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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창숙
출판사항우리교육, 발행일:2010/09/09
형태사항p.150p. 국판:23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40862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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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책 소개

노란 눈을 빛내며 매가 날개를 펼쳤다.
길들여지지 않으려 몸부림치던 큰 매의 무덤을 지나고
오빠가 갇혀 있는 어딘가를 넘어
저 멀리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날아갔다.
매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작!
좋은 그림 앞에서 붓놀림의 힘을 느끼며 전율할 때가 있듯이, 작품을 읽는 내내 묵직한 글발의 힘이 나를 붙들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억압의 시대에 대항하여 자유를 획득하려는 상징성을, 가두어 놓은 매를 풀어주는 것으로 드러낸 탄탄한 작품이다.
- 심사위원 송언(어린이책 작가, 중광초등학교 교사)

▣ 작가 소개

지음 이창숙
경기도 화성군 전주 이씨 집성촌에서 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은 별 재미가 없었다.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아서 얌전히 학교만 다녔다. 어른이 되어,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하다가 뒤늦게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아무 재미도 없던 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많이 쓰고 있다. 동화를 쓰면서야 그때 얌전히 학교만 다닌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이 시대에 왜 글을 써야 하는가를 늘 고민하며 동화를 쓰고 있다. 2008년 계간지 ‘시와 동화’에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단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매」로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을, 2010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그림 김호민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 한국화만이 가진 멋을 살려 내려 애쓴 화가로, 우리 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1998년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에는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지금은 원광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화룡소의 비구름」「고래아이 불똥」「바보 온달」「상계동 아이들」「싸우는 아이」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잔치
2. 꾀꼬리 새끼 두 마리
3. 변신
4. 통일벼
5. 참새 사냥꾼
6. 오빠
7. 재판
8. 다시 산으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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