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족의 속마음이 담긴 일기장
가족은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이다. 가족과 떨어지면 무척 슬프지만 또 함께하면 귀찮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와 투닥거리는 다미네처럼 모든 가정이 서로에 대한 기대와 욕심으로 사소한 마찰을 일으키며 오늘도 잔소리쟁이 엄마와 말썽쟁이 아이로 하루를 보낸다.
다미는 공부해라 잔소리하는 엄마가 얄밉고,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언니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엄마는 아무 말도 않는 두 딸이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아빠는 엄마와 딸들의 갈등 사이에 끼어 중재하느라 피곤한 하루를 보낸다.
서로에게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다미는 일기장에, 언니는 비밀 노트에, 엄마는 가계부에 담았다. 게임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다미는 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남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 언니는 소심한 성격이 불만이다. 공부밖에 모르는 줄 알았던 엄마도 아이들의 건강과 마음을 살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가족이 뭘까? 가족에게 나는 뭘까?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마음을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많은 오해들. 다미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가족일기장이라는 깜찍한 해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
게임을 줄이자 마음먹지만 몸이 먼저 움직이고, 문제없을 줄 알았던 우정이 삐거덕대고, 남자 아이에게 관심이 생기고, 학교생활은 순탄하지 않고…… 다미는 마음이 복잡하고 시끄러워 고민이 많고 이유 없이 화나고 짜증이 난다. 엄마한테 말할까 하다가도 엄마는 잔소리 같은 훈계를 할 것 같아서 생각에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그러니 스트레스와 고민은 게임과 음악으로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만, 엄마와의 싸움은 커져만 간다. 다미는 짜증나고 자포자기가 되는 마음을 일기장에 기댄다. 일기를 쓰다보면 무조건 엄마의 말은 듣기 싫어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친구의 행동에 혼자 오해했고, 뭘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지 알았음을 느낀다. 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는 다미. 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된 다미는 자신을 위해서 한발 한발 걸어 나가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위한 비밀 수다방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 가족을 위해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을 마련했다. 한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원광심리치료연구소 느티나무, 맑은소리언어클리닉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하는 양은주 선생님의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라는 조언을 실었다. 컴퓨터 게임 때문에 다퉈요, 이런 행동이 싫어요, 이럴 때 억울해요 등 엄마와 아이가 겪는 마찰을 서로의 입장에서 각각 표현했다. 그런 다음 엄마와 아이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몰랐던 방법들을 알려 준다.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에야 대화가 가능할 터,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꼼꼼하게 짚어 준 선생님의 조언은 부모와 아이 사이가 가까워지고 서로 대화하는 법을 알아가는 윤활유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김희숙
1958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95년 ‘새벗문학상’과 「교육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1999년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화 「엄마는 파업 중」이 수록되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엄마는 파업 중』『매를 사랑한 참새』『하늘을 난 오리』『학교는 우리가 접수한다』『길가메시의 모험』『천방지축 안젤라 수녀』등이 있습니다.
그림 민재회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제3시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초등 역사 읽기-고구려』『초등 일기 쓰기』『똥꼬로 나팔 부는 호랑이』『똥갑옷 입은 돼지왕』『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미어라』『내 인생을 바꾼 책』『맛있는 음악공부-우리 음악 편』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잔소리쟁이 엄마 : 8
속인 건 미안해요 : 18
엄마는 공부밖에 몰라 : 27
나 친자식 맞아? : 42
친구 사이는 헷갈려 : 49
그래도 친구가 좋아 : 64
언니도 고민이 있대 : 87
언니가 몰고 온 폭풍 : 98
엄마, 우리가 있잖아 : 110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 : 120
가족의 속마음이 담긴 일기장
가족은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이다. 가족과 떨어지면 무척 슬프지만 또 함께하면 귀찮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와 투닥거리는 다미네처럼 모든 가정이 서로에 대한 기대와 욕심으로 사소한 마찰을 일으키며 오늘도 잔소리쟁이 엄마와 말썽쟁이 아이로 하루를 보낸다.
다미는 공부해라 잔소리하는 엄마가 얄밉고, 부모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언니는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엄마는 아무 말도 않는 두 딸이 답답하기만 하다. 또한 아빠는 엄마와 딸들의 갈등 사이에 끼어 중재하느라 피곤한 하루를 보낸다.
서로에게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다미는 일기장에, 언니는 비밀 노트에, 엄마는 가계부에 담았다. 게임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다미는 공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남부러울 게 없을 것 같은 언니는 소심한 성격이 불만이다. 공부밖에 모르는 줄 알았던 엄마도 아이들의 건강과 마음을 살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가족이 뭘까? 가족에게 나는 뭘까?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마음을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많은 오해들. 다미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가족일기장이라는 깜찍한 해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
게임을 줄이자 마음먹지만 몸이 먼저 움직이고, 문제없을 줄 알았던 우정이 삐거덕대고, 남자 아이에게 관심이 생기고, 학교생활은 순탄하지 않고…… 다미는 마음이 복잡하고 시끄러워 고민이 많고 이유 없이 화나고 짜증이 난다. 엄마한테 말할까 하다가도 엄마는 잔소리 같은 훈계를 할 것 같아서 생각에 아예 입을 닫아버린다. 그러니 스트레스와 고민은 게임과 음악으로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만, 엄마와의 싸움은 커져만 간다. 다미는 짜증나고 자포자기가 되는 마음을 일기장에 기댄다. 일기를 쓰다보면 무조건 엄마의 말은 듣기 싫어했던 자신을 발견하고, 친구의 행동에 혼자 오해했고, 뭘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지 알았음을 느낀다. 일기를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는 다미. 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된 다미는 자신을 위해서 한발 한발 걸어 나가는 건강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을 위한 비밀 수다방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 가족을 위해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을 마련했다. 한결아동청소년상담센터, 원광심리치료연구소 느티나무, 맑은소리언어클리닉에서 미술치료사로 일하는 양은주 선생님의 ‘이렇게 한 번 해 보세요!’라는 조언을 실었다. 컴퓨터 게임 때문에 다퉈요, 이런 행동이 싫어요, 이럴 때 억울해요 등 엄마와 아이가 겪는 마찰을 서로의 입장에서 각각 표현했다. 그런 다음 엄마와 아이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몰랐던 방법들을 알려 준다.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했을 때에야 대화가 가능할 터,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꼼꼼하게 짚어 준 선생님의 조언은 부모와 아이 사이가 가까워지고 서로 대화하는 법을 알아가는 윤활유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김희숙
1958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95년 ‘새벗문학상’과 「교육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해, 1999년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동화 「엄마는 파업 중」이 수록되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엄마는 파업 중』『매를 사랑한 참새』『하늘을 난 오리』『학교는 우리가 접수한다』『길가메시의 모험』『천방지축 안젤라 수녀』등이 있습니다.
그림 민재회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한국출판미술협회, 제3시각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초등 역사 읽기-고구려』『초등 일기 쓰기』『똥꼬로 나팔 부는 호랑이』『똥갑옷 입은 돼지왕』『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미어라』『내 인생을 바꾼 책』『맛있는 음악공부-우리 음악 편』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잔소리쟁이 엄마 : 8
속인 건 미안해요 : 18
엄마는 공부밖에 몰라 : 27
나 친자식 맞아? : 42
친구 사이는 헷갈려 : 49
그래도 친구가 좋아 : 64
언니도 고민이 있대 : 87
언니가 몰고 온 폭풍 : 98
엄마, 우리가 있잖아 : 110
엄마와 나의 비밀 수다방 : 120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