀들」「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등이 있다.
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총 2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1단계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며,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책의 소재 역시‘하하호호 가정생활’‘요절복통 학교생활’‘와글와글 환상모험’등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 교훈이 있는 이야기들이다.
책 소개
깔끔이 선생님에게 머릿니가 생기는 난처한 상황을 대처하는 아이들의 지혜로움이 돋보이는 책!
평소 몸을 깨끗이 하라고 가르치던 깔끔이 선생님의 머리에 이가 생기고 말았다. 선생님이 벗어둔 옷에서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머릿니를 발견한 아이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 책은 머릿니가 생긴 깔끔이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또한 아이들은 난처한 상황에 빠진 선생님을 비웃거나 놀리지 않고 오히려 선생님을 위로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의젓한 모습도 보여 준다.
줄거리
깔끔이 선생님은 머릿니를 아주 싫어해서 아침마다 아이들의 머리를 꼼꼼하게 검사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깔끔이 선생님의 머리에 이가 생기고 말았다! 차마 ‘이’ 라는 단어 조차 내뱉지 못하는 선생님은 약국에서 머릿니를 죽이는 약을 사지 못해 혼자서 이를 없애보리라 마음먹는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이는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목덜미를 덮을 정도로 늘어나고 말았다. 그때 옆 반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 가자고 제안한다. 내심 이를 없앨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 깔끔이 선생님은 수영장에서 수영 모자를 써 머릿니를 가린다. 하지만 벗어둔 옷에서 기어다니는 이를 발견한 아이들은 크게 놀란다. 너무나 창피한 마음에 깔끔이 선생님이 기절까지 하자, 아이들은 약만 바르면 이는 금방 없애진다며 선생님을 달래서 같이 약국으로 간다. 하지만 여전히 깔끔이 선생님은 ‘이’라는 단어를 내뱉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 그때 한 아이가 재치 있게 자신의 입 속에 이를 가르키면서 선생님이 이를 말하게 유도한다. 결국 아이들 덕분에 약을 산 선생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 작가 소개
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
1964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태어났다. 발음 교정사로 일하면서 환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짓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로 살고 있다. 쓴 책으로는「난 드레스 입을 거야」「니나의 젖꼭지」 등이 있어요.
그림 잔느 들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옮김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도 너를 사랑해」「지퍼가 고장 났다!」「뒤죽박죽 비밀편지」「잠귀 밝은 공주님」「멍청한 마녀들」「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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