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문 작가 출신의 심사위원들이 엄선한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작 출간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작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 주고, 아동 문학계의 참신한 신인 작가 발굴은 물론 역량 있는 기성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교문화재단의 문화사업입니다. 특히, 18회의 심사위원단은 조선일보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눈치 챈 바람』, 『바람과 풀꽃』 등의 시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노원호 위원을 비롯해 대한민국문학상과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고 동화집 『북 치는 소년』, 『물속나라 일요일』 등을 지은 이상배 위원, 어린이 그림책 『토마토 씨앗』, 『외딴 집의 꿩 손님』 등에 글을 쓴 이상희 위원 등 내노라 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역대 최고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 전문가적 기량이 엿보이는 판화 그림책 『빨간 등대』와 근간에 보기 드문 일기체로 구성된 장편동화 『너 그거 아니?』, 미래 사회에 있음직한 특이한 소재를 동화화하는데 성공한 단편동화 『올챙이 아빠』 등 총 3권으로 출간된 이번 수상작을 통해 국내 아동문학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을 기대합니다
심사평
1인칭 일기체로 허구의 인물들과 현실의 또래 독자들 간의 진솔한 상호 작용 표현. 권영이 작가의 『너 그거 아니?』는 근간에 보기 드문 일기체로 되어 있다. 화자가 1인칭인 일기체 작품은 강한 호소력이 장점이다. 이에 걸맞은 등장인물의 심리 간파와 신선한 갈등 구조는 작가로 하여금 흡인력 있는 작품을 형상화하는데 일조한다. 이에 심사 위원들은 각 작품을 비교한 끝에 현재를 살고 있는 허구의 인물들과 현실의 또래 독자들 내면 세계의 진솔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 점을 반영하여 이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 작가 소개
글 : 권영이
1959년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충북 증평군청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3년 『문예연구 겨울호』에 수필로 등단했으며, 제10회 공무원 문예대전에 소설 『어머니의 자리』로 입상, 제9회 동서커피 문학상에 소설 『도미』로 입상, 제21회 신라 문학대상에 소설 『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 : 에스더
어릴 적부터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해서 어른이 된 지금도 꾸준히 미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외에도 의상디자인, 기업디자인과 창작활동을 통해 다양한 그림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봐』, 『황금박쥐 부대』 등 50 여권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전문 작가 출신의 심사위원들이 엄선한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작 출간
제 18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수상작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 주고, 아동 문학계의 참신한 신인 작가 발굴은 물론 역량 있는 기성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교문화재단의 문화사업입니다. 특히, 18회의 심사위원단은 조선일보와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눈치 챈 바람』, 『바람과 풀꽃』 등의 시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노원호 위원을 비롯해 대한민국문학상과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하고 동화집 『북 치는 소년』, 『물속나라 일요일』 등을 지은 이상배 위원, 어린이 그림책 『토마토 씨앗』, 『외딴 집의 꿩 손님』 등에 글을 쓴 이상희 위원 등 내노라 하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역대 최고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엄선하였습니다. 전문가적 기량이 엿보이는 판화 그림책 『빨간 등대』와 근간에 보기 드문 일기체로 구성된 장편동화 『너 그거 아니?』, 미래 사회에 있음직한 특이한 소재를 동화화하는데 성공한 단편동화 『올챙이 아빠』 등 총 3권으로 출간된 이번 수상작을 통해 국내 아동문학의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을 기대합니다
심사평
1인칭 일기체로 허구의 인물들과 현실의 또래 독자들 간의 진솔한 상호 작용 표현. 권영이 작가의 『너 그거 아니?』는 근간에 보기 드문 일기체로 되어 있다. 화자가 1인칭인 일기체 작품은 강한 호소력이 장점이다. 이에 걸맞은 등장인물의 심리 간파와 신선한 갈등 구조는 작가로 하여금 흡인력 있는 작품을 형상화하는데 일조한다. 이에 심사 위원들은 각 작품을 비교한 끝에 현재를 살고 있는 허구의 인물들과 현실의 또래 독자들 내면 세계의 진솔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한 점을 반영하여 이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 작가 소개
글 : 권영이
1959년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충북 증평군청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3년 『문예연구 겨울호』에 수필로 등단했으며, 제10회 공무원 문예대전에 소설 『어머니의 자리』로 입상, 제9회 동서커피 문학상에 소설 『도미』로 입상, 제21회 신라 문학대상에 소설 『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림 : 에스더
어릴 적부터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해서 어른이 된 지금도 꾸준히 미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외에도 의상디자인, 기업디자인과 창작활동을 통해 다양한 그림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봐』, 『황금박쥐 부대』 등 50 여권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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