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판타지의 한계를 넘어선 기상천외한 미니어처 세계
피라미드,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콜로세움 등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조그만 미니어처로 모을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꿀 만한 일을 레기날드가 저질렀다! 모든 것을 작게 만들 수 있는 요성 미니마를 손에 넣은 레기날드는 자신에게 금지되었던 바깥세계를 자신의 지하실로 옮겨 ‘레기날드의 세계’를 만든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레기날드의 세계를 통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판타지를 구축했다. 레기날드의 세계는 탁자 위의 건축물들과 각 탁자를 연결하는 다리들로 이루어진 미로 같은 공간이다. 그 미로를 헤매며 출구를 찾는 오티스와 올리비아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땅콩 과자만큼 작아진 오티스와 올리비아에게 지하실의 전구는 보름달처럼 보이고, 탁자는 거대한 평지로 보인다. 마치 릴리퍼트에 살던 조그만 사람들이 걸리버의 나라에 온 듯한 기괴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티스는 건축물을 사랑하지만, 레기날드의 세계에 모인 건축물에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 오티스는 레기날드의 세계를 영혼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라고 일컫는다. 둘러싸고 있던 세계를 쏙 빼놓고 건축물만 가져와 장식품처럼 진열하는 순간 건축물들은 각자가 지닌 의미를 잃고 만 것이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법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느 판타지 소설과 다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작게 만드는 요정 미니마와 세상의 모든 것을 크게 만드는 요정 막시마의 독특한 마법 이야기는 독자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작가의 역량 또한 뛰어나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다양한 사건들이 교차로 진행되면서 레기날드의 세계로 귀결된다. 사건 간의 유기성이 뛰어나고, 결말에 도달할수록 곳곳에 숨겨진 복선들은 빛을 발한다. 작가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는 마지막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별한 경험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오티스와 올리비아는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싶어 하는 열두 살 아이들이다. 고소 공포증이 심한 오티스는 스코틀랜드로 이사하고 싶지 않다. 엄마가 알코올 중독에 빠져 청소년 보호소에 가게 된 올리비아는 홀로 도망친다. 두 아이는 레기날드의 세계에서 만난다. 나라도 다르고 성격도 정반대지만, 둘밖에 없다는 극적인 상황이 두 아이 사이에 깊은 유대감을 심어 준다.
레기날드의 세계에서 오티스와 올리비아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성장해 간다. 오티스는 거대한 탁자 위를 오가며 고소 공포증에 무뎌진다. 소심남, 국민 약골이라 불리던 오티스는 레기날드에 맞서 싸우는 용기도 발휘한다. 올리비아는 타고난 모험심으로 레기날드의 세계를 탐험한다. 레기날드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조종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한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성장소설이다. 레기날드의 세계는 오티스와 올리비아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구름판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오티스와 올리비아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현실을 피하지 말고 맞서야 하며, 자기 자신이 행복한 결말을 만들 수 있다는 뻔하지만 진실된 교훈을 들려준다.
전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레기날드가 불러낸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 78가지를 담아냈다. 건축물 그림과 소설 속 주인공이 끼적거린 듯한 건축물에 대한 캡션은 소설 보는 재미를 한층 더 살린다. 무엇보다 각 건축물을 실감나게 표현한 세밀화는 도록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 준다. 사진을 보는 듯한 건축물 그림들은 소설 속 레기날드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효과를 가진다. 각 권마다 건축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담았다. 궁전, 탑, 다리 등 다양한 건축물을 모은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건축물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소장본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자벨 아베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습니다.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참신하고 독특한 책들을 썼으며, 2006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롤라 시리즈''로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유령 열차』, 『너랑 안 놀 거야!』, 『양을 세면 잠이 와요!』, 『아기양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등 많은 책을 냈습니다.
그림 : 참다래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겨울날』『봄을 앓는 아이들』『란제리 소녀시대』『지킬박사와 하이드』『변신』 등이 있습니다. 현재 달이 일러스트 실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역자 : 이은희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독어독문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과 나무 이야기』『진화는 진화한다』『피라미드 속의 과학』『심리학이 들려주는 사랑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75분의 1 축적
태양, 달 그리고 비명 소리
나는 세상의 왕이다
승리 그리고 실종
전 세계에서 온 소식들
음식과 치장하기
유령을 본 니콜라스
코끼리를 타고 페르시아로 가다
용감한 쉐릴린
조그만 거미 한 마리 때문에
바보 같은 소리
다시 나타난 조그만 안락의자
공기로 이루어진 마법의 자매
새로운 걱정과 새로운 손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모이다
판타지의 한계를 넘어선 기상천외한 미니어처 세계
피라미드,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콜로세움 등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조그만 미니어처로 모을 수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꿀 만한 일을 레기날드가 저질렀다! 모든 것을 작게 만들 수 있는 요성 미니마를 손에 넣은 레기날드는 자신에게 금지되었던 바깥세계를 자신의 지하실로 옮겨 ‘레기날드의 세계’를 만든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레기날드의 세계를 통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판타지를 구축했다. 레기날드의 세계는 탁자 위의 건축물들과 각 탁자를 연결하는 다리들로 이루어진 미로 같은 공간이다. 그 미로를 헤매며 출구를 찾는 오티스와 올리비아의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땅콩 과자만큼 작아진 오티스와 올리비아에게 지하실의 전구는 보름달처럼 보이고, 탁자는 거대한 평지로 보인다. 마치 릴리퍼트에 살던 조그만 사람들이 걸리버의 나라에 온 듯한 기괴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티스는 건축물을 사랑하지만, 레기날드의 세계에 모인 건축물에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 오티스는 레기날드의 세계를 영혼이 느껴지지 않는 세계라고 일컫는다. 둘러싸고 있던 세계를 쏙 빼놓고 건축물만 가져와 장식품처럼 진열하는 순간 건축물들은 각자가 지닌 의미를 잃고 만 것이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마법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느 판타지 소설과 다르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작게 만드는 요정 미니마와 세상의 모든 것을 크게 만드는 요정 막시마의 독특한 마법 이야기는 독자들의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작가의 역량 또한 뛰어나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다양한 사건들이 교차로 진행되면서 레기날드의 세계로 귀결된다. 사건 간의 유기성이 뛰어나고, 결말에 도달할수록 곳곳에 숨겨진 복선들은 빛을 발한다. 작가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는 마지막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별한 경험으로 성장하는 아이들
오티스와 올리비아는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싶어 하는 열두 살 아이들이다. 고소 공포증이 심한 오티스는 스코틀랜드로 이사하고 싶지 않다. 엄마가 알코올 중독에 빠져 청소년 보호소에 가게 된 올리비아는 홀로 도망친다. 두 아이는 레기날드의 세계에서 만난다. 나라도 다르고 성격도 정반대지만, 둘밖에 없다는 극적인 상황이 두 아이 사이에 깊은 유대감을 심어 준다.
레기날드의 세계에서 오티스와 올리비아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성장해 간다. 오티스는 거대한 탁자 위를 오가며 고소 공포증에 무뎌진다. 소심남, 국민 약골이라 불리던 오티스는 레기날드에 맞서 싸우는 용기도 발휘한다. 올리비아는 타고난 모험심으로 레기날드의 세계를 탐험한다. 레기날드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조종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한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성장소설이다. 레기날드의 세계는 오티스와 올리비아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구름판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오티스와 올리비아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현실을 피하지 말고 맞서야 하며, 자기 자신이 행복한 결말을 만들 수 있다는 뻔하지만 진실된 교훈을 들려준다.
전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레기날드가 불러낸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 78가지를 담아냈다. 건축물 그림과 소설 속 주인공이 끼적거린 듯한 건축물에 대한 캡션은 소설 보는 재미를 한층 더 살린다. 무엇보다 각 건축물을 실감나게 표현한 세밀화는 도록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 준다. 사진을 보는 듯한 건축물 그림들은 소설 속 레기날드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효과를 가진다. 각 권마다 건축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담았다. 궁전, 탑, 다리 등 다양한 건축물을 모은 『1001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미니마와 막시마』는 건축물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소장본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자벨 아베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습니다. 카피라이터이자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참신하고 독특한 책들을 썼으며, 2006년 독일 청소년 문학상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롤라 시리즈''로 독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유령 열차』, 『너랑 안 놀 거야!』, 『양을 세면 잠이 와요!』, 『아기양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등 많은 책을 냈습니다.
그림 : 참다래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겨울날』『봄을 앓는 아이들』『란제리 소녀시대』『지킬박사와 하이드』『변신』 등이 있습니다. 현재 달이 일러스트 실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역자 : 이은희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독어독문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과 나무 이야기』『진화는 진화한다』『피라미드 속의 과학』『심리학이 들려주는 사랑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75분의 1 축적
태양, 달 그리고 비명 소리
나는 세상의 왕이다
승리 그리고 실종
전 세계에서 온 소식들
음식과 치장하기
유령을 본 니콜라스
코끼리를 타고 페르시아로 가다
용감한 쉐릴린
조그만 거미 한 마리 때문에
바보 같은 소리
다시 나타난 조그만 안락의자
공기로 이루어진 마법의 자매
새로운 걱정과 새로운 손님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모이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