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까막눈 삼디기>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
■ 웅진푸른교실 두 번째 100쇄 도서 탄생!
2000년 7월 5일에 출간되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까막눈 삼디기>가 <나쁜 어린이 표>에 이어 푸른교실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로 100쇄를 맞았다. 푸른교실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국내 순수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며 실제로 겪을 법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선생님, 부모님, 형제자매들에 얽힌 이야기까지 미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아이들의 속마음을 실감 나고 생생하게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007년 5월 <나쁜 어린이 표>가 100쇄를 발행한 이후 3년 만에 <까막눈 삼디기>가 다시 100쇄를 발행, 푸른교실 시리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창작동화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동문학에서 100쇄를 기록하는 도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일임을 감안할 때, 푸른교실에 대한 독자들의 사랑과 그 의미가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까막눈 삼디기>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 여러 기관으로부터 권장 도서로 추천된 <까막눈 삼디기>
<까막눈 삼디기>는 출간 이래 2001년 중앙일보 선정 좋은책 100선, 2003년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 2008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소개되었다. <까막눈 삼디기>가 추천도서로 선정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관심을 받지 못한 삼디기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우리 사회 결손가정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학교라는 곳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친구를 대하는 자세와 친구를 사귀는 진실한 마음가짐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을 읽지 못하고 어수룩하다는 이유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삼디기를 옆에서 챙겨 주고, 누나처럼 자상하게 글을 가르쳐 주는 보라의 모습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 수많은 독후감에 담긴 <까막눈 삼디기>를 향한 아이들의 사랑!
<까막눈 삼디기>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던 웅진주니어 독후감대회에서 해마다 가장 많은 아이들이 독후감을 써 보내는 도서이다. 글을 못 읽는 삼디기를 응원하는 내용부터 삼디기를 따돌리는 같은 반 친구들의 행동을 나무라는 내용, 삼디기를 도와준 보라를 칭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삼디기의 안타까운 처지와 이를 우정으로 감싸는 보라의 우정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공감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까막눈 삼디기>가 나눠 드리는 보답
■ <까막눈 삼디기> 100쇄 기념 양장본 출간
<까막눈 삼디기>의 100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까막눈 삼디기> 100쇄 발간 기념 한정 양장본이 출간됐다. 어린 시절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권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깊은 감동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평생 남아,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바람을 담아 100쇄에 한해 <까막눈 삼디기> 양장본을 선보인다. 삼디기와 보라의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는 튼튼한 제본만큼이나 오래도록 아이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이다.
■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하는 <까막눈 삼디기> 100쇄 기념 콘서트
<까막눈 삼디기>가 100쇄를 맞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이 보내 온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이 함께하는 <까막눈 삼디기> 100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2010년 12월 4일 4시, 신촌에 위치한 소통홀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푸른교실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아동문학 평론가들, 출판·언론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독자 150여 명을 초대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00쇄 기념행사, 작가와의 만남, 책 낭송, 삼디기 노래 등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까막눈 삼디기>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한 달여에 걸친 인터넷 행사를 통해 <푸른교실> 시리즈에 대한 판매의 일정 금액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 기관에 기부하여, <까막눈 삼디기> 작품의 바탕을 이루는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 보고자 한다.
<까막눈 삼디기> 소개
■ 줄거리
삼디기는 어릴 때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돈을 벌러 나간 엄마의 소식이 끊겨 할머니와 함께 단 둘이 살고 있다. 글을 모르는 할머니와 생활하는 삼디기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도 한글을 깨우치지 못했다. 글을 못 읽어 주위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는 삼디기는 장난까지 짓궂어 친구가 한 명도 없다. 어느 날 삼디기 옆자리에 새로 전학 온 보라가 앉으면서 둘은 짝꿍이 된다. 누나처럼 자상한 보라의 도움으로 삼디기는 조금씩 글을 배우게 되고, 마침내 반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글을 읽게 된다.
▣ 작가 소개
글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까막눈 삼디기>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
■ 웅진푸른교실 두 번째 100쇄 도서 탄생!
2000년 7월 5일에 출간되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까막눈 삼디기>가 <나쁜 어린이 표>에 이어 푸른교실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로 100쇄를 맞았다. 푸른교실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국내 순수 창작동화 시리즈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며 실제로 겪을 법한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선생님, 부모님, 형제자매들에 얽힌 이야기까지 미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아이들의 속마음을 실감 나고 생생하게 작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2007년 5월 <나쁜 어린이 표>가 100쇄를 발행한 이후 3년 만에 <까막눈 삼디기>가 다시 100쇄를 발행, 푸른교실 시리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창작동화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동문학에서 100쇄를 기록하는 도서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한 일임을 감안할 때, 푸른교실에 대한 독자들의 사랑과 그 의미가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까막눈 삼디기>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
* 여러 기관으로부터 권장 도서로 추천된 <까막눈 삼디기>
<까막눈 삼디기>는 출간 이래 2001년 중앙일보 선정 좋은책 100선, 2003년 열린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책, 2008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아이들에게 소개되었다. <까막눈 삼디기>가 추천도서로 선정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관심을 받지 못한 삼디기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우리 사회 결손가정 문제를 상징적으로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품에서 벗어나 학교라는 곳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친구를 대하는 자세와 친구를 사귀는 진실한 마음가짐에 대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을 읽지 못하고 어수룩하다는 이유로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삼디기를 옆에서 챙겨 주고, 누나처럼 자상하게 글을 가르쳐 주는 보라의 모습은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 수많은 독후감에 담긴 <까막눈 삼디기>를 향한 아이들의 사랑!
<까막눈 삼디기>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던 웅진주니어 독후감대회에서 해마다 가장 많은 아이들이 독후감을 써 보내는 도서이다. 글을 못 읽는 삼디기를 응원하는 내용부터 삼디기를 따돌리는 같은 반 친구들의 행동을 나무라는 내용, 삼디기를 도와준 보라를 칭찬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삼디기의 안타까운 처지와 이를 우정으로 감싸는 보라의 우정에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공감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까막눈 삼디기>가 나눠 드리는 보답
■ <까막눈 삼디기> 100쇄 기념 양장본 출간
<까막눈 삼디기>의 100쇄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까막눈 삼디기> 100쇄 발간 기념 한정 양장본이 출간됐다. 어린 시절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권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깊은 감동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평생 남아,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바람을 담아 100쇄에 한해 <까막눈 삼디기> 양장본을 선보인다. 삼디기와 보라의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는 튼튼한 제본만큼이나 오래도록 아이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될 것이다.
■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하는 <까막눈 삼디기> 100쇄 기념 콘서트
<까막눈 삼디기>가 100쇄를 맞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이 보내 온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이 함께하는 <까막눈 삼디기> 100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2010년 12월 4일 4시, 신촌에 위치한 소통홀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푸른교실에 참여했던 작가들과 아동문학 평론가들, 출판·언론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독자 150여 명을 초대해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00쇄 기념행사, 작가와의 만남, 책 낭송, 삼디기 노래 등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까막눈 삼디기>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한 달여에 걸친 인터넷 행사를 통해 <푸른교실> 시리즈에 대한 판매의 일정 금액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 기관에 기부하여, <까막눈 삼디기> 작품의 바탕을 이루는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 보고자 한다.
<까막눈 삼디기> 소개
■ 줄거리
삼디기는 어릴 때 아빠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돈을 벌러 나간 엄마의 소식이 끊겨 할머니와 함께 단 둘이 살고 있다. 글을 모르는 할머니와 생활하는 삼디기는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도 한글을 깨우치지 못했다. 글을 못 읽어 주위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는 삼디기는 장난까지 짓궂어 친구가 한 명도 없다. 어느 날 삼디기 옆자리에 새로 전학 온 보라가 앉으면서 둘은 짝꿍이 된다. 누나처럼 자상한 보라의 도움으로 삼디기는 조금씩 글을 배우게 되고, 마침내 반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글을 읽게 된다.
▣ 작가 소개
글 : 원유순
195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07년 현재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까막눈삼디기』, 『콩달이에게 집을』, 『아빠와 토스트』 등이 있다. 『열 평 아이들』은 성장의 그늘에서 소외된 결손 가정에서 열 평짜리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마음만은 하늘만큼 넓고 꿋꿋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며, 『아빠와 토스트』는 가난과 빈곤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의 해체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아버지의 등불이 되는 아들의 강동적인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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