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시계 언덕의 집》은 사촌 마리카의 편지를 받고 할아버지 집에 가서 후코가 겪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숨 가쁘게 펼쳐지는 신비의 정원 탐험, 수수께끼처럼 풀리지 않는 비밀. 작가는 ‘신비의 정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하여 ‘끊임없는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후코는 ‘신비의 정원’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세계에서, 에이스케는 현실에서 신문 기사, 에세이, 인물 자료 등을 통하여 ‘비밀’을 파헤치는 단서를 발견하고, 두 사람은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간다. 주인공 두 사람과 함께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면서 독자들 또한 이야기의 퍼즐을 맞춰 나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후코는 정원의 비밀에 조금씩 다가갈수록 자신이 이렇게 눈부시고 화려한 정원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워진다. 평범하고 어느 하나 특별한 것 없는 자신보다 매력적인 마리카가 훨씬 정원에 어울릴 거란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정원 속을 계속 거닐고 싶은 후코의 욕망은 사그라질 줄 모른다. 후코가 점점 정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은 극대화된다. 길고 긴 오솔길을 걸으며 후코가 정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장면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마치 후코와 함께 정원을 둘러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사람들은 원하는 걸 가지게 되면 만족하기 보다 더 많은 걸 원하게 될 때가 많다. 후코는 위험하고 나쁜 기운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매혹적인 정원을 잊지 못한다. 더 눈부신 광경을, 뭔가 더 멋진 정원을 보고 싶어 하는 후코의 욕망이 정원의 중심인 분수대가 있는 곳까지 이끈다. 후코는 거기서 멈추지 못하고 분수대 석상들 사이에 숨겨진 무언가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장정들이 숨기고 있던 것은 텅 빈 어둠일 뿐이다. 후코는 정원에 들어온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기대하며 이곳까지 와서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헛된 무지개를 �아 정원 중심까지 달려갔던 다른 사람들은 결국 텅 빈 어둠 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마리카는 뭔가 모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자신 같이 평범한 아이와는 다르다고 굳데 믿었던 후코. 늘 주위 사람만 멋지고, 정작 중요한 자신의 장점, 빛나는 자신을 후코는 알지 못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나’의 장점을 알아 줘도, ‘나’ 자신이 ‘나’의 장점과 특별함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 어린이들이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내가 되길 바란다.
일곱 색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신비의 정원의 주인을 찾아라!
사촌 마리카를 만나러 할아버지 댁에 간 후코는 할아버지 집 2층에서 신기한 상황을 목격했다. 바로 창문에 걸려 있던 회중시계가 ‘마츠리카’라는 꽃으로 변하면서 창밖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후코가 멍하니 정원을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정원은 사라져 버렸다. 후코는 할아버지에게 이 일에 대해 물어보려다가 혼자서 비밀의 정원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다음날, 후코는 다시 창문 앞에 서서 정원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잠시 후, 회중시계가 꽃으로 변하면서 또다시 정원이 나타났다. 후코는 용기를 내어 정원으로 들어갔다. 사방이 아름다운 꽃들과 풀, 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에 정신이 팔려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던 후코는 문득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나무에 묶여 있는 파란 리본을 발견하고, 파란 리본을 따라 입구까지 온 후코는 누군가가 이 정원에 들어와 리본을 달아 둔 것이라 생각했다.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할머니가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코는 할머니는 정원 어딘가에 계실거란 상상을 했다. 후코는 리사 아주머니 방에서 정원의 지도가 그려진 스카프를 발견하고, 스카프 지도를 보며 정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할머니를 찾을 수 없었다. 정원에는 마트로슈카 인형같이 생긴 아이들이 여기저기 숨어서 후코를 바라보고 있었다. 후코는 문득 할아버지 집에서 일하는 리사 아주머니가 마트로슈카 인형과 닮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리사 아주머니가 스카프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인형과 닮았으니 분명히 정원에서 온 사람일 거라 생각한 후코는 리사 아주머니에게 이곳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지 물어봤다. 리사 아주머니는 그저 이곳에 올 때 마트로슈카 인형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 외에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후코는 자꾸만 정원으로 들어가고 싶은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정원으로 들어갔다. 정원 깊숙한 곳까지 간 후코는 자꾸만 앞으로 나아갔다. 후코의 눈앞에 분수가 하나 있는 작은 정원이 나타났다. 마치 아무도 들어와서는 안 되는 정원처럼 분수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후코는 뭔가에 홀린 것처럼 분수 앞으로 다가갔다. 분수는 생각보다 훨씬 컸다. 무섭게 생긴 남자들이 말을 타고 있는 조각이었다. 말을 탄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건 뭘까? 저 가운데에 뭔가 있을 것 같았다. 후코는 말 탄 사람의 조각상을 기어올랐다. 마침내 말 조각상에 오른 후코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다. 그런데 자꾸만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만 같았다. 후코는 몸을 내밀었다. 그때 누군가가 후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후코는 할아버지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할아버지는 의외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들었다. 할아버지도 신비의 정원을 딱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창문 쪽으로 다가가지 않았다. 눈부시고 아름다운 정원이었지만, 할아버지는 그 유혹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후코는 할머니뿐 아니라 과거의 많은 사람들이 신비의 정원에 홀려 어둠의 구멍 속으로 떨어져 사라졌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정원에 살고 있는 마트로슈카 인형을 닮은 아이 중 하나가 가족과 헤어져 세상 밖으로 나와야 했던 것이다. 리사 아주머니처럼.
▣ 작가 소개
글 : 다카도노 호코
1955년에 일본 하코다테에서 태어나 도쿄 여자 대학 문리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했다. 『꼬마 할머니의 비밀』『헨테코 숲으로 가자』로 로보노이시 유소년문학상을, 『11월의 문』으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우리들의 모자』로 빨간새문학상과 소학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슨쓰쿠 선생 동물원에 가다』『내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이상한 숲 속의 코도로보』『저번주 일요일』 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치바 치카코
1954년 하코다테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그린 책으로는『여기의 시』『어머니의 벗』『팝콘의 마법』등이 있다.
역자 : 서혜영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 일한 통역·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반딧불이의 무덤』『바람을 읽는 소년』『나도 할 수 있다고』『가출기차』『다락방 고양이』『그네타기』『수화로 말해요』『작은 인연』『하노이의 탑』『마녀수업』『보리밟기 쿠체』『우리들의 모자』『아이들에게 배운 것』『번역어 성립 사정』『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도쿄밴드왜건』『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명탐정 홈즈걸』등이 있다.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시계 언덕의 집》은 사촌 마리카의 편지를 받고 할아버지 집에 가서 후코가 겪게 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숨 가쁘게 펼쳐지는 신비의 정원 탐험, 수수께끼처럼 풀리지 않는 비밀. 작가는 ‘신비의 정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하여 ‘끊임없는 인간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후코는 ‘신비의 정원’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세계에서, 에이스케는 현실에서 신문 기사, 에세이, 인물 자료 등을 통하여 ‘비밀’을 파헤치는 단서를 발견하고, 두 사람은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간다. 주인공 두 사람과 함께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면서 독자들 또한 이야기의 퍼즐을 맞춰 나가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후코는 정원의 비밀에 조금씩 다가갈수록 자신이 이렇게 눈부시고 화려한 정원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러워진다. 평범하고 어느 하나 특별한 것 없는 자신보다 매력적인 마리카가 훨씬 정원에 어울릴 거란 생각을 한다. 그렇지만 정원 속을 계속 거닐고 싶은 후코의 욕망은 사그라질 줄 모른다. 후코가 점점 정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면서 이야기의 긴장감은 극대화된다. 길고 긴 오솔길을 걸으며 후코가 정원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장면은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마치 후코와 함께 정원을 둘러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사람들은 원하는 걸 가지게 되면 만족하기 보다 더 많은 걸 원하게 될 때가 많다. 후코는 위험하고 나쁜 기운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매혹적인 정원을 잊지 못한다. 더 눈부신 광경을, 뭔가 더 멋진 정원을 보고 싶어 하는 후코의 욕망이 정원의 중심인 분수대가 있는 곳까지 이끈다. 후코는 거기서 멈추지 못하고 분수대 석상들 사이에 숨겨진 무언가를 찾으려 한다. 하지만 장정들이 숨기고 있던 것은 텅 빈 어둠일 뿐이다. 후코는 정원에 들어온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기대하며 이곳까지 와서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헛된 무지개를 �아 정원 중심까지 달려갔던 다른 사람들은 결국 텅 빈 어둠 속으로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마리카는 뭔가 모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자신 같이 평범한 아이와는 다르다고 굳데 믿었던 후코. 늘 주위 사람만 멋지고, 정작 중요한 자신의 장점, 빛나는 자신을 후코는 알지 못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나’의 장점을 알아 줘도, ‘나’ 자신이 ‘나’의 장점과 특별함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 어린이들이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 있는 ‘나’,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내가 되길 바란다.
일곱 색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신비의 정원의 주인을 찾아라!
사촌 마리카를 만나러 할아버지 댁에 간 후코는 할아버지 집 2층에서 신기한 상황을 목격했다. 바로 창문에 걸려 있던 회중시계가 ‘마츠리카’라는 꽃으로 변하면서 창밖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후코가 멍하니 정원을 바라보고 있는 사이에 정원은 사라져 버렸다. 후코는 할아버지에게 이 일에 대해 물어보려다가 혼자서 비밀의 정원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다음날, 후코는 다시 창문 앞에 서서 정원이 나타나길 기다렸다. 잠시 후, 회중시계가 꽃으로 변하면서 또다시 정원이 나타났다. 후코는 용기를 내어 정원으로 들어갔다. 사방이 아름다운 꽃들과 풀, 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에 정신이 팔려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던 후코는 문득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나무에 묶여 있는 파란 리본을 발견하고, 파란 리본을 따라 입구까지 온 후코는 누군가가 이 정원에 들어와 리본을 달아 둔 것이라 생각했다.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할머니가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코는 할머니는 정원 어딘가에 계실거란 상상을 했다. 후코는 리사 아주머니 방에서 정원의 지도가 그려진 스카프를 발견하고, 스카프 지도를 보며 정원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할머니를 찾을 수 없었다. 정원에는 마트로슈카 인형같이 생긴 아이들이 여기저기 숨어서 후코를 바라보고 있었다. 후코는 문득 할아버지 집에서 일하는 리사 아주머니가 마트로슈카 인형과 닮았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리사 아주머니가 스카프 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인형과 닮았으니 분명히 정원에서 온 사람일 거라 생각한 후코는 리사 아주머니에게 이곳에 오기 전에 어디에 있었는지 물어봤다. 리사 아주머니는 그저 이곳에 올 때 마트로슈카 인형 복장을 하고 있었던 것 외에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후코는 자꾸만 정원으로 들어가고 싶은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정원으로 들어갔다. 정원 깊숙한 곳까지 간 후코는 자꾸만 앞으로 나아갔다. 후코의 눈앞에 분수가 하나 있는 작은 정원이 나타났다. 마치 아무도 들어와서는 안 되는 정원처럼 분수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후코는 뭔가에 홀린 것처럼 분수 앞으로 다가갔다. 분수는 생각보다 훨씬 컸다. 무섭게 생긴 남자들이 말을 타고 있는 조각이었다. 말을 탄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건 뭘까? 저 가운데에 뭔가 있을 것 같았다. 후코는 말 탄 사람의 조각상을 기어올랐다. 마침내 말 조각상에 오른 후코가 아래를 내려다보니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다. 그런데 자꾸만 그 어둠 속으로 들어가야 할 것만 같았다. 후코는 몸을 내밀었다. 그때 누군가가 후코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후코는 할아버지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할아버지는 의외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들었다. 할아버지도 신비의 정원을 딱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창문 쪽으로 다가가지 않았다. 눈부시고 아름다운 정원이었지만, 할아버지는 그 유혹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후코는 할머니뿐 아니라 과거의 많은 사람들이 신비의 정원에 홀려 어둠의 구멍 속으로 떨어져 사라졌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정원에 살고 있는 마트로슈카 인형을 닮은 아이 중 하나가 가족과 헤어져 세상 밖으로 나와야 했던 것이다. 리사 아주머니처럼.
▣ 작가 소개
글 : 다카도노 호코
1955년에 일본 하코다테에서 태어나 도쿄 여자 대학 문리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했다. 『꼬마 할머니의 비밀』『헨테코 숲으로 가자』로 로보노이시 유소년문학상을, 『11월의 문』으로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우리들의 모자』로 빨간새문학상과 소학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슨쓰쿠 선생 동물원에 가다』『내 머리가 길게 자란다면』『이상한 숲 속의 코도로보』『저번주 일요일』 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치바 치카코
1954년 하코다테에서 태어났다. 메이지 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프랑스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그린 책으로는『여기의 시』『어머니의 벗』『팝콘의 마법』등이 있다.
역자 : 서혜영
서강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 일한 통역·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반딧불이의 무덤』『바람을 읽는 소년』『나도 할 수 있다고』『가출기차』『다락방 고양이』『그네타기』『수화로 말해요』『작은 인연』『하노이의 탑』『마녀수업』『보리밟기 쿠체』『우리들의 모자』『아이들에게 배운 것』『번역어 성립 사정』『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도쿄밴드왜건』『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명탐정 홈즈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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