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

고객평점
저자어린이 교육 연구회
출판사항현암사, 발행일:2011/05/30
형태사항p.192p. 국판:22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372938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동시 모음
동시의 정의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첫 번째 정의가 ‘주로 어린이를 독자로 예상하고 어린이의 정서를 읊은 시’라고 나옵니다. 두 번째 정의로는 ‘어린이가 지은 시’라고 나옵니다. 『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에 담긴 동시들은 그중 첫 번째 의미의 동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동시를 찾아 읽기가 어려운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선생님들이 우리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동시, 우리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한 동시, 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동시, 자신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한 동시들을 묶어 모았습니다.
이 동시 모음에 시가 실린 시인들은 권정생, 이원수, 고은, 김용택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큼 유명한 작가에서부터, 신춘문예에 당선돼 활동하기 시작한 시인들, 아이들을 위해 학급 문고를 엮은 초등학교 선생님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시의 소재도 ‘분단된 한반도’부터 ‘가난한 농촌 현실’, ‘부조리한 교육 제도’, ‘가족의 해체’까지 우리 사회의 이면을 골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마음 모음
이 책에 실린 동시들은 우리 아이들이 흔히 접했던 밝은 이야기를 소재로 한 기존의 동시들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급식 빵 한 개 먹고, 여섯 시간 공부하고, 배는 고픈데, 청소는 해야 하는데, …… 선생님은 우리를 불러 놓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동시를 쓰랍니다. 슬프고 답답한 것은 쓰지 말고, 신문이나 책에도 내어 주지 않으니 쓰지 말고, 근사한 말을 잘 생각해 내어서, 예쁜 동시를, 보기도 싫은 동시를, 또 쓰랍니다.(「동시를 쓰랍니다-이오덕」중에서’라는 구절을 읽고 나면 예쁘고 보기 좋은 것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능사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동시에 나오는 아이들이 처해 있는 딱한 현실에, 우리 사회, 우리나라의 막막한 상황에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나면 그 깊은 상처와 한숨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슴 깊이 살아 숨 쉬는 동시를 읽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동시 모음’인 동시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마음 모음’입니다.

▣ 작가 소개

편자 : 어린이 교육 연구회
이 땅의 왜곡된 교육 현실을 개선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올곧게 자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애쓰는 서울교육대학생과 일선 교사의 모임입니다.

그림 : 이혜경
1977년에 태어나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여러 잡지와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싸이월드 스킨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동시 모음
지도놀이 - 고은/ 플라나리아 - 고홍수/ 우리 동무들 - 권정생/ 땅뺏기 - 김동극/
콩 두 알 - 김정일/ 개구리 2 - 김진문/ 팔지 않는 기차표 - 박경종/
사회 시간 - 손동연/ 사월 - 윤동재/ 작은할배 - 윤동재/ 통일 전망대 - 이동식/
땅뺏기 - 정상묵/ 목숨 (2) - 최춘해

2. 세상을 바로 보기 위한 동시 모음
어린이날에 - 공재동/ 신호등 앞에서 - 공재동/ 야구 중계 - 김녹촌/ 송편 - 김녹촌/
조회 시간 - 김용택/ 밥이 무섭다 - 김용택/ 선생님, 우리는 놀고 싶어요 2 - 김종만/
열쇠가 운다 - 박경종/ 쇠죽 쑤기 - 김흥수/ 커닝 - 김흥수/
선생님은 모르세요 - 오승강/ 풍년 - 오승강/ 팔리러 가는 소 - 오승강/
우리 삼촌 - 윤동재/ 아버지 - 윤동재/ 오월 - 이준범/ 학 - 이준섭/ 호박 덩굴 - 최춘해

3. 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동시 모음
고무신 3 - 권정생/ 우리 어머니 - 김녹촌/ 손 인사 - 김녹촌/
언덕배기 마을 아이들 - 김녹촌/ 얼굴 - 박덕은/ 어버이날에 - 김동극/
닭싸움 - 김동극/ 재운이 - 윤동재/ 선물 - 공재동/ 벌 - 이성인/
호랑이 - 이오덕/ 동시를 쓰랍니다 - 이오덕/ 엄마 생각 - 주태균

4. 자신을 올바르게 세우기 위한 동시 모음
고무신 2 - 권정생/ 어부 할아버지 - 김녹촌/ 어린이가 자라는 것은 - 김종만/
내가 너만 한 아이였을 때 - 민영/ 그림책 속에 - 오승강/ 달걀 세 개 - 오승강/
장래 희망 - 오승강/ 그냥 생각해 봤어요 - 이성인/ 벌 청소 - 이오덕/
못난 놈들 - 이오덕/ 개나리 꽃봉오리 피는 것은 - 이원수/
토요일 오늘은 - 임길택/ 씀바귀꽃 - 이준관/ 운동선수가 된 동원이 - 최춘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