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장의 나뭇잎

고객평점
저자나탈리 브리작
출판사항큰북작은북, 발행일:2010/10/07
형태사항p.55p. B5판:25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96391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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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소심한 이작의 유쾌한 변신, 마이너스맨 두 번째 이야기!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위해 하늘로 나뭇잎을 날려 보내요.

프랑스 초등학교 1학년 선정도서
프낙 추천도서

하지만 웬일인지 지금까지 꽤 잘 통하던 마법의 주문이 경찰들한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결국 쿠익은 경찰들과 함께 교실을 떠났다. 무슨 일인지 몰라 수군대는 우리에게 담임선생님이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쿠익네 가족은 다른 나라에서 이민을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계속 살 수 있는 서류가 없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야 한단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금 그 나라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 국민이 되기 위해 어떤 서류가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어린아이일 뿐이지만, 힘을 모아 쿠익을 돕기로 했다. 전쟁을 멈추게 할 수도, 서류를 만들 줄도 모르는데, 어떻게 큰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울 수 있을까?

▣ 작가 소개

글 : 나탈리 브리작
십오 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꿈을 키워 주는 책을 쓰는 프랑스 작가예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어른들이 만들어 가야 할 세상을 꿈꾸게 되었지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 바로 그녀가 만들고 싶어 하는 세상이랍니다. 작품으로는 「율리시스와 키클롭스」「테세우스와 미노타우로스」등이 있어요.

그림 : 마갈리 보니올
자연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의 프로방스에서 자랐고, 마르세유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욕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자연을 벗삼아 자란 그녀는 자신의 어릴 적 기억들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그림으로 풀어내고 있어요. 작품으로는 「나는 바다가 보고 싶어!」가 있어요.

역자 : 이선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어요. 책을 무척 좋아해서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하면서 프랑스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부모님과 이혼할 거야!」를 번역했어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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