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리더를 위한 살아있는 지혜 교과서

▣ 책 소개

새롭게 태어난 인도 왕자들의 지혜 교과서

옛날 인도에 ‘아르마 샤크티’라는 왕이 살았습니다.
그 왕에게는 아들 삼 형제가 있었는데, 이 왕자들이 한결같이 총명하지 못하고 지혜가 부족해서, 왕은 자신의 왕위를 물려주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은 대학자 ‘비슈누 샤르마’에게 세 아들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비슈누 샤르마는 여섯 달 안에 어린 왕자에게 ‘세상의 지혜’를 터득하게 해 주겠노라 약속했습니다. 그런 다음 시슈누 샤르마는 대부분 동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왕자들에게 들려 줌으로써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이 ‘다섯 편의 이야기’라는 뜻인 ‘판차탄트라’입니다. 비슈누 샤르마가 이야기들을 다섯 가지 주제로 엮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인도 왕자들의 지혜 교과서였던 판차탄트라는 ‘세상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기 때문에 요즘도 50여 나라말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