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빛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책.
성경 시작 부분을 보면 세상을 창조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거기에 빛이 가장 먼저 만들어 낸 것 중 하나로 나오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표현이 있다. 빛은 인간이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전부터 그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빛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은 17세기 말 무렵이였고, 빛의 존재와 성질에 대해서 논란은 최근에서야 정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찌 보면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아직도 많은 과제를 남겨 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알아야 할 빛에 대한 가장 핵심이 무엇일지 이 책은 고민하면서 크게 두 가지를 제시하였다. 바로 빛이라는 것에 포함되는 빛의 종류(빛의 친구들)가 무엇인지, 또 빛의 성질 가운데 가장 핵심인 직진이다. 물론 이 책에는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이나 빛의 속도, 빛이 만들어지는 원리,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 성과나 논란, 빛을 이용한 거울과 렌즈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빛이라고 하는 것에는 우리가 아는 가시광선이나 햇빛 말고도 다양한 것이 과학적으로는 빛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빛은 언제나 짧은 거리로 직진하려고 한다는 빛의 성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직진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면 반사와 굴절에 대한 이해도 훨씬 쉬워진다. 직진의 응용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빛에 대한 가장 기본에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빛, 왜 알아야 할까?
여름에 흔히 보는 반딧불이 불빛의 정체를 밝혀낸 것은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빛을 내는 심해 생물을 발견한 것은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첨단 조명으로 각광받는 LED의 경우도 아직도 계속 연구되고 보완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더욱더 전파의 홍수 속에서 빛에 대한 이해는 커져만 간다. 우리 실생활에서 빛은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빛에 대한 기초과학적 연구도 많은 과제가 있다.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의 논란은 최근에야 양쪽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정리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연구대상이다.
전자 출판에서는 e-ink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칼라 e-ink가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이폰의 액정과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의 액정의 해상도와 화질 이야기도 최근의 이슈이다. 이런 연구들은 모두 빛에 대한 연구의 산물이다. 빛은 계속 우리 주변에서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다양한 이야기 기법
이 책에서는 빛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이 제시되어 있다. 만화를 통해 집약적이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도록 한다. 또한 빛의 종류를 모두 캐릭터로 표현하면서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빛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빛 가운데 가시광선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화자이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거나 실제 있었던 옛 이야기를 사례로 들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빛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는 실험이나 실제 생활에서 해볼 수 있는 관찰도 충분히 담아낸다. 빛에 관한 전문적 단어의 경우는 마지막에 ‘야무진 백과’라는 꼭지를 통해 설명하기도 한다. 슬쩍 보면 여느 과학 읽기 책들과 다르지 않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다양한 장치와 기법이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빛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정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겨진 그림.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을 그린 홍원표씨는 빛의 다양한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내면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그림에서는 간결하면서 정확한 묘사를 해내고 있다. 만화적인 기법을 대폭 도입하여 그림을 보면서 책의 핵심을 이해하고 빛 캐릭터들도 각자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숨겨진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 좋다. 캐릭터들의 표정 하나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 작가 소개
글 : 오채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레이저 광학을 공부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 철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외래 교수로 과학과 수학을 가르치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과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제논이 들려주는 논리 이야기』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빛이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림 : 홍원표
단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재미를 발견해서 톡톡 튀는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SK T-store 베이비폰CF'', ''현대카드 CF -paydown plan''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바다로 간 고래 바위』『일본체험사전』등이 있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빛에 대해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업했다.
▣ 주요 목차
만약에 갑자기 빛이 사라진다면?
빛의 정체는?
- 빛은 여러 가지 색깔
- 빛의 속도
- 여러 종류의 빛
- 빛의 두 얼굴
빛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빛을 만드는 해
- 열이 만든 빛
- 전기 방전이 만든 빛
빛은 어떻게 움직일까?
- 곧게 나아가는 빛
- 반사하는 빛
- 물체가 보이는 원리
- 반사를 이용한 물체, 거울
빛은 어떻게 꺽일까?
- 굴절하는 빛
- 굴절하는 이유
- 굴절을 이용한 물체, 렌즈
- 여러 색깔로 나뉘는 빛
- 흩어지는 빛
마치며
야무진 백과
작가의 말
빛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책.
성경 시작 부분을 보면 세상을 창조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거기에 빛이 가장 먼저 만들어 낸 것 중 하나로 나오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표현이 있다. 빛은 인간이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전부터 그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것을 누리고 있었다. 하지만 빛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관심을 가진 것은 17세기 말 무렵이였고, 빛의 존재와 성질에 대해서 논란은 최근에서야 정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찌 보면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아직도 많은 과제를 남겨 두고 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알아야 할 빛에 대한 가장 핵심이 무엇일지 이 책은 고민하면서 크게 두 가지를 제시하였다. 바로 빛이라는 것에 포함되는 빛의 종류(빛의 친구들)가 무엇인지, 또 빛의 성질 가운데 가장 핵심인 직진이다. 물론 이 책에는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이나 빛의 속도, 빛이 만들어지는 원리, 빛에 대한 과학적 연구 성과나 논란, 빛을 이용한 거울과 렌즈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빛이라고 하는 것에는 우리가 아는 가시광선이나 햇빛 말고도 다양한 것이 과학적으로는 빛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빛은 언제나 짧은 거리로 직진하려고 한다는 빛의 성질을 가장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직진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되면 반사와 굴절에 대한 이해도 훨씬 쉬워진다. 직진의 응용편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측면에서 빛에 대한 가장 기본에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빛, 왜 알아야 할까?
여름에 흔히 보는 반딧불이 불빛의 정체를 밝혀낸 것은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빛을 내는 심해 생물을 발견한 것은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첨단 조명으로 각광받는 LED의 경우도 아직도 계속 연구되고 보완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더욱더 전파의 홍수 속에서 빛에 대한 이해는 커져만 간다. 우리 실생활에서 빛은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빛에 대한 기초과학적 연구도 많은 과제가 있다.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의 논란은 최근에야 양쪽의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정리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연구대상이다.
전자 출판에서는 e-ink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칼라 e-ink가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이폰의 액정과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의 액정의 해상도와 화질 이야기도 최근의 이슈이다. 이런 연구들은 모두 빛에 대한 연구의 산물이다. 빛은 계속 우리 주변에서 더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다양한 이야기 기법
이 책에서는 빛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이 제시되어 있다. 만화를 통해 집약적이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도록 한다. 또한 빛의 종류를 모두 캐릭터로 표현하면서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빛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빛 가운데 가시광선이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화자이다.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소재를 가지고 사례를 들어 설명하거나 실제 있었던 옛 이야기를 사례로 들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빛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는 실험이나 실제 생활에서 해볼 수 있는 관찰도 충분히 담아낸다. 빛에 관한 전문적 단어의 경우는 마지막에 ‘야무진 백과’라는 꼭지를 통해 설명하기도 한다. 슬쩍 보면 여느 과학 읽기 책들과 다르지 않지만 실제로 읽어보면 다양한 장치와 기법이 아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빛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정확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숨겨진 그림.
『세상을 꾸민 요술쟁이 빛』을 그린 홍원표씨는 빛의 다양한 모습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내면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그림에서는 간결하면서 정확한 묘사를 해내고 있다. 만화적인 기법을 대폭 도입하여 그림을 보면서 책의 핵심을 이해하고 빛 캐릭터들도 각자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면서 숨겨진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 좋다. 캐릭터들의 표정 하나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여 즐거움을 더한다.
▣ 작가 소개
글 : 오채환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서 레이저 광학을 공부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 철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외래 교수로 과학과 수학을 가르치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교과 교육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원리와 개념의 과학나라』『제논이 들려주는 논리 이야기』 등이 있다. 이 책에서는 빛이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림 : 홍원표
단국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재미를 발견해서 톡톡 튀는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SK T-store 베이비폰CF'', ''현대카드 CF -paydown plan''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바다로 간 고래 바위』『일본체험사전』등이 있다. 신기하고 아름다운 빛에 대해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작업했다.
▣ 주요 목차
만약에 갑자기 빛이 사라진다면?
빛의 정체는?
- 빛은 여러 가지 색깔
- 빛의 속도
- 여러 종류의 빛
- 빛의 두 얼굴
빛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빛을 만드는 해
- 열이 만든 빛
- 전기 방전이 만든 빛
빛은 어떻게 움직일까?
- 곧게 나아가는 빛
- 반사하는 빛
- 물체가 보이는 원리
- 반사를 이용한 물체, 거울
빛은 어떻게 꺽일까?
- 굴절하는 빛
- 굴절하는 이유
- 굴절을 이용한 물체, 렌즈
- 여러 색깔로 나뉘는 빛
- 흩어지는 빛
마치며
야무진 백과
작가의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