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무에서 신연료까지 인류와 함께 발전해 온 에너지의 역사
지금으로부터 약 150만 년 전, 나무를 땔감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의외로 곳곳에 널린 나무를 구하기도 쉽고 의식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자원이 된 나무는 그 후로 쭉 인간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었지요.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자원들이 나무 외에도 가축, 똥, 물, 바람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도시와 나라를 발전시키고, 나라간 문화교류도 이뤄지게 했지요.
이후 산업혁명을 이끈 계기가 된 석탄의 발견 역시 인류를 발전시켰지만, 석유가 개발되면서는 분쟁의 불씨를 마련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우리들에게 이득을 준 에너지가 서로를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게도 했습니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에너지도 발전하고, 또 에너지를 둘러싼 많은 변화들도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부터 에너지의 변화 역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를 알지 않고는 현재를 이해하지도, 미래를 예측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미래 에너지 부족 시대의 대비책을 찾는다!
“쓰지 않는 전등은 끄도록 해라!”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가끔 이런 말씀을 듣지 않나요? 잔소리 같지만 지금은 깊이 새겨들어야합니다. 우리가 사용할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에너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가깝게는 손 안의 휴대폰부터 멀게는 나사의 우주왕복선까지 에너지가 없다면 전혀 움직일 수 없어요. 이렇듯 한방물의 에너지가 아쉬운 오늘날에 우리는 절약하고, 또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는 국가를 떠나 공동의 과제로 ‘미래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되었답니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효율이 높은 에너지의 개발, 즉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적극 투자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대비책을 생각해내기 위해 에너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에너지의 발전성, 각 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자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도움을 이 책 『확 타오르는 에너지 이야기』가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전달합니다. 사실에 충실한 에너지 정보, 생생한 사진과 그림, 역사적 배경과 연계된 에너지 발전 과정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일목요연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 역사의 현장을 쉽게 이해시켜,
자신만의 사고로 전환시키는 학습도움서
책의 구성은 총3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서 분류하여 각 시대별로 사용된 에너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시대별 에너지에는 에너지자원이 개발된 순서대로 설명하여 그 흐름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과거에 주로 사용한 에너지에 나무, 가축, 똥, 바람, 고래 기름, 현재에는 석탄, 천연가스, 석유, 미래에 사용할 에너지에는 원자력, 재생연료, 신연료로 분류해 주제별로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소개합니다. 각 주제에는 두 가지 큰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며 해당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는 알아두면 좋은 에너지 상식들과 지나치기 쉬운 역사적 배경, 정보들이 소개된 시크릿 파일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고, 스스로 내용을 정리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이 책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미래 탐사로봇이 에너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에너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흥미롭게 읽고 이해하며, 역사적 배경과 상황을 염두에 둔 논술 공부에도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 기획 의도 ■
미래 에너지의 고민에 앞서 에너지의 오랜 역사와 배경을 알아야!
2011년 현재 전세계는 곧 닥칠지도 모르는 ‘에너지 고갈’을 대비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인류는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자원을 무차별적으로 소비하기만 했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둘러싼 전쟁까지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난 에너지 부족사태,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앙으로 인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자력 에너지는 현재까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전기를 조달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3월 일본의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는 거대하고 튼튼하던 원자력발전소를 너무나 쉽게 무너지게 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그 후 독일은 2020년까지 원전을 폐기하겠다는 발표까지 하기에 이르렀지만, 원자력을 대체할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생산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세계는 국가를 떠나 공동의 과제로 ‘미래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렇게 불안해 보이는 미래의 에너지원에 대한 고민에 앞서 우리는 에너지의 오랜 역사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고 우리에게 편리를 제공한 자원들, 또 자연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에너지원의 거듭된 발전과정들을 알아야 미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 『확 타오르는 에너지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의 역사를 이해시키고 에너지가 어떤 발전을 거듭해왔는지를 알게 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함께 고민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록에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주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적 사건 시기와 맞춘 에너지 역사 연표도 제시되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꿈비행
2004년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로 역사 신드롬을 일으킨 꿈의 작가단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지식세포를 무한 증식시키기 위해 다시 하늘로 날았습니다. 꿈비행의 작가들은 정성스레 배양한 수많은 지식세포가 어린이 독자의 두뇌 속에 쏙쏙 들어가 새로운 지식세포로 쑥쑥 자라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ww.dreamflight.kr)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풍 빠져드는 강 이야기』,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 『쫑 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 『톡 까놓는 씨앗 이야기』, 『세상 모든 건축가들의 건축 이야기』, 『조복성 곤충기』, 『벌렐레 1,2권』, 『홍가왕』, 『더 그림』,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 『세계문학 갤러리』 외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과거에 주로 사용한 에너지
나무, 인간의 욕심에 희생된 에너지
가축, 개척의 힘이 된 에너지
똥, 지혜가 담긴 에너지
물, 문화교류를 이끈 에너지
바람, 성공을 불어넣은 에너지
고래 기름, 도시를 변화시킨 에너지
현재에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석탄, 경제를 일으키는 에너지
천연가스, 인기가 높아가는 에너지
석유, 세계를 뒤흔드는 에너지
미래에 주로 사용할 에너지
원자력, 위험하지만 필요한 에너지
재생연료, 다시 살아나는 에너지
신연료,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
확 타오르는 부록 이야기
_ 속닥속닥 에너지 풍속박물관
_ 초등교과서 연계표
_ 에너지의 한국사 연표
_ 에너지의 세계사 연표
나무에서 신연료까지 인류와 함께 발전해 온 에너지의 역사
지금으로부터 약 150만 년 전, 나무를 땔감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의외로 곳곳에 널린 나무를 구하기도 쉽고 의식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요긴한 자원이 된 나무는 그 후로 쭉 인간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었지요.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 에너지로 쓸 수 있는 자원들이 나무 외에도 가축, 똥, 물, 바람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도시와 나라를 발전시키고, 나라간 문화교류도 이뤄지게 했지요.
이후 산업혁명을 이끈 계기가 된 석탄의 발견 역시 인류를 발전시켰지만, 석유가 개발되면서는 분쟁의 불씨를 마련하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우리들에게 이득을 준 에너지가 서로를 해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게도 했습니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에너지도 발전하고, 또 에너지를 둘러싼 많은 변화들도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상황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과거부터 에너지의 변화 역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과거를 알지 않고는 현재를 이해하지도, 미래를 예측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미래 에너지 부족 시대의 대비책을 찾는다!
“쓰지 않는 전등은 끄도록 해라!”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가끔 이런 말씀을 듣지 않나요? 잔소리 같지만 지금은 깊이 새겨들어야합니다. 우리가 사용할 에너지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에너지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가깝게는 손 안의 휴대폰부터 멀게는 나사의 우주왕복선까지 에너지가 없다면 전혀 움직일 수 없어요. 이렇듯 한방물의 에너지가 아쉬운 오늘날에 우리는 절약하고, 또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세계는 국가를 떠나 공동의 과제로 ‘미래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되었답니다.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효율이 높은 에너지의 개발, 즉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적극 투자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대비책을 생각해내기 위해 에너지의 다양한 쓰임새와 에너지의 발전성, 각 나라들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자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도움을 이 책 『확 타오르는 에너지 이야기』가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전달합니다. 사실에 충실한 에너지 정보, 생생한 사진과 그림, 역사적 배경과 연계된 에너지 발전 과정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일목요연한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 역사의 현장을 쉽게 이해시켜,
자신만의 사고로 전환시키는 학습도움서
책의 구성은 총3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서 분류하여 각 시대별로 사용된 에너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각 시대별 에너지에는 에너지자원이 개발된 순서대로 설명하여 그 흐름을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과거에 주로 사용한 에너지에 나무, 가축, 똥, 바람, 고래 기름, 현재에는 석탄, 천연가스, 석유, 미래에 사용할 에너지에는 원자력, 재생연료, 신연료로 분류해 주제별로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소개합니다. 각 주제에는 두 가지 큰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며 해당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또 곳곳에는 알아두면 좋은 에너지 상식들과 지나치기 쉬운 역사적 배경, 정보들이 소개된 시크릿 파일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고, 스스로 내용을 정리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이 책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미래 탐사로봇이 에너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어린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에너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흥미롭게 읽고 이해하며, 역사적 배경과 상황을 염두에 둔 논술 공부에도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 기획 의도 ■
미래 에너지의 고민에 앞서 에너지의 오랜 역사와 배경을 알아야!
2011년 현재 전세계는 곧 닥칠지도 모르는 ‘에너지 고갈’을 대비하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인류는 자연에서 얻은 에너지자원을 무차별적으로 소비하기만 했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를 둘러싼 전쟁까지도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21세기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난 에너지 부족사태,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앙으로 인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원자력 에너지는 현재까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전기를 조달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3월 일본의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는 거대하고 튼튼하던 원자력발전소를 너무나 쉽게 무너지게 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그 후 독일은 2020년까지 원전을 폐기하겠다는 발표까지 하기에 이르렀지만, 원자력을 대체할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생산성은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세계는 국가를 떠나 공동의 과제로 ‘미래 에너지원’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렇게 불안해 보이는 미래의 에너지원에 대한 고민에 앞서 우리는 에너지의 오랜 역사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얻고 우리에게 편리를 제공한 자원들, 또 자연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에너지원의 거듭된 발전과정들을 알아야 미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책 『확 타오르는 에너지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의 역사를 이해시키고 에너지가 어떤 발전을 거듭해왔는지를 알게 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가 당면한 문제를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고 함께 고민하며 토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부록에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주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역사적 사건 시기와 맞춘 에너지 역사 연표도 제시되어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꿈비행
2004년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로 역사 신드롬을 일으킨 꿈의 작가단이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지식세포를 무한 증식시키기 위해 다시 하늘로 날았습니다. 꿈비행의 작가들은 정성스레 배양한 수많은 지식세포가 어린이 독자의 두뇌 속에 쏙쏙 들어가 새로운 지식세포로 쑥쑥 자라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ww.dreamflight.kr)
『훅 달아오른 날씨 이야기』, 『풍 빠져드는 강 이야기』, 『쩍 벌어지는 지진 이야기』, 『쫑 나지 않는 해충 이야기』, 『톡 까놓는 씨앗 이야기』, 『세상 모든 건축가들의 건축 이야기』, 『조복성 곤충기』, 『벌렐레 1,2권』, 『홍가왕』, 『더 그림』,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 『세계문학 갤러리』 외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과거에 주로 사용한 에너지
나무, 인간의 욕심에 희생된 에너지
가축, 개척의 힘이 된 에너지
똥, 지혜가 담긴 에너지
물, 문화교류를 이끈 에너지
바람, 성공을 불어넣은 에너지
고래 기름, 도시를 변화시킨 에너지
현재에 주로 사용하는 에너지
석탄, 경제를 일으키는 에너지
천연가스, 인기가 높아가는 에너지
석유, 세계를 뒤흔드는 에너지
미래에 주로 사용할 에너지
원자력, 위험하지만 필요한 에너지
재생연료, 다시 살아나는 에너지
신연료,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
확 타오르는 부록 이야기
_ 속닥속닥 에너지 풍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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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에너지의 한국사 연표
_ 에너지의 세계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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