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꿈꾼 조선의 실학자들

▣ 작가 소개

글 : 고진숙
어린이 작가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천문기상학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에서 만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만화 잡지 만드는 일을 하다가 우리 역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과학과 역사가 조화롭게 만나는 지점의 이야기들을 참신한 주제로 풀어내며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두 아들과 그 친구들에게 더 넓고 깊은 세상을 보여 주고자 늘 발로 뛰며 ‘숨은 역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그런 노력으로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아름다운 위인전』 『하늘의 법칙을 찾아낸 조선의 과학자들』, 『문익점과 정천익』 등의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유준재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누가 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까?』로 어린이 그림책의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고,『화성에 간 내 동생』, 『황소 아저씨』, 『단군신화』, 『고대 이집트』,『나는 무슨 씨앗일까?』, 『지엠오 아이』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터넷에 지금까지 그린 그림과 사진을 모아 놓은 홈페이지 (www.gre engireen.ne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조선 후기에 실학이 생겨난 까닭
조선시대 당쟁의 흐름
조선 후기 실학의 흐름

실학의 시대를 알린 선구자, 이수광

고집쟁이 김육이 평생을 바친 꿈

모든 백성이 평등한 세상을 꿈꾼, 유형원

이익이 걸어간 새로운 선비의 길

푸른 눈의 몽상가, 박제가

정약용, 백성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꿈꾸다

작가의 말_''실패''한 실학자들의 발자취를 찾아서
사진 및 그림 목록