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작가 노경실의 2010년 신작!
숙제를 하지 않아 엄마에게 혼이 나고 창피를 당한 우주!
우주는 숙제귀신이 됐을까? 안 됐을까?
숙제를 하지 않아 엄마에게 혼이 나고 창피를 당한 우주! 숙제귀신들과 만나 한바탕 소동을 핍니다. 낮에는 팡팡 놀고 밤에만 숙제를 3000일 동안 하게 되면 숙제에서 해방이 된다는 숙제귀신들의 말에 우주는 넘어갈지, 안 넘어갈지?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학교 및 학원 등 많은 숙제에 시달립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숙제 없는 세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숙제는 인생의 긴 항해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이자 수단이기에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숙제를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검사 받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일상에서 즐겁게 해야 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자신의 멋진 미래를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숙제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동화와 함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희곡이 수록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역할극을 할 수 있게 하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연극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화를 읽고 느낀 여러 감정이 연극이라는 무대에 함께 어우러져 새롭고 값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국내 최초 원작 동화와 희곡을 한 권에!
“얘들아! 재미있게 동화 읽고, 즐겁게 연극해 볼까!”
어린이의 마음과 눈을 통해 쓰이는 동화에는 상상의 힘이 넘쳐 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러한 상상력을 먹고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냅니다. 동화를 희곡으로 각색해서 무대라는 공간을 만들어 구현하는 것은 그런 상상력의 씨앗을 열매로 수확하는 기적의 순간이 됩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음속으로만 상상한 것들에 생명을 불어 넣는 소중한 기회이자 경험입니다.
아이들이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바탕 벌이는 즐거운 잔치마당 속에서 동화가 가지는 소중한 의미는 물론이고,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나눔터 기부도서 1호!
“장애인들에게도 비장애인들처럼 어렸을 때부터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이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강화를 위한 장애인 도서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소리책나눔터’를 운영하고, ‘통신요금 바우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소리책나눔터는 출판사나 저자 등이 신간 출판과 동시에 디지털파일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면 도서관이 이를 장애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점자나 음성도서 등으로 변환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한 운영회가 4월 19일 발족되었습니다. 이에 이 사업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경실 작가의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를 기부도서 1호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소리책나눔터를 통해 기부한 이 책이 지식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식정보(도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활성화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책임증진과 지식정보공유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盧慶實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 김영곤
인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및 동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포털사이트인 ''바이일러스트'' 대표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 LG, 쌍용 등 기업의 사내·외보 표지뿐만 아니라 「시사인」「주간조선」「과학동아」 등 각종 잡지와 간행물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로는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1학년은 너무 힘들어』를 비롯하여 웅진, 대교, 금성, 두산동아 등에서 다양한 그림책과 지식정보 책에 작업을 했다.
희곡 : 강석호
어린이들이 창작동화를 읽고 집에서, 학교에서 희곡을 가지고 연극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한국희곡작가협회 및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극단 필통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배웅』이 당선되었고, 2003년 한국희곡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를 비롯한 여러 방송국에서 극본을 집필했으며, 시선집중 작가전 ‘줄넘기’(국립극장) 공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Propose’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대학로 라푸푸 서원 희곡 극작 워크숍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어른은 숙제가 하나도 없는가요? 라고 묻는다면……
숙제는 누구 때문에 하는 건가?
어른들은 우리 마음 모르나?
숙제하는 귀신이 나타났다!
숙제귀신이 되면 똥을 눌 수 없어!
와, 시원하다!
희곡 :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연극놀이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작가 노경실의 2010년 신작!
숙제를 하지 않아 엄마에게 혼이 나고 창피를 당한 우주!
우주는 숙제귀신이 됐을까? 안 됐을까?
숙제를 하지 않아 엄마에게 혼이 나고 창피를 당한 우주! 숙제귀신들과 만나 한바탕 소동을 핍니다. 낮에는 팡팡 놀고 밤에만 숙제를 3000일 동안 하게 되면 숙제에서 해방이 된다는 숙제귀신들의 말에 우주는 넘어갈지, 안 넘어갈지?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학교 및 학원 등 많은 숙제에 시달립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숙제 없는 세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숙제는 인생의 긴 항해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을 준비하는 하나의 과정이자 수단이기에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숙제를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검사 받기 위해 억지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일상에서 즐겁게 해야 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자신의 멋진 미래를 위한 안내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숙제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또한 이 책에는 동화와 함께 원작을 새롭게 각색한 희곡이 수록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역할극을 할 수 있게 하고,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 연극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동화를 읽고 느낀 여러 감정이 연극이라는 무대에 함께 어우러져 새롭고 값진 경험을 선사합니다.
국내 최초 원작 동화와 희곡을 한 권에!
“얘들아! 재미있게 동화 읽고, 즐겁게 연극해 볼까!”
어린이의 마음과 눈을 통해 쓰이는 동화에는 상상의 힘이 넘쳐 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그러한 상상력을 먹고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냅니다. 동화를 희곡으로 각색해서 무대라는 공간을 만들어 구현하는 것은 그런 상상력의 씨앗을 열매로 수확하는 기적의 순간이 됩니다. 이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음속으로만 상상한 것들에 생명을 불어 넣는 소중한 기회이자 경험입니다.
아이들이 동화를 재미있게 읽고,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바탕 벌이는 즐거운 잔치마당 속에서 동화가 가지는 소중한 의미는 물론이고,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리책나눔터 기부도서 1호!
“장애인들에게도 비장애인들처럼 어렸을 때부터 보고 싶은 책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이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강화를 위한 장애인 도서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소리책나눔터’를 운영하고, ‘통신요금 바우처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소리책나눔터는 출판사나 저자 등이 신간 출판과 동시에 디지털파일을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면 도서관이 이를 장애인들이 읽을 수 있는 점자나 음성도서 등으로 변환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한 운영회가 4월 19일 발족되었습니다. 이에 이 사업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경실 작가의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를 기부도서 1호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소리책나눔터를 통해 기부한 이 책이 지식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지식정보(도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활성화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책임증진과 지식정보공유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경실
盧慶實
아이들의 마음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며, 좋은 어린이 책을 발굴 · 기획하고 있고, 『애니의 노래』 『아버지와 딸』 『애니의 노래』 『그림 자매 시리즈』 등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도마뱀 꼬리가 잘렸어요』 , 『엄마~ 5분만』, 『천하무적 오 형제』, 『1학년은 너무 힘들어!』『북유럽 신화』등 많은 작품을 썼고, 다수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 : 김영곤
인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및 동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션 포털사이트인 ''바이일러스트'' 대표이자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 LG, 쌍용 등 기업의 사내·외보 표지뿐만 아니라 「시사인」「주간조선」「과학동아」 등 각종 잡지와 간행물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어린이를 위한 일러스트로는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1학년은 너무 힘들어』를 비롯하여 웅진, 대교, 금성, 두산동아 등에서 다양한 그림책과 지식정보 책에 작업을 했다.
희곡 : 강석호
어린이들이 창작동화를 읽고 집에서, 학교에서 희곡을 가지고 연극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한국희곡작가협회 및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극단 필통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배웅』이 당선되었고, 2003년 한국희곡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를 비롯한 여러 방송국에서 극본을 집필했으며, 시선집중 작가전 ‘줄넘기’(국립극장) 공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Propose’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대학로 라푸푸 서원 희곡 극작 워크숍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어른은 숙제가 하나도 없는가요? 라고 묻는다면……
숙제는 누구 때문에 하는 건가?
어른들은 우리 마음 모르나?
숙제하는 귀신이 나타났다!
숙제귀신이 되면 똥을 눌 수 없어!
와, 시원하다!
희곡 :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 연극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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