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윔피 키드 4권이 나오자마자 5권은 도대체 언제 나오느냐는 문의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어린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윔피 키드 5권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고 그래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귀찮은 것도 질색, 진지한 것도 싫어하는 우리의 악동 그레그는 과연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르는 사춘기를 어떻게 보낼까요? 불만도 많고, 억울한 것도 많고, 작은 일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는 사춘기는 아마 지내고 난 어른들에게는 철없던 어린 날로 기억되겠지만 막상 그 시기를 보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심각하고 힘든 시기지요. 그런 사춘기를 보내는 독자들에게 그레그는 어떤 사춘기의 법칙을 말해 주는지 한번 귀 기울여 보세요.
때로는 엽기적이고, 때로는 엉뚱하고, 게다가 이기적이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그레그는 이번에도 단순하지만 발랄하고 유쾌한 결론을 내립니다. 그 이야기들은 꼭 내 친구처럼 느껴지는 그레그가 하는 얘기라서 더 친근하게 들리지요.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법칙들로 사춘기를 잘 견디어 내기를 응원합니다.
▣ 작가 소개
저 : 제프 키니
『윔피 키드』 시리즈로 뉴욕 타임스 100대 인물에 선정된 제프 키니는 1971년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90년대 초, 메릴랜드 대학을 다녔다. 그는 대학 신문에서 ‘이그도프’라는 제목의 만화를 연재하며 만화가가 될 결심을 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그가 신문에 연재한 만화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98년에 『윔피 키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웠다. 제프는 6년 동안 이 만화 소설을 집필하다가 펀브레인 홈페이지(Funbrain.com)에 매일 1회씩 게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윔피 키드』의 온라인 버전은 5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그의 만화를 읽은 셈이다.
2006년, 제프 키니는 해리 N. 에이브라햄 출판사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하기로 계약한다. 그렇게 해서 『윔피 키드』는 2007년 4월, 세상에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다. 2008년 1월에 출간된 『윔피 키드 2 : 로드릭 형의 법칙』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나온 『내가 만드는 윔피 키드』와 『윔피 키드 3 : 그레그의 생존 법칙』 또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로 제작하여 201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터넷 퍼블리싱 회사에서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게임 창작을 도우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써 멀티플레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프는 매사추세츠 남부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양진성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 어를 공부했습니다. 『아기 동물 친구들』, 『위대한 건축의 역사』, 『유령 마을 X파일』,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씨앗이 꿈틀꿈틀』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윔피 키드 4권이 나오자마자 5권은 도대체 언제 나오느냐는 문의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어린 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윔피 키드 5권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실제로 겪고 있고 그래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귀찮은 것도 질색, 진지한 것도 싫어하는 우리의 악동 그레그는 과연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르는 사춘기를 어떻게 보낼까요? 불만도 많고, 억울한 것도 많고, 작은 일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하는 사춘기는 아마 지내고 난 어른들에게는 철없던 어린 날로 기억되겠지만 막상 그 시기를 보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아주 심각하고 힘든 시기지요. 그런 사춘기를 보내는 독자들에게 그레그는 어떤 사춘기의 법칙을 말해 주는지 한번 귀 기울여 보세요.
때로는 엽기적이고, 때로는 엉뚱하고, 게다가 이기적이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그레그는 이번에도 단순하지만 발랄하고 유쾌한 결론을 내립니다. 그 이야기들은 꼭 내 친구처럼 느껴지는 그레그가 하는 얘기라서 더 친근하게 들리지요.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법칙들로 사춘기를 잘 견디어 내기를 응원합니다.
▣ 작가 소개
저 : 제프 키니
『윔피 키드』 시리즈로 뉴욕 타임스 100대 인물에 선정된 제프 키니는 1971년 메릴랜드에서 태어나 90년대 초, 메릴랜드 대학을 다녔다. 그는 대학 신문에서 ‘이그도프’라는 제목의 만화를 연재하며 만화가가 될 결심을 했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그가 신문에 연재한 만화는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98년에 『윔피 키드』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시작했고, 책으로 출간할 계획을 세웠다. 제프는 6년 동안 이 만화 소설을 집필하다가 펀브레인 홈페이지(Funbrain.com)에 매일 1회씩 게재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윔피 키드』의 온라인 버전은 5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그의 만화를 읽은 셈이다.
2006년, 제프 키니는 해리 N. 에이브라햄 출판사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하기로 계약한다. 그렇게 해서 『윔피 키드』는 2007년 4월, 세상에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가 되었다. 2008년 1월에 출간된 『윔피 키드 2 : 로드릭 형의 법칙』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나온 『내가 만드는 윔피 키드』와 『윔피 키드 3 : 그레그의 생존 법칙』 또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로 제작하여 201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터넷 퍼블리싱 회사에서 디자인 책임자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온라인 게임 창작을 도우면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써 멀티플레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프는 매사추세츠 남부에서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양진성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 어를 공부했습니다. 『아기 동물 친구들』, 『위대한 건축의 역사』, 『유령 마을 X파일』,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씨앗이 꿈틀꿈틀』 등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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