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혼의 숨길 수 없는 표정, 자화상
화가들을 언제, 왜 자화상을 그렸을까요? 아마도 화가의 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에서 ‘과연 이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거니?’하고 묻고 싶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자화상을 그리려면 자기 얼굴을, 눈을, 그리고 마음을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남은 속일 수 있어도 자기 자신은 속일 수 없지요. 그래서 자화상은 그린 사람의 얼굴은 물론 영혼까지 그대로 드러난 아주 정직한 그림입니다.
렘브란트, 샤갈, 모네, 밀레, 고흐 등 여러 화가의 자화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 낸 책입니다.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때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못난 점은 감추고 잘난 부분만 남에게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화가들은 실패한 세월의 흔적도 고스란히 ‘자화상’ 속에 그려 둡니다. 못생기면 못생긴 대로, 심지어 코털이 삐져나왔어도 말이에요.
자신의 못난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어린이가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나겠지요. 그렇게 저마다 다른 색들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자화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화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봅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서진이와 이모는 마법의 몽당연필을 통해 화가들을 만나는 그림 여행을 하게 됩니다. 둘은 화가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감상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이 서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그림 여행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화가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테고요. 그림은 사실 이렇게 감상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강요가 아니라 감동이 이끄는 진정한 배움이 있는 책입니다.
명화를 재해석한 일러스트가 주는 색다른 재미
이 책에서는 자화상을 그린 화가들만큼이나 유명한 여러 그림들이 실려 있는데, 그가 다가 아닙니다. 그 명화들을 재해석한 일러스트가 보는 재미를 더해 주니까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는 각 화가의 그림 스타일에 맞춰 매 페이지의 일러스트를 소화해 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도판과 어우러지도록 말이지요.
색다른 시각적 재미를 통해 명화와 더 가까워지도록 돕는 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정지원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는 줄곧 의정부에서 살고 있다. 문예창작과에서 시공부를 했다. 대학 4학년 때 ‘오월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고, 1993년 『노둣돌』 3호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 첫 시집 『내 꿈의 방향을 묻는다』가 세상에 나왔다. 시집이 나오기 전부터 그의 시들이 노래로 만들어졌다. 특히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정작 시인 정지원보다 더 유명하다. 저서로는 산문집 『내 영혼의 그림 여행』, 동화 『태양의 딸, 평강』 등이 있다.
그림 : 김고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독일 부퍼탈 베르기슈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엉뚱한 생각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흐의 그림을 보며 그림에 빠진다는 게 뭔지 알았고, 마티스의 그림을 보며 그림이 즐거운 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훌륭한 작품들을 남겨 준 화가들에게 너무나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책으로 『일어날까, 말까?』가 있으며, 『우리 집 가출쟁이』 『큰 고추 작은 고추』 『쥐와 게』 『질투는 나의 힘』 『부엉이 곳간에 우리말 잔치 열렸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서진이와 이모, 그림 여행을 떠나다
다빈치 :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사람의 얼굴
“호기심은 세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
렘브란트 :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람의 얼굴
“진실한 사람에게서는 환한 빛이 나요”
샤갈 : 사랑을 믿는 착한 사람의 얼굴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 자신과 사랑을 믿어요”
모네 : 용기 있게 신념을 지킨 사람의 얼굴
“최선을 다하면 길이 보여요”
밀레 : 농부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의 얼굴
“노동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
고흐 :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의 얼굴
“아무리 슬퍼도 꿈을 포기하지 말아요”
콜비츠 : 강하고도 부드러운 엄마 같은 얼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요”
마티스 :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사람의 얼굴
“두려워 말고 신나게 행복을 찾아 나서요”
-여행의 끝에서
-나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혼의 숨길 수 없는 표정, 자화상
화가들을 언제, 왜 자화상을 그렸을까요? 아마도 화가의 길을 걸어가면서 스스로에서 ‘과연 이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거니?’하고 묻고 싶었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자화상을 그리려면 자기 얼굴을, 눈을, 그리고 마음을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남은 속일 수 있어도 자기 자신은 속일 수 없지요. 그래서 자화상은 그린 사람의 얼굴은 물론 영혼까지 그대로 드러난 아주 정직한 그림입니다.
렘브란트, 샤갈, 모네, 밀레, 고흐 등 여러 화가의 자화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아 낸 책입니다.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때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못난 점은 감추고 잘난 부분만 남에게 드러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화가들은 실패한 세월의 흔적도 고스란히 ‘자화상’ 속에 그려 둡니다. 못생기면 못생긴 대로, 심지어 코털이 삐져나왔어도 말이에요.
자신의 못난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너그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어린이가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나겠지요. 그렇게 저마다 다른 색들이 어울려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듭니다.
자화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화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 봅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서진이와 이모는 마법의 몽당연필을 통해 화가들을 만나는 그림 여행을 하게 됩니다. 둘은 화가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감상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이 서진이가 된 것 같은 기분으로 그림 여행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화가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테고요. 그림은 사실 이렇게 감상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강요가 아니라 감동이 이끄는 진정한 배움이 있는 책입니다.
명화를 재해석한 일러스트가 주는 색다른 재미
이 책에서는 자화상을 그린 화가들만큼이나 유명한 여러 그림들이 실려 있는데, 그가 다가 아닙니다. 그 명화들을 재해석한 일러스트가 보는 재미를 더해 주니까요.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는 각 화가의 그림 스타일에 맞춰 매 페이지의 일러스트를 소화해 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도판과 어우러지도록 말이지요.
색다른 시각적 재미를 통해 명화와 더 가까워지도록 돕는 책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정지원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는 줄곧 의정부에서 살고 있다. 문예창작과에서 시공부를 했다. 대학 4학년 때 ‘오월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됐고, 1993년 『노둣돌』 3호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3년 첫 시집 『내 꿈의 방향을 묻는다』가 세상에 나왔다. 시집이 나오기 전부터 그의 시들이 노래로 만들어졌다. 특히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정작 시인 정지원보다 더 유명하다. 저서로는 산문집 『내 영혼의 그림 여행』, 동화 『태양의 딸, 평강』 등이 있다.
그림 : 김고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독일 부퍼탈 베르기슈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엉뚱한 생각을 그림책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흐의 그림을 보며 그림에 빠진다는 게 뭔지 알았고, 마티스의 그림을 보며 그림이 즐거운 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리며 훌륭한 작품들을 남겨 준 화가들에게 너무나 큰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책으로 『일어날까, 말까?』가 있으며, 『우리 집 가출쟁이』 『큰 고추 작은 고추』 『쥐와 게』 『질투는 나의 힘』 『부엉이 곳간에 우리말 잔치 열렸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서진이와 이모, 그림 여행을 떠나다
다빈치 :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사람의 얼굴
“호기심은 세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
렘브란트 :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람의 얼굴
“진실한 사람에게서는 환한 빛이 나요”
샤갈 : 사랑을 믿는 착한 사람의 얼굴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 자신과 사랑을 믿어요”
모네 : 용기 있게 신념을 지킨 사람의 얼굴
“최선을 다하면 길이 보여요”
밀레 : 농부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의 얼굴
“노동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
고흐 :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의 얼굴
“아무리 슬퍼도 꿈을 포기하지 말아요”
콜비츠 : 강하고도 부드러운 엄마 같은 얼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사랑을 나누어요”
마티스 :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사람의 얼굴
“두려워 말고 신나게 행복을 찾아 나서요”
-여행의 끝에서
-나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