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은
서점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어린이 교양서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지만 남는 게 조금밖에 없거나, 유익하지만 너무 어렵거나 지루한 책.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까불래용의 알겠지용?’시리즈가 있으니까요. 재미와 교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주는 타임주니어 지식 교양서,‘용용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까불래용의 알겠지용?’ 시리즈
까불래용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 알겠지용 시리즈는 줄여서‘용용 시리즈’라고도 부른답니다. 이 시리즈는 국내 최대의 통합 교육 회사 타임교육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인 타임주니어에서 공들여 만듭니다. 과학, 수학, 역사, 인간과 환경, 만물의 기원, 생활 상식, 문화, 예술 등 아동 교양의 전 분야를 다루는 신개념의 버라이어티 지식 교양서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책의 특징
한 권에 한 주제, 의 모든 것을 쏙쏙!
세상에 지식은 많고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알아 가야 하지요. 이것저것 뒤죽박죽 건드리기보다는 한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 책은 그래서 한 가지 주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알겠지용?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이 뚝딱!
이 책은 퀴즈 형식으로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끌어냅니다. 각 꼭지의 첫 부분에 제시된 문제를 읽어 보고 답을 떠올려 본 후 본문을 읽으면 재미도 있고, 지식도 쏙쏙 들어온답니다. 50개의 놀라운 퀴즈를 만나 보세요. 알겠지용?
독특한 캐릭터의 활약, 유쾌함이 가득!
이 책에는 멋쟁이 뽈랄라 아저씨, 현태준 선생님의 그림이 여기저기 구석구석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까불래용과 꼬불래용도 참 괴상하고 개성 있어요. 까불까불~ 꼬불꼬불~, 그래서 읽는 동안 유쾌해질 거예요. 알겠지용?
캐릭터소개
까불래용
안녕? 나는 ‘까불래용’이라고 해.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돌연변이 카멜레온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래 봬도 용의 후손이지.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다는 얘기야. 나는 변신의 천재이기도 해.
몸의 색깔은 물론이고 모양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는 만능선수라고나 할까?
나는 뭐든지 궁금한 게 있으면 어디든지 출동하는 버릇이 있어.
참, 한 가지 알려줄게 있는데 나는 아이들이 흘리는 침이나 깊숙이 후벼 파낸 코딱지 같은 걸 너무 좋아해.
그러니 재미있게 책을 보다가 깜빡하고 침 흘리거나 코를 묻혀도 괜찮아. 알겠지용?
꼬불래용
윙~! 나는 까불래용의 친구, ‘꼬불래용’이야.
까불래용과 함께 세상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의 대상들을 찾아 날아다닌단다.
내 모습이 언뜻 모기나 똥파리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잠자리 가문이란다.
잠자리는 영어로 드래곤플라이(dragonfly)라고 하고, 드래곤은 알다시피
용이라는 뜻이잖아. 내 이름이 용으로 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
그러니까 놀리지 말고 내 이름을 잘 기억해 두렴.
알겠지용?
감수의 글
화장실에 대한 다른 시각을 줄 수 있는 책
일반인이 하루 평균 화장실을 가는 횟수는 남자 4~5회, 여자 7회이다. 이처럼 화장실은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중요한 공간이 되어 가고 있다. 많은 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내므로 누구나 화장실에 관한 추억 한 가지씩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삼삼오오 모여서 옛 추억을 떠올릴 때면 빠질 수 없는 얘기가 바로 화장실에 관한 에피소드이다. 아름다운 추억도 있고 씁쓸한 추억도 있겠지만 세월이 흐른 후 과거의 일을 회상하게 되면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추억이 대부분이다.
《싸도 돼 男 거울 봐 女》는 바로 이런 추억 만들기에 좋은 소재를 줄 것이다.
특히 ‘우주에서는 어떻게 화장실을 사용하는가’, ‘잠수함에서는 화장실의 오물을 어떻게 바다로 내보내는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학습으로까지 이어준다.
화장실에 얽힌 《싸도 돼 男 거울 봐 女》를 읽고 화장실이 우리 생활 깊숙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화장실이 냄새나는 공간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그림 : 현태준
키치적 감수성으로 엽기발랄한 그림 세계를 창조하여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전방위 예술가''이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대 공예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만에서 2년 동안 지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종이장난감이나 액세서리 등을 개발하는 ''신식공작실''이라는 곳을 만들었다. ''야후스타일''과 ''월간미술''에 만화를 연재했고, 서울예술대학과 계원예술조형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출강하기도 했다. 지금은 주로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고, 주문을 받아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주기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 중학생 때 직접 만화책을 그리기도 했지만,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공부에 방해되니 앞으로는 만화를 그리지 말라는 꾸중을 듣고 더 이상 만화를 그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참의 세월이 지나고 35살 때부터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화를 그리게 되었고, 수많은 책들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우연히 이웃 할아버지네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만난 이후로 우리나라의 장난감을 수집 · 보존 · 연구하고 있는 장난감연구가이기도 하다. 지금은 그 동안 모아온 우리나라 장난감 1만여 점으로 ''재미난 궁리''도 준비중에 있다.
미학 · 취미생활 등에 관심이 많아 그에 관한 책도 많이 써왔다.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뽈랄라 대행진』, 『아저씨의 장난감 일기』, 『뿌지직 행진곡』,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등이 있다. 그 외에도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세트』, 『너구리 영어』, 『아이디어 x 아이디어』, 『춘향전』 『속 보이는 일본어』등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글 : 장치선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 읽기,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보기를 좋아했어.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어느 날부터는 직접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들고 싶어졌지. 자전거 타기도 좋아해서 『하이힐을 신은 자전거』라는 책을 쓰기도 했어. 그리고 아주 가끔은 황금색 똥을 누기도 해.
▣ 주요 목차
1. 화장실에서 똥을 가장 많이 싸는 사람은 ?인이야.
2. 스위스에는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푸른색 조명의 화장실이 있다.
3. 중세의 성을 침략하기 위해서는 ?에 들어가야 했다고!
4. 똥돌이, 똥순이, 오줌이, 오순이가 화장실에서 각각 흰색, 검은색, 황금색, 녹색 똥을 쌌어. 이 중 누가 가장 건강한 걸까?
5. 옛날 재래식 화장실에는 ?가 살았다.
6. 순천 선암사 화장실에는 ?이 찾아온다.
7. 옛날 농부들에게는 한 사발의 밥보다 한 삼태기의 ?이 더 귀했다.
8. 재래식 화장실에는 똥을 푸는 ?이(가) 있었다.
9. 우리나라에는 집 안에서 오줌을 눌 수 있는 ?이 있었다.
10. 옛날 우리나라 아이들은 화장실 대신 ?를(을) 불렀다.
* 단원 정리 - 무슨 모양이게?
11. 제주도에는 화장실에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똥을 먹고 사는 ?가(이) 있다.
12. 옛날 사람들은 오줌을 ?로 사용했다.
13. 전쟁 중에는 똥 ?이 전염병의 주범이었다.
14. 우주인들은 ?에 똥을 싼다.
15. 병원 화장실 벨을 누르면 ?가 달려온다.
16.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원주민들은 똥을 누고 ?(으)로 닦는다.
17. 일본 여자들은 ?자세로 오줌을 눴다.
18. 옛날 일본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엉덩이를 문 쪽으로 내밀고 똥을 누었다.
19. 아마존 원주민들은 똥을 누고 ?을(를) 하면서 밑을 닦는다.
20. 파푸아 뉴기니 원주민들은 ?(으)로 똥을 눈다.
* 단원 정리 - 내 짝꿍은 어디에?
21. 똥을 좋아하는 쇠똥구리는 ?를 먹고 싼 똥을 좋아해.
22. 옛날 프랑스 여자들은 똥을 피하기 위해 ?을(를) 신었다.
23. 잠수함은 ?을(를) 이겨 내야 똥을 쌀 수 있다.
24. ?는(은) 하늘에서 똥을 싸지 않는다.
25. 비행기 조종사는 ?죽기도 했다.
26. 고대 로마 인들에게 화장실은 ?하는 장소였다.
27. 호랑이 화장실을 보면 ?를 알 수 있다.
28. 초원의 왕 사자는 ?향수를 좋아해.
29. 인도인들은 화장실에서 똥을 누고 ?(으)로 닦는다.
30. 경상북도 안동의 병산서원에는 ?모양의 화장실이 있다.
* 단원 정리 - 나 집으로 돌아갈래!
31. 옛날 배에는 ?에 화장실이 있었다.
32. 조선 시대 왕은 ?에서 똥을 누었다.
33. ? 1층에는 화장실이 없다.
34. 중국 아이들은 바지를 들추면 ?가 바로 보인다.
35. 루이 14세는 자신이 ?을(를) 볼 때 알현하는 것을 영예로운 일로 삼았다.
36. 베르사유 궁전에는 왜 화장실을 만들지 않았을까?
37. 화장실 귀신은 ?를(을) 가져다준다.
38. 강원도에 있는 화장실 귀신은 ?(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39. 일본의 아이누 인은 화장실에 갈 때 ?를(을) 가지고 갔다.
40. 옛날 일본에서는 ?의 똥이 더 비쌌다.
* 단원 정리 - 까불래용 꼬불래용 가라사대
41. 옛날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잠을 잘 때 화장실에 가지 않고 이불에 오줌을 싸면 ?라고 불렀다.
42. 수세식 화장실 양변기는 ?이(가) 변기 뚜껑 역할을 한다.
43. 우리나라에서 똥을 누고 변기 물을 내리면 ?(으)로 소용돌이를 치며 내려간다.
44. ?은 여자 화장실을 나타낸다!
45. 중세 유럽 여자들은 엉덩이에 오물이 잔뜩 묻는 ?를(을) 차고 다녔다고!
46. 중국 화장실에는 ?가 없었다.
47. ?은 똥을 눌 때 자기 똥을 보면 안 된다.
48. 로마 제국의 하수도 이름은 ?다.
49. 프랑스 귀족 여인들은 ?데이트를 좋아했다.
50. 옛날 ?화장실에서는 설거지도 하고 똥도 누었다.
* 단원 정리 - 관련 있는 카드는 다 모여!
* 단원 정리 해답편
이 책은
서점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어린이 교양서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재미있지만 남는 게 조금밖에 없거나, 유익하지만 너무 어렵거나 지루한 책.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까불래용의 알겠지용?’시리즈가 있으니까요. 재미와 교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주는 타임주니어 지식 교양서,‘용용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까불래용의 알겠지용?’ 시리즈
까불래용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 알겠지용 시리즈는 줄여서‘용용 시리즈’라고도 부른답니다. 이 시리즈는 국내 최대의 통합 교육 회사 타임교육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인 타임주니어에서 공들여 만듭니다. 과학, 수학, 역사, 인간과 환경, 만물의 기원, 생활 상식, 문화, 예술 등 아동 교양의 전 분야를 다루는 신개념의 버라이어티 지식 교양서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책의 특징
한 권에 한 주제, 의 모든 것을 쏙쏙!
세상에 지식은 많고 많지만, 하나씩 하나씩 알아 가야 하지요. 이것저것 뒤죽박죽 건드리기보다는 한 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이 책은 그래서 한 가지 주제를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알겠지용?
퀴즈를 풀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이 뚝딱!
이 책은 퀴즈 형식으로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끌어냅니다. 각 꼭지의 첫 부분에 제시된 문제를 읽어 보고 답을 떠올려 본 후 본문을 읽으면 재미도 있고, 지식도 쏙쏙 들어온답니다. 50개의 놀라운 퀴즈를 만나 보세요. 알겠지용?
독특한 캐릭터의 활약, 유쾌함이 가득!
이 책에는 멋쟁이 뽈랄라 아저씨, 현태준 선생님의 그림이 여기저기 구석구석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까불래용과 꼬불래용도 참 괴상하고 개성 있어요. 까불까불~ 꼬불꼬불~, 그래서 읽는 동안 유쾌해질 거예요. 알겠지용?
캐릭터소개
까불래용
안녕? 나는 ‘까불래용’이라고 해.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보고
돌연변이 카멜레온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래 봬도 용의 후손이지.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났다는 얘기야. 나는 변신의 천재이기도 해.
몸의 색깔은 물론이고 모양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는 만능선수라고나 할까?
나는 뭐든지 궁금한 게 있으면 어디든지 출동하는 버릇이 있어.
참, 한 가지 알려줄게 있는데 나는 아이들이 흘리는 침이나 깊숙이 후벼 파낸 코딱지 같은 걸 너무 좋아해.
그러니 재미있게 책을 보다가 깜빡하고 침 흘리거나 코를 묻혀도 괜찮아. 알겠지용?
꼬불래용
윙~! 나는 까불래용의 친구, ‘꼬불래용’이야.
까불래용과 함께 세상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의 대상들을 찾아 날아다닌단다.
내 모습이 언뜻 모기나 똥파리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잠자리 가문이란다.
잠자리는 영어로 드래곤플라이(dragonfly)라고 하고, 드래곤은 알다시피
용이라는 뜻이잖아. 내 이름이 용으로 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
그러니까 놀리지 말고 내 이름을 잘 기억해 두렴.
알겠지용?
감수의 글
화장실에 대한 다른 시각을 줄 수 있는 책
일반인이 하루 평균 화장실을 가는 횟수는 남자 4~5회, 여자 7회이다. 이처럼 화장실은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중요한 공간이 되어 가고 있다. 많은 시간을 화장실에서 보내므로 누구나 화장실에 관한 추억 한 가지씩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삼삼오오 모여서 옛 추억을 떠올릴 때면 빠질 수 없는 얘기가 바로 화장실에 관한 에피소드이다. 아름다운 추억도 있고 씁쓸한 추억도 있겠지만 세월이 흐른 후 과거의 일을 회상하게 되면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는 추억이 대부분이다.
《싸도 돼 男 거울 봐 女》는 바로 이런 추억 만들기에 좋은 소재를 줄 것이다.
특히 ‘우주에서는 어떻게 화장실을 사용하는가’, ‘잠수함에서는 화장실의 오물을 어떻게 바다로 내보내는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설명하며 학습으로까지 이어준다.
화장실에 얽힌 《싸도 돼 男 거울 봐 女》를 읽고 화장실이 우리 생활 깊숙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화장실이 냄새나는 공간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그림 : 현태준
키치적 감수성으로 엽기발랄한 그림 세계를 창조하여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전방위 예술가''이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대 공예과를 졸업했다. 이후 대만에서 2년 동안 지냈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종이장난감이나 액세서리 등을 개발하는 ''신식공작실''이라는 곳을 만들었다. ''야후스타일''과 ''월간미술''에 만화를 연재했고, 서울예술대학과 계원예술조형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출강하기도 했다. 지금은 주로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고, 주문을 받아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려주기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해 중학생 때 직접 만화책을 그리기도 했지만,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공부에 방해되니 앞으로는 만화를 그리지 말라는 꾸중을 듣고 더 이상 만화를 그리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한참의 세월이 지나고 35살 때부터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화를 그리게 되었고, 수많은 책들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우연히 이웃 할아버지네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만난 이후로 우리나라의 장난감을 수집 · 보존 · 연구하고 있는 장난감연구가이기도 하다. 지금은 그 동안 모아온 우리나라 장난감 1만여 점으로 ''재미난 궁리''도 준비중에 있다.
미학 · 취미생활 등에 관심이 많아 그에 관한 책도 많이 써왔다.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뽈랄라 대행진』, 『아저씨의 장난감 일기』, 『뿌지직 행진곡』, 『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등이 있다. 그 외에도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세트』, 『너구리 영어』, 『아이디어 x 아이디어』, 『춘향전』 『속 보이는 일본어』등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글 : 장치선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 읽기,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보기를 좋아했어.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어느 날부터는 직접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들고 싶어졌지. 자전거 타기도 좋아해서 『하이힐을 신은 자전거』라는 책을 쓰기도 했어. 그리고 아주 가끔은 황금색 똥을 누기도 해.
▣ 주요 목차
1. 화장실에서 똥을 가장 많이 싸는 사람은 ?인이야.
2. 스위스에는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푸른색 조명의 화장실이 있다.
3. 중세의 성을 침략하기 위해서는 ?에 들어가야 했다고!
4. 똥돌이, 똥순이, 오줌이, 오순이가 화장실에서 각각 흰색, 검은색, 황금색, 녹색 똥을 쌌어. 이 중 누가 가장 건강한 걸까?
5. 옛날 재래식 화장실에는 ?가 살았다.
6. 순천 선암사 화장실에는 ?이 찾아온다.
7. 옛날 농부들에게는 한 사발의 밥보다 한 삼태기의 ?이 더 귀했다.
8. 재래식 화장실에는 똥을 푸는 ?이(가) 있었다.
9. 우리나라에는 집 안에서 오줌을 눌 수 있는 ?이 있었다.
10. 옛날 우리나라 아이들은 화장실 대신 ?를(을) 불렀다.
* 단원 정리 - 무슨 모양이게?
11. 제주도에는 화장실에서 막 나온 따끈따끈한 똥을 먹고 사는 ?가(이) 있다.
12. 옛날 사람들은 오줌을 ?로 사용했다.
13. 전쟁 중에는 똥 ?이 전염병의 주범이었다.
14. 우주인들은 ?에 똥을 싼다.
15. 병원 화장실 벨을 누르면 ?가 달려온다.
16.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원주민들은 똥을 누고 ?(으)로 닦는다.
17. 일본 여자들은 ?자세로 오줌을 눴다.
18. 옛날 일본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엉덩이를 문 쪽으로 내밀고 똥을 누었다.
19. 아마존 원주민들은 똥을 누고 ?을(를) 하면서 밑을 닦는다.
20. 파푸아 뉴기니 원주민들은 ?(으)로 똥을 눈다.
* 단원 정리 - 내 짝꿍은 어디에?
21. 똥을 좋아하는 쇠똥구리는 ?를 먹고 싼 똥을 좋아해.
22. 옛날 프랑스 여자들은 똥을 피하기 위해 ?을(를) 신었다.
23. 잠수함은 ?을(를) 이겨 내야 똥을 쌀 수 있다.
24. ?는(은) 하늘에서 똥을 싸지 않는다.
25. 비행기 조종사는 ?죽기도 했다.
26. 고대 로마 인들에게 화장실은 ?하는 장소였다.
27. 호랑이 화장실을 보면 ?를 알 수 있다.
28. 초원의 왕 사자는 ?향수를 좋아해.
29. 인도인들은 화장실에서 똥을 누고 ?(으)로 닦는다.
30. 경상북도 안동의 병산서원에는 ?모양의 화장실이 있다.
* 단원 정리 - 나 집으로 돌아갈래!
31. 옛날 배에는 ?에 화장실이 있었다.
32. 조선 시대 왕은 ?에서 똥을 누었다.
33. ? 1층에는 화장실이 없다.
34. 중국 아이들은 바지를 들추면 ?가 바로 보인다.
35. 루이 14세는 자신이 ?을(를) 볼 때 알현하는 것을 영예로운 일로 삼았다.
36. 베르사유 궁전에는 왜 화장실을 만들지 않았을까?
37. 화장실 귀신은 ?를(을) 가져다준다.
38. 강원도에 있는 화장실 귀신은 ?(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39. 일본의 아이누 인은 화장실에 갈 때 ?를(을) 가지고 갔다.
40. 옛날 일본에서는 ?의 똥이 더 비쌌다.
* 단원 정리 - 까불래용 꼬불래용 가라사대
41. 옛날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잠을 잘 때 화장실에 가지 않고 이불에 오줌을 싸면 ?라고 불렀다.
42. 수세식 화장실 양변기는 ?이(가) 변기 뚜껑 역할을 한다.
43. 우리나라에서 똥을 누고 변기 물을 내리면 ?(으)로 소용돌이를 치며 내려간다.
44. ?은 여자 화장실을 나타낸다!
45. 중세 유럽 여자들은 엉덩이에 오물이 잔뜩 묻는 ?를(을) 차고 다녔다고!
46. 중국 화장실에는 ?가 없었다.
47. ?은 똥을 눌 때 자기 똥을 보면 안 된다.
48. 로마 제국의 하수도 이름은 ?다.
49. 프랑스 귀족 여인들은 ?데이트를 좋아했다.
50. 옛날 ?화장실에서는 설거지도 하고 똥도 누었다.
* 단원 정리 - 관련 있는 카드는 다 모여!
* 단원 정리 해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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