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 책 소개

여러분은 ‘화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지끈지끈 머리부터 아파온다고요? No, No! 화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볼 수 있답니다. 세탁비누, 물감, 소금, 옷 등 모든 것이 화학이거든요. 지금 우리가 마시고 있는 공기, 물도 화학이에요.

화학은 사람을 질병에서 구해내기도 하고, 생활을 편리하게도 해주었어요. 반대로 연구와 발전을 거치면서 자연을 훼손시키기도 했지요. 화학은 이제 여러분이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신할 거예요. 화학이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여러분이 이끌어줘야겠지요? 화학에게 손을 내밀어 말해보세요.

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 작가 소개

글 이영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 동안 책과 함께하며 다양한 책들을 기획· 편집했다. 지금은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엉뚱이의 신통방통 호기심 일기」「공감경제」「칭기즈칸」「게 물렀거라! 가마꾼 납신다」가 있다.

그림 시대 프로덕션
만화의 전통적인 제작 명맥을 이어가면서도 좋은 기술은 받아들이는 열린 사고를 가진 작가들의 집단이다.

▣ 주요 목차

1. ‘화학’이라는 현미경으로 세상을 보다
2. 화학의 탄생
3. 위대한 화학의 발견
4. 물질의 상태
5. 자연 속에도 화학이!
6. 우리 몸과 화학
7. 맛있는 화학
8. 건강을 지켜주는 화학
9. 생활 속의 화학
10.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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