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임감》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한 번째 권으로서, 공차기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상두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 인성인지에 대해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쯤 돌아보게 해 준다.
책임감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꼭 필요한 것!
부모들은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기를 바라고, 꼭 갖추기를 바라는 인성으로 책임감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나 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책임감이 있으면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할 뿐만 아니라, 수동적으로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난관에 부딪혀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는 자세 또한 책임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정은 물론 사회에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책임감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상두를 따라가다 보면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책임감을 기르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상두는 소문난 개구쟁이다. 교실에서 공차지 말라는 선생님 말씀을 어기고 공놀이를 하다가 교실 액자를 깨트리고, 같은 반 친구인 준서와 싸움까지 벌이고 만다. 여기에 반에서 당번을 정해 기르고 있는 콩나물 기르기도 깜빡해서 콩나물을 시들게 만들면서 연이어 선생님을 실망시키고 만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상두는 자신 때문에 친구들까지 함께 혼나는 상황에 더 곤혹스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주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결국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평가로 돌아옴을 깨닫게 되면서 책임감을 갖게 된다.
책 속에서는 상두의 일화를 통해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주는 것 외에도 총 4가지의 ‘책임감을 길러주는 실천 팁’을 담고 있는데,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다. 우선 콩나물을 비롯한 화분이나 금붕어 등을 길러 보는 것과,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를 꼬박꼬박 하고 준비물을 스스로 챙기는 등의 아주 사소한 일들이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서도 책임감이 길러지는데, 일기쓰기를 통해 하루를 돌아보고 반성하면 한층 발전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신발장 정리, 읽은 책 제자리에 꽂기 등을 자신이 하겠다고 마음먹고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책임감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는 실천 팁을 제시함으로써 책임감이 부족한 아이들이 곧장 실행에 옮겨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 나오는‘책임감을 기르는 방법''
Step 1_주어진 일을 중요하게 여기기
: 책임감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나 의무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에요. 따라서 임무나 의무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거나 미루는 게 아니라 앞장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습관이 계속해서 쌓인다면 불성실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되기 쉽지요.
Step 2_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하기로 약속한 것은 꼭 지켜야 해요.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에서 책임감이 길러지지요. 또 약속을 저버렸을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데서 논리적인 사고와 판단력도 길러져요.
Step 3_잘못 인정하기
: 자신의 행동에는 항상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자신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생긴 일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 하지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책임의식이 시작된답니다.
Step 4_맡은 일 끝까지 해내기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어요. 자신이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만 하지요. 책임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책임감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것이지요.
▣ 작가 소개
글 : 양혜원
1990년 「문학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두 딸을 키우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로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여우골에 이사 왔어요』『사막의 꼬마 농부』『역사인물과 함께하는 교과서 원리캠프-정치』 등이 있으며,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어린이책을 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지낸다.
그림 : 옥지현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늘 새롭고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책, 잡지, 책 표지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고,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익살스럽고도 감동이 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상상의 날개를 펴고 구름 위를 산책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휠체어를 타고 우주의 비밀을 알아낸 스티븐 호킹』 『all about korea』 등이 있다.
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인성만을 골라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본격 자기계발동화이다. 부모나 형제자매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학교생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토대로 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 어린이에게 필요한 인성을 녹여 내어 재미와 함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임감》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스물한 번째 권으로서, 공차기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상두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 인성인지에 대해 어린이들 스스로 한번쯤 돌아보게 해 준다.
책임감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꼭 필요한 것!
부모들은 누구나 자신의 아이가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기를 바라고, 꼭 갖추기를 바라는 인성으로 책임감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은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나 사회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책임감이 있으면 자신이 맡은 일을 완수할 뿐만 아니라, 수동적으로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난관에 부딪혀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하는 자세 또한 책임감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정은 물론 사회에서도 반드시 요구되는 책임감을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 이 책의 주인공 상두를 따라가다 보면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책임감을 기르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상두는 소문난 개구쟁이다. 교실에서 공차지 말라는 선생님 말씀을 어기고 공놀이를 하다가 교실 액자를 깨트리고, 같은 반 친구인 준서와 싸움까지 벌이고 만다. 여기에 반에서 당번을 정해 기르고 있는 콩나물 기르기도 깜빡해서 콩나물을 시들게 만들면서 연이어 선생님을 실망시키고 만다.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상두는 자신 때문에 친구들까지 함께 혼나는 상황에 더 곤혹스러움을 느끼면서, 자신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주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결국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신뢰와 평가로 돌아옴을 깨닫게 되면서 책임감을 갖게 된다.
책 속에서는 상두의 일화를 통해 책임감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 주는 것 외에도 총 4가지의 ‘책임감을 길러주는 실천 팁’을 담고 있는데,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다. 우선 콩나물을 비롯한 화분이나 금붕어 등을 길러 보는 것과,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를 꼬박꼬박 하고 준비물을 스스로 챙기는 등의 아주 사소한 일들이다.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서도 책임감이 길러지는데, 일기쓰기를 통해 하루를 돌아보고 반성하면 한층 발전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신발장 정리, 읽은 책 제자리에 꽂기 등을 자신이 하겠다고 마음먹고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책임감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는 실천 팁을 제시함으로써 책임감이 부족한 아이들이 곧장 실행에 옮겨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 나오는‘책임감을 기르는 방법''
Step 1_주어진 일을 중요하게 여기기
: 책임감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나 의무를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에요. 따라서 임무나 의무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거나 미루는 게 아니라 앞장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습관이 계속해서 쌓인다면 불성실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되기 쉽지요.
Step 2_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하기로 약속한 것은 꼭 지켜야 해요.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에서 책임감이 길러지지요. 또 약속을 저버렸을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데서 논리적인 사고와 판단력도 길러져요.
Step 3_잘못 인정하기
: 자신의 행동에는 항상 책임이 뒤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 그리고 자신이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생긴 일에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알아야 하지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책임의식이 시작된답니다.
Step 4_맡은 일 끝까지 해내기
: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어요. 자신이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만 하지요. 책임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물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책임감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것이지요.
▣ 작가 소개
글 : 양혜원
1990년 「문학과 비평」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두 딸을 키우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로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여우골에 이사 왔어요』『사막의 꼬마 농부』『역사인물과 함께하는 교과서 원리캠프-정치』 등이 있으며,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어린이책을 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지낸다.
그림 : 옥지현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늘 새롭고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책, 잡지, 책 표지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고,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익살스럽고도 감동이 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상상의 날개를 펴고 구름 위를 산책중이다. 그린 책으로는 『휠체어를 타고 우주의 비밀을 알아낸 스티븐 호킹』 『all about kore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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